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3 days ago

문성 이민아 선교사님 기도편지 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호흡이 기도되어 일상을 지내며 아직도 오지 않은 파푸아뉴기니 미히부족 방문 계획을 벌써 매일 짊어지고 있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제 모습을 말씀으로 책망해 주시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함으로 전도서를 묵상합니다

강산이 세번 변하는 동안 주안에서 Need 필요와 Want 원하는바를 지혜롭게 분별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서 때를 따라 필요를 채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경험케 해 주셔서 위로가 되어 지내 왔습니다.
미히부족 마을에 어린 자식 떼어 놓고 먼길 떠나 나온 아비 어미의 마음처럼 안쓰럽기만 합니다.

이번 4월30일 큰아들이 동행할 때 고산 정글의 일상의 삶에 필요한 약품들. 감기약, 말라리아, 소독약, 붕대, 이질로 인한 설사 지열제,
여인들 월경패드도 없이 정글 나무아래 이끼를 뜯어 삽입하고 월경하는 동안 정글에 움막에서 지내는 모습, 팬티를 구입해 준지가 10년도 넘은것 같고..
억새풀 지붕아래 늘 모닥불 곁에서 부주위로 흔하게 일어나는 화상에 필요한 화상크림 또한 비누와 소금, 대나무 칼을 만들어서 주식인 고구마 껍질을 베끼는 여인들에게 도시에서 사용하는 필러를 미히교회 성도들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오래전에 고구마 타로 껍질깔 수 있는 필러를 미히교회 성도들에게 주었었는데 얼마나 편리하고 좋은지 칡넝쿨 줄기에 끼어서 필러를 역어서 잃어버릴까하여 목걸이로 목에 걸고 다니는 여인네들을 보니 따뜻하게 눈물이 난적도 있습니다.

미히교회 성도들이 주일 예배에 12명의 제자들이 필요한 기타와 기타 줄 셋트와 전기가 없어
찬양 연주하는 키보드에 필요한 바테리 구입.

성찬식을 통해 십자가에서 찟기신 예수님의 몸을 기억하는 빵은 미히부족의 주식인 고구마로 하고 있습니다만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을 기억하며 성찬식에 사용할수 있는 빨간 단물 쥬스를
구입하여 가지고 들어 가려고 합니다.

세상과 단절되어 길이 없어 고립된 미히부족 부족으로 들어 가고 나오는 수단 헬리콥터 사용,
또한 미히교회 7명의 제자들이 스스로 성경을 번역하는 일에 필수로 필요한 발전기 사용에 꼭 필요한 디젤 기름이 충분히 준비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미국이나 한국은 병원 의료 시설이 좋와서 투석 환자들도 여행이 가능하지만 파푸아뉴기니는 병원에 물 시설도 형편없는 열악한 환경이기에 이제는 문선교사가 일주일에 3일간 투석 기계에 묶여 일상을 지내야만 하기에 몸이 함께 갈수 없어서 문선교사 안타까운 마음만 제 맘에 가득안고 갑니다

사실 큰 아들이 저와 동행하려면 일터에 임시 고용인을 두고 더불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실정이기에 저희의 삶이 아들 며느리에게 짐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 마음을 주님의 위로하심으로 때를 따라 필요를 채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경험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선교후원] 국민은행 964302-01-035514 황명신 새노래교회 사모

55 - 2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week ago

무랏의 기도편지 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들께, 샬롬!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 위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기도, 여러분의 중보는 강력합니다.
제가 *굵은 글씨*로 이름을 적은 사람들을 위해, 성령께서 그들의 삶을 다정하게 통치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오늘 공원에서 *아흐메드*라는 이란 남성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는 개를 산책시키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포옹했습니다. 그는 매주 주일 앙카라에 있는 이란인 교회에 참석하며 종종 눈물을 흘리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시편 121편이 그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는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는 3년 전에 제 개를 도둑맞았을 때 얼마나 깊은 감동을 받았는지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 도둑을 고소하지 않고 용서하기로 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를 판단하는 동안에도 그는 저를 존경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 말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_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이 누군가를 그분께 이끌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까요?_)
저는 그에게, 비록 그가 아직 완전히 깨닫지는 못했을지라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음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곧 그의 교회를 방문하겠다고도 했습니다.

