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

(대박사연) 자기 집과 우리집을 바꿔살자는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한 누나, 이게 맞나요

18:32

(신청사연) 자식을 학대했던 엄마는 용서받기 어려울까요? 저도 엄마는 처음이었는데 말이죠...[부제: 용서의 유예기간]

27:06

(사연라디오) 죽기로 결심한 날, 그 산이 나를 살렸다

22:30

비밀의 방 [부제 : 남편이 숨기고 있던 비밀]

29:41

나의 정절을 의심하던 시어머니, 부정한 건 제가 아니라 당신이었네요.

21:06

내가 태어난 이유 (부제 : 날 때부터 불평등했던 나와 가족들...)

22:38

친구라는 이름으로 부부 사이에 늘 끼던 여자, 결국 파국을 맞았습니다.

27:17

쇼윈도부부에, 꼭두각시처럼 살던 날 구원해준 남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바람에는 맞바람으로...]

30:15

(사이다사연)가스라이팅의 달인이었던 전남편, 똥차 보내고 나니 벤츠가 왔네요!

38:06

(사이다사연)결혼으로 아들장사 하려던 예비시댁, 지옥문 앞에서 간신히 유턴했습니다!

17:00

(실화사연)나에게서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걸 빼앗아갔던 친언니, 마침내 그들이 천벌을 받았습니다!

31:23

(시댁사연)나에게 빨대 꽂고 살던 남편과 시댁식구들, 마침내 이혼합니다!

24:39

도화살 사주를 타고난 남편, 숨만 쉬어도 주변에 여자가 꼬이는데 그런 남편의 마음을 채워보겠다고 버티다가 결국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27:02

나를 모시고 살겠다며 내 등골 다 빼먹고 같이 사는 걸 서로 미루던 자식들, 훗날 보란듯이 재기에 성공하고 나니 그제야 찾아와 잘못했다고 울며 비는데 저도 똑같이 자식을 버렸습니다

21:07

(감동사연)집이 망하자 엄마랑 저를 버리고 혼자서 도망쳤던 아버지, 시간이 아주 오래 흐른 후에야 모든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저를 살린 게 아버지였다는 걸요.

28:41

세상 만사 다 뜻대로 되도, 자식만큼은 뜻대로 되는 게 아니라더니 우리 아들 키우며 그 말을 참 실감했네요. [부제 : 엄마의 무게]

29:04

매번 먹을걸로 사람 차별하던 시어머니, 그만 좀 하시라고 해도 끝까지 유치하고 치사하게 구시길래 어디 한 번 당해보시라 하고 응급실로 보내드렸습니다.

32:34

이혼한 전부인의 여동생과 잔 남편, 서로 무슨 세기의 사랑이라도 한듯이 저를 둘 사이에 낀 불청객 취급 하길래 더러워서 이혼도장 찍었습니다. 축하해, 너 애 아빠 됐더라?!

35:50

내 결혼으로 본인들 팔자를 고치려던 부모님, 남편이 바람난 줄 알면서도 내 행복은 안중에도 없길래 연 끊었더니 그제야 제 팔자가 활짝 피었네요.

31:11

평생 나의 아킬레스건이었던 엄마,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고 천하의 불효자로 살았는데 엄마의 인생을 망쳤던 게 바로 저였네요.

31:57

나를 투명인간처럼 대하다 끝내 버렸던 아버지와 새어머니, 내 인생이 대박나니 이제와서 숟가락을 얹으려 하네요. 제발 꿈깨세요!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 아니니까요!

32:41

집안 수준 차이가 너무 난다며, 사람 많은 식당에서 나를 무릎 꿇린 딸 남자친구의 엄마, 저야말로 수준 차이가 너무 나서 우리 집 귀한 딸은 못 주겠네요!

22:41

은혜를 원수로 갚은 이웃집 여자, 남편한테 맞고 사는 거 같아 도와줬더니만 고마운 줄도 모르고 우리 남편한테 찝쩍대네요. 아주 공개적으로 망신을 줬습니다.

24:38

(실화사연)남자고, 여자고 자고로 집안엔 사람을 잘 들여야 하는 법이거늘... 여자에 눈이 돌아 집 나갔던 오빠가 땅을 치며 후회하고 돌아왔습니다.

22:52

(신청사연)내 남편을 뺏어간 중학교 동창 친구, 이혼하고 애 키우며 혼자 산다기에 잘해줬더니만 역시 은혜를 원수로 갚네요. 그래도 고맙다, 니 덕분에 탈출했어!

24:48

(시댁사연)딸 같은 며느리라는 말로 시짜짓 골라서 하며 괴롭히던 시어머니, 호구처럼 계속 당하고만 지내다가 어디 한번 진짜 딸이 되어봤습니다.

21:23

(사이다사연)가정부로 일하고 있다고 나를 인간이하로 취급하던 사모님, 몇십년후 사모님 인생이 곤두박질 치고 결국 마지막에 웃는 건 저였네요.

24:17

(신청사연)평생 집안의 가장노릇을 했음에도 남동생밖에 모르던 엄마, 집까지 팔아 전부 동생에게 내준다기에 연끊고 살기로 했는데 10년 후, 비참하게 다시 재회했습니다.

22:17

(신청사연)급 떨어진다고 본인 아들과 우리 아들을 같이 놀지도 못하게 하던 이웃집 여자, 사람을 그렇게 무시하고 깔보더니 20여년만에 처지가 완전 달라졌네요.

