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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미는 참을만큼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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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쮸물쮸물해달라고 보채는 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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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장난감을 노리는 미장꼬(장도는 아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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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발팡팡하다 잠드는 액히고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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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노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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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놀이 순서 기다리는 냥이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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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놀다가 흥미 잃은 꼬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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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이에 집중한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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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와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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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 미미, 쪼꼬, 장도, 장미, 꼬망 기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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