2. 화요일, *소우데*가 이란으로 돌아가는 길에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큰 기쁨과 깊은 슬픔이 교차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그녀를 깊이 사랑하고 온 마음을 다해 섬길 수 있는 선물을 주셨기에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예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세상에 등을 돌리고 진정으로 예수님을 마주하고 싶어하지 않아 슬펐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구원자이시지만 아직 주님은 아니십니다. 그녀에게는 확신을 주실 성령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요 16:8).

3. 오늘 *멜템*이 여러분께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아들은 (공원 전도를 통해) 믿는 신자이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기를 갈망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안락한 환경에서 나오셔서 복음을 위해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셨습니다(빌 2:5-11). 그들도 그렇게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의 교회*가 안락함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에 의하여 하나되기를 바랍니다.

4. 내일 저는 이스탄불에 있는 *제이틴부르누 교회*에 갈 예정입니다. 복음의 영이 교회에 부어지도록 부디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몇 년 전 아내와 가족과 함께 교회에 나왔던 *요크술리*와 함께 지낼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이 다시 열리기를 바랍니다.
다음 날, 저는 *에미네*와 함께 지낼 것입니다. 저는 그녀의 삶 속에서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을 봅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그녀는 암에 걸린 남편과 함께 한 달 동안 저와 함께 지냈습니다. 남편은 믿음을 갖게 되었고 나중에 주님께로 돌아갔습니다.
에미네는 슬픔에 잠겨 마음이 닫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녀의 마음이 더 열린 것 같습니다. 제가 잠시 그곳에 있는 동안 예수님의 임재가 그들의 삶에 비추어지기를 부디 기도해 주십시오.

5. 4월 20일, *이즈미르에 있는 울라 교회*에서 설교합니다. 교인들을 위해서와 제가 나눌 메시지를 위해서, 복음의 영이 우리 가운데 거하시기를 부디 기도해 주십시오.
_단순히 고통이 사라지기를 구하는 것(그것도 좋은 일입니다)보다는, 그들이 복음을 위해 섬길 수 있도록 자신들의 고통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 고통을 통해 많은 사람이 구원받게 되기를 기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것이 더 좋습니다.)_
저는 4월 27일, 이즈미르의 *카르시야카*에 있는 쇠즈 교회*에서 설교합니다. 1년 전, 저는 사랑으로 그들에게 경고한 후 그곳에서 사역을 그만두었습니다. 교회는 대부분 젊고 활기가 넘쳤지만, 과시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영에 이끌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목사님께 제가 가진 그리스도의 마음이 그가 고백하는 그리스도의 마음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목사님께 회개하시기를 권했고,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교회는 분열되었습니다. 나이 드신 목사님은 슬픔에 잠겨 사임하셨습니다. 그의 딸과 사위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상한 채 떠났습니다.
지난주, 예언의 은사를 가진 그의 아내가 저를 다시 초대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주님의 만찬에 참여했습니다.
전임 목사님은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안타깝게도 사역에서 물러나셨고, 더 이상 다시 사역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은 그를 위로하고 싶습니다. 비록 그의 목회 역할은 끝났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그를 내면에서부터 새롭게 하시고 회복시켜 주시도록, 그리고 수치심이 아닌 은혜가 그의 여정의 다음 장을 장식할 수 있도록 부디 기도해 주십시오.
회복을 위해 부디 기도해 주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시라면, 이 작은 무리가 복음 중심의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한 마음과 한 뜻과 한 영을 품어서 복음이 만국에 전파되기를 바랍니다.

6. 5월 초, *다니엘과 그의 딸*이 미국에서 저를 방문하러 올 예정입니다. 저는 요르단에서 그를 만났었습니다.
저는 또한 요르단과 레바논의 텐트에서 생활하는 *투르크멘 난민*들을 방문하고, 나중에는 아테네의 *난민 캠프*에서 봉사하는 것에 대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이 주님의 인도하심과 때에 따라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7. 저는 거의 4년 동안 매주 화요일 온라인으로 성장 기도 모임을 인도하며 페르시아어와 영어로 성경을 나누고 공부하며 함께 기도해 왔습니다. 하지만 형제자매들은 더 이상 하나님 말씀에 목마르거나 갈증을 느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치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모임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그분의 말씀에 대한 새로운 갈증과 목마름을 주시도록 부디 기도해 주세요. 이 일이 저에게는 너무나 큰 슬픔입니다.

