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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ua J Freeman
Posted 3 months ago

<합리적 남성2권이 국내에 출간됐습니다>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레드필의 교과서라 불리는 <합리적 남성>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예방의학'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먼저 알아봐주시고 찾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래 레드필은 연애와 결혼생활에서 산전수전 다 겪어본, 성숙한 미국의 중년 남자들이 가장 먼저 공감하는 주제였습니다. (이 책을 쓸 당시 롤로 토마시의 고민은 "어떻게 레드필이 사실이라는 걸 2030에게 설득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2권: 예방의학>은 롤로가 중년 남자들이 자기 블로그에 찾아와 '여자들에 대해서 이런 걸 미리 알았더라면 인생이 바뀌었을 텐데'라는 탄식 섞인 반응에 영감을 받아 쓰인 책입니다.

예방의학 1부는 하이퍼가미 본능이 세월에 따라 여성들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여성들이 나이가 들면서 성 전략의 우선순위가 어떻게 바뀌는지 집중 조명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여성들의 성 전략이 사회적 통념과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 살펴보면서, 요즘 한국 남자들이 집단적으로 믿고 있는 연애&이성에 대한 잘못된 집단적 믿음들을 조명합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더 이상 왜곡된 사회적 통념에 속지 않도록, 여자와 연애에 대한 가치관을 싹 바꿔줄 것입니다.

2부에서는 요즘 같은 사회 분위기에서 '남자다움'이 두려운 남자들, '남성성'이란 단어를 쓰면 묘한 수치심을 느끼거나, 죄책감, 주변 여자들 눈치를 보는 남자들에게 '남자다움을 추구해도 된다'는 확고한 자신감을 심어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책의 후반부를 읽고 나면, 요즘 남자들이 남성성 수복을 통해 현실을 돌파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는 확신이 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한국에서 '남성성'이란 단어가 '남성의 여성화' 아젠다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유머와 조롱 대상이 되거나, 남자들끼리 서로 성적 열등감을 자극하는데 쓰여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성이란 현대 남성들이 수복해야 할 중요한 가치입니다. 요즘 남자들이 불행한 이유가 있다면, 그건 남자로 살도록 사회적 분위기가 허락하지 않았고, 이젠 남자로 산다는 게 뭔지도 잊어버린 채 혼란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롤로 토마시는 여러분이 책을 읽으면서 레드필 지식을 한국의 토양에 맞게 발전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은 주제가 있거나, 여러분의 경험과 견해, 통찰을 함께 공유하면서 새로운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사연 및 상담 메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앞으로 <합리적 남성>의 나머지 시리즈(3~5권)도 출간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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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ua J Freeman
Posted 3 months ago

<제 강의를 수강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존경받는 남자의 비밀> 강의를 지난 2년 동안 수강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제가 강의를 낸 시점부터 저와 사상과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구분이 확실해졌습니다. 이제 저는 저와 인연이 아닌 분들은 놓아드리고, 함께 할 사람들과 갈 길을 갑니다.

강의에서 담고 싶었던 내용이 너무 많았지만 다 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강의 런칭 후 후속 콘텐츠로 보충할 생각이었습니다.

제 강의 1부에선 레드필 지식에 기반하여 연애에 임하는 남자들의 가치관을 다루었습니다. 2부에선 우리를 둘러싼 시스템과 그 시스템 속에서 남자들이 어떤 운영체제를 갖추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가 모두 박자가 맞을 때, 남자들이 굳이 여자를 꼬시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여자들을 인생에 들이게 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남녀가 서로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건 본래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연애 좀 해본 게 우월함이나 허세를 부릴 영역이 절대 아니며, 그런 걸 허세부리는 건 경험 부족에 따른 내면의 불안정을 표출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업로드할 영상은 2부에 대한 내용을 더 자세히 다룹니다. 레드필 지식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결국 삶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에 대한 방향과 생각을 나눕니다. 수강생 분들이 영상을 시청하고, 이메일로 질문과 답변, 또는 상담하고 싶은 내용을 적어 보내주시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단, 메일을 보내주실 때 제 강의를 수강했다는 인증 사진을 첨부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강의를 대충 본 사람 말고, 끝까지 진지하게 수강하신 분들께 최우선으로 피드백을 해드리는 혜택을 드립니다. (내용에 따라 음성 대화로 실시간 상담하는 방식도 고려중입니다.)

기존 강의 플랫폼과 계약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한동안 신규 수강생을 받지 않습니다. 먼저 기존 수강생 분들께 먼저 유효한 도움을 드리고 난 후, 나중에 다시 강의를 오픈할 것입니다.

일반 맴버쉽 회원분들을 위한 라이브 소통 방송도 진행됩니다. 격주(2주에 1회) 진행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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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ua J Freeman Posted 3 months ago

Minsua J Freeman Posted 3 months ago

Minsua J Freeman
Posted 3 months ago

Minsua J Freeman
Posted 3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