24:40

(신청사연)평생 시댁에서 사람 취급 못 받고 구박만 받으며 살아오신 시어머니, 그런 어머니를 위해 기꺼이 황혼이혼을 도와드렸습니다.

27:09

(사이다썰)식구, 며느리들 다 모인 자리에서 거침없이 성드립을 하던 시아버지, 주책맞게 계속 입을 놀리시다 결국 그 입이 삐뚤어져 버렸네요.

28:39

(사이다사연)친정이 망하자마자 모른 척 하며 날 내쫓았던 남편과 시댁, 훗날 집안이 다시 일어서게 되자 잘못했다며 비는데 꺼지라고 했습니다.

25:18

(시댁사연)나를 돈으로만 보며 거머리처럼 붙어서 빨아먹기만 하던 남편과 시아버지, 시댁의 끝 모르는 요구에 이 지옥에서 동서까지 구해줬습니다.

30:45

(실화사연)셔터맨이 꿈이라며 일도 안하고 빌붙어 살던 기생충 남편, 그런 남편을 받들고 살라는 시어머니 말에 남편을 복날의 개처럼 팼습니다.

21:46

(신청사연)입으로만 효도하던 입효자 남편, 시어머니 병간호 강요하다가 친정 엄마까지 들먹이네요. 정신 차려라, 효도는 셀프다!

20:27

(신청사연)건강상의 문제로 결혼을 포기했던 나에게 다가와준 남편, 알고보니 숨은 속내가 있었습니다. [부제: 세상에 이유없는 친절은 없다]

22:12

(신청사연)장애인이 된 날 두고 바람핀 남편,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났다더니 결국 살아남은 건 저였네요.

25:39

(사이다사연)날 괴롭히던 학폭가해자였던 그 여자애가 도련님의 여자친구라네요.

12:31

(감동사연)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아내, 뒤늦게 아내의 임신사실을 알게 되고 아내와 아이를 포기하지 않자 저희 가족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2:18

(사이다사연)자신이 퐁퐁남이라며 남들 앞에서 신세한탄을 늘어놓던 남편, 괜히 손해보지 말고 이혼하자 했더니 잘못했다고 울며 비네요.

24:03

(시댁사연)남편 앞에선 천사, 내 앞에선 악마처럼 변하던 두 얼굴의 시어머니. 다혈질인 저희 아빠가 퇴치했습니다.

10:26

(부부사연)결혼한 뒤에도 옛사랑을 잊지 못해 힘들어하던 남편, 그녀에게 남편을 보내주고 난 뒤 결혼생활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19:26

(시댁고민사연)나의 속옷 사이즈를 모른다며 우리 집에 와서 멋대로 내 속옷을 가져간 시아버지,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21:03

(실화사연)하나뿐인 동생에게 부모님이 남긴 유산의 반을 줬다며 화를 낸 남편, 유산을 시부모님에게 드려야 한다는 개소리를 아주 정성스럽게 하네요.

27:13

(반전사연)어릴 적 외도로 엄마와 우리 남매를 버렸던 아버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비로소 진실을 알게 됐습니다.

30:19

(신청사연)혼전임신한 죄로 시댁 종으로 살다가, 내 팔자 내가 꼬았다는 걸 깨닫고 뒤도 안 보고 끝냈습니다.

14:46

(시댁고민사연)시어머니가 전문직인 우리 언니를 노처녀라며 후려치더니 아주버님과 연결해주자는 미친 소리를 하시네요

17:11

(신청사연)효도는 둘째가 하고 권리는 장남이 챙기고 시어머니 병간호까지 더밀기에 더는 못하겠다 연 끊었습니다.

13:22

(실화사연)능력도 하나 없으면서 남에게 퍼주고만 사는 남편, 이제보니 착한 것도 병이네요.

08:03

(신청사연)같은 흙수저끼리 잘 살아보자고 나를 후려치던 남자친구, 꿈도 꾸지 말라고 입을 날려줬습니다.

12:42

(실화사연)아들, 딸 쌍둥이를 가졌는데 딸이 아들의 운을 가져간다고 시어머니가 딸 하나를 지우라네요.

13:44

(연애사연)그깟 거 얼마나 한다고, 넷플릭스랑 포켓몬빵이 저를 구했네요.

08:32

(고민사연)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걸 뻔히 다 알면서도 공개적으로 고백한 선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14:37

(신청사연)엄마 두고 다른 여자와 바람 나 결국 엄마를 돌아가시게 만든 아버지, 시간이 흘러 찾아와서 도와달라기에 꿈 깨라 했습니다.

10:19

(신청사연)자기 입만 입이고 내 입은 주둥이인 남자와 더 늦기 전 파혼했습니다.

14:33

(감동사연)장애인이 된 애를 어쩔 수 없이 버리고 인생이 지옥 같던 순간 저에게 말도 안 되는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20:17

(신청사연)교통사고로 하루 아침에 죽은 남편, 훗날 아들의 상견례 자리에서 사돈의 얼굴을 본 순간, 바로 그 자릴 박차고 나왔습니다.

32:56

(사이다사연) 내 팔자가 사나워 이혼해야 한다던 시댁 식구들, 남편과 이혼한 후 내 인생이 대박 나는데...

13:01

(신청사연)친구? 지랄하네

27:41

(실화사연)김태희와 살아도 전원주랑 바람이 나는 게 남자라더니 아들과 바람난 여자를 보고 놀라 뒤로 자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