8. 또한... 지난 몇 주 동안, 저는 더 이상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낯선 사람들에게 지나가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스키 리프트 위에서, 여행 중, 호텔에서, 피크닉에서... 소소하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들에요.
비록 작지만 흩어져 심어진 씨앗 하나하나가 좋고 부드러운 땅에 떨어지도록 부디 기도해 주세요.
밭은 주님의 것입니다. 땅은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뿌려진 씨앗에 물을 주시고, 그분의 완벽한 때에 생명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특히 월요일마다 저는 금식하고 기도하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기쁨으로 주님 앞에 올립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여러분의 영과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역 후원] 국민은행 964302-01-035514 황명신 새노래교회 사모

21 - 0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2 weeks ago

베잇하예슈아 공동체 티나 사모님 편지 입니다

황사모님과 새노래 교회 여러분들께,
여러분들의 기도와 헌금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거리 전도와 재활원 사역을 기억하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남성은 오렉, 알렉산더, 안톤, 카밀, 세르게이, 레온입니다. 엘리아스는 다른 사역을 섬기기 위해 떠났고 보리스는 형제들과 함께 살기 위해 2단계 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우리의 청소년 사역을 위해서도 부디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교회에는 십 대 청소년들이 몇 명 있는데,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그들의 양육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렉 목사는 오늘 밤 하바롭스크로 선교 여행을 떠납니다. 그는 14살 딸 아멜리아(이전 이름은 쉬리였지만 이름을 바꾸었습니다)를 데리고 갈 것입니다. 일주일 동안의 사역 여행을 위해서 부디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의 동역에 감사드립니다.
예루살렘과 베이트 하예슈아로부터 축복과 사랑을 전합니다
[이스라엘 후원] 국민은행 964302-01-035514 황명신 새노래교회 사모

16 - 0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2 weeks ago

문성 이민아 선교사님 위해 기도해주세요

지금 문선교사는 골드코스트 공항 옆에 있는
Tugun Satellite Hospital에서 투석 중 입니다.
저는 병원 한구석에서 잡아둘 수도 되돌이킬 수도 멈추게도 할 수 없는 쏜살같이 날아가는 시간을 어찌하든지 가치 있게 쓰려고 성경책을 가지고 와서 묵상하며 카톡 만들어 보내는 시간이 평안입니다.

오후에는 이 병원을 떠나 골드코스트 대학 병원으로 가서 대장 내시경을 위해 오늘부터 하루 금식과 병원에서 입원하고 내일 내시경을 검사할 예약이 잡혀 있습니다.
작년 한국 방문 때 혈변을 보아서 이대병원에서 용종 7개를 떼어 냈는데 2개가 암으로 변할수 있는 성종이라 하여 이곳 투석 담당 전문의사의 소견을 따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행사를 계획하나 그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을 늘 기억해야 평안입니다.

[선교후원] 국민은행 964302-01-035514 황명신 새노래교회 사모

30 - 1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3 weeks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강사]
김성욱 대표

[일시]
2025년 4월 1일 화요일 저녁 07:40
2025년 4월 8일 화요일 저녁 07:40

[장소]
새노래교회 본당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72길 38 (새한빌딩) 지층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 오프라인 동시 송출합니다.

30 - 3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3 weeks ago

2025 새노래교회 미국 중보팀

일정 2025.04.29.(화)-05.05(월)
문의 김철기목사 010-8863-0043
후원 963001-01-145163 국민은행 (예금주:김철기)

==========================================

헤브론공동체

주소
2034 eliza dorsey lane Ellicott city MD 21042

말씀
04.30(수) PM 7:30 | 김철기목사(새노래교회)
05.01(목) PM 7:30 | 김성욱대표(지저스웨이브)

=========================================

한중일교회(CJK For All Nations)

주소
50 West Palisades Blvd, Palisades Park, NJ 07650

말씀
05.02(금),05.03(토) PM 7:30 | 김성욱대표(지저스웨이브)

11 - 0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month ago

그리스 아테네 난민 캠프 박금미 선교사님 기도 편지입니다.

샬롬 샬롬 그동안 평안하신지요?
쉴 곳을 찾아 헤매는 온 세상의 난민들을 위한 중보기도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온 세상은 난리와 난리의 소문으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손에 있는 우주와 자연은, 그의 영원한 질서에 순종하며 변함이 없습니다.
봄은 창조주 하나님의 생명과 소망, 지혜와 지식으로 가득합니다. 온 세상이 생명으로, 빛으로, 아름다움으로,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느헤미야서에서는 70년 동안 버려지고 불타고 무너져 있었던 예루살렘 성벽을, 70년의 포로 생활 후 살아서 돌아온 남은 자들이 52일 만에 다시 세웁니다. 사람의 일이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매년 찾아오는 봄이지만, 봄의 경이와 신비와 생명은 하나님의 손이 하시는 일임을 새삼스레 깨닫습니다.

아테네에서 소식 전합니다.
난민 캠프 앞에서 팔레스타인 젊은 청년을 만납니다. 슬픈 눈빛의 청년은 전쟁뿐인 자기 나라를 떠나 유럽에 왔을 때, 가는 곳곳마다 난민으로 받는 박대가 너무 슬프다고 합니다. 함께한 동료가 가난한 자, 소외된 자, 힘없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전합니다. 그의 대답이 "정말 그런 하나님이 있다면 나는 믿겠습니다" 합니다. 그의 심령에 주님 은혜 주시기를 동료가 기도합니다. 청년의 눈에는 눈물이 흠뻑 고였습니다.
남수단에서 온 20살의 마리오는 수단에서 리비아를 거쳐 유럽으로 오는 동안, 리비아에서 제대로 먹을 것, 마실 것도 없이 3개월을 헤맸을 때 오직 하나님이 도우셨다는 간증을 합니다. 우리가 전해주는 성경을 들고 너무도 기쁜 얼굴로 반색을 합니다.
이슬람 종교의 허구성을 말하다가 감옥생활을 하고 모진 고문을 당하고, 가족들과 헤어져 이곳에 온 이라크 청년도 있습니다. 그는 성경을 읽는데 예수님을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깨어지고 부서지고 상처 입어 피 흘리는 많은 심령들이 물 없는 곳에서 물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사야서 40장 1절>

나라없이 헤매는 쿠르드인 크리스천들은 쿠르드종족의 자유를 위해 함께 금식하고 기도합니다. 이 세상에 땅이 없어 설움당하는 쿠르드 종족을 위해, 공평하신 하나님이 그의 나라에 아름다운 땅을 예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참 자유는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하늘 아래 아무 돕는 이도 없이, 그저 미래에 대한 희미한 희망만을 가지고 유럽으로 뛰쳐나온 중동과 아프리카의 난민 청년들은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면서 어떤 소망이라도 찾고 싶어 헤맵니다. 하지만 정작 난민으로 포화가 된 유럽 나라들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난민들의 많은 숫자와 사회문제로 적대감만 늘어갑니다. 한때 "난민들의 천국"이라고 불렸던 독일에서는, 되돌려 보내겠다는 정부의 새로운 방침에, 난민들의 두려움과 걱정은 늘어만 갑니다. 하지만 일단 북유럽에 정착하면 다 잘 될 것이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은 이들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믿음 생활도 하는데, 큰 결정은 자기 뜻을 위주로 합니다. 이렇게 바람을 잡으려는 것처럼 헛된 꿈을 꾸고, 이리저리 방황하며 세월을 허송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어쨌거나 하나님 나라를 내 삶의 목적으로 하고, 마음을 정한 이들도 드물게 있습니다. 이들은 이런 저런 상황들에 별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미련하다 하지만 이들은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유럽에 와서 구원을 받고 신앙을 갖게 된 난민들이 믿음으로 위기와 시험을 이기고, 이 마지막 시간에 승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스 난민 사역 후원] 국민은행 964302-01-035514 황명신 새노래교회 사모

13 - 0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month ago

새노래교회 황명신 사모님 기도편지입니다.

3/7
샬롬 살롬…
사랑하는 동역자님
어제는 긴 하루였습니다
아부다비를 거쳐 기도의집까지 긴긴 시간이 지나
도착했지만 다시 이 땅을
밟는다는것 자체가 저에겐
기쁨이었고 얼마나 그리웠던 땅이 었는지요…
공항에 마중 나온 로사와
기쁨의 재회를 하며
공항 아로마에서 수다를 떨고 기도의 집에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크고 정갈하며
정돈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두 사람이 오는데
이고 지고 이곳 저곳 나눌
전투 보급품을 얼마나
들고 왔는지 공항에서 오버차지가 되었지만 통과시켜줘서 감사했고
무게때문에 두고온 식량이
생각이 났어요 ㅋ ㅋ

짐 정리후 그 빡시다는
바이란 대학에 갔는데
엄청 크고 아름다웠어요
이스라엘은 벌써
노랑 보라 분홍 빨강꽃들이 펼처져 있어 너무
아름답습니다
집에서 도로만 건너면
학교에요 ㅎ
도보로 5분거리 입니다

홀로코스트 사역하는
레나와.그 어머니 한나를
저녁에 초청을 해서
한국에서 공수한
불고기 떡볶이 만두 샐러드를 준비해서
스위트한 만찬을 나누었습니다
레나는 학교에서 성경학과
교사입니다
지금
창세기를 가르치고 있고
로사가 다니는 바이른대학에서 5년간을 성경을 공부했다고 해요
유대인에 성경학을 전공했으니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고 어떻게 해야하는 것들이 정확했어요
사람의 노력으로 인간적인
힘으로 어떤 방법으로 하려고 하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하나님 방법으로 일하신다는것..

이스라엘은 비록
전정이 휴전은 되었지만
그들안에 엄청난 트라우마로 두려움과 상처 공포감이 있다고 해요
전쟁으로 어린 아이만 남아 있기도하고
지난 10월 7일 대학살로
하루에 1500명이 잔인하게 학살되고
어린아기를 오븐에 넣어
구운 사건이 실제이고
여성들도 아이들 앞에서
상상하지도 못하는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일들..
홀로코스트는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비극 이지만
이번 비극은 이스라엘 땅에서 일어난 가장 큰 비극이라 아직도 그 상처와 충격은 가라앉지 않았음을
보게 되어서 마음이 아팠 습니다
아직 54명의 인질이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전쟁이 끝나려면
인질들이 모두 돌아와야만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알과 아세라상을 숭배했고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올랐을때에도 송아지를
숭배했듯이
우상을 숭배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고 나누었습니다
영적으로 레나는 깨어서
기도하고 얼마남지 않은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이번 전쟁으로 홀로 남게된 고아들을 돌보는
사역을 하고있는 여전히
강력한 중보자이며 전사였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샤밧이 시작됩니다
일주일로 짧게 이땅에
온 만큼 주님께서
알뜰하게 여정을 보내길
바라고 있어요

내일은 갈릴리로 가서
2박후 예루샬렘으로 올라갑니다
이땅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남은 54명의 인질이
속히 집으로 돌아오기를 위해
자유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해 윤대통령의 복귀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새노래가 온전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시차때문에 여기시간 2시에 잠이 깨었네요
시차는 7시간
오늘도 감사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3/9
샬롬샬롬
사랑하는 동역자님
저는 갈릴리에 왔어요
어제 출발 직전에 윤대통령님이 석방되어
구치소에서 걸어나오실때
차 안에서 큰 기쁨과 눈물과 함께 함성이 나왔습니다
이땅에 도착하자 마자
예슈아께서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기쁨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의 기도와 갈망이
예슈아께서 받으심을 감사합니다
마지막 판결이 각하로
결정이 날것을 선포합니다!
전 대한민국 국민들이 깨어나고 정의와 공의 그리고 법치가 세워지는
자유 대한민국이 될것입니다

어제
갈릴리에서도 테러가 일어났다고 하지만 주님께서
가는길을 보혈로
덮어주실것입니다

원뉴맨 기도의집을 세우기전 인도 기도타워에서 동역했던 케렌과 하임부부가지금은 갈릴리에 살고있어서 연락을 했어요
그 가정을 6년간을
저희가 섬겼고 네 자녀가
아주 어릴때 만났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었는데 큰 딸 바트올은
벌써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오늘 오전에 케렌네 집에
가기로 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이 될것 같습니다😀

숙소는 갈릴리 호수가 바로 보이는 동쪽 산 위에
있는데 어제 석양이 지는
모습이 너무 환상적 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안식을 허락해주시고 이번 여행을 올수있게 해주신 목사님과 지체들에게 감사드려요

이곳저곳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저희의 입술에는
기쁨과 감사의 찬양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곧 예배가 시작되겠네요
기름부으시는 주일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이스라엘 후원] 국민은행 964302-01-035514 황명신 새노래교회 사모

17 - 0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month ago

베잇하예슈아 공동체 티나 사모님 편지 입니다

황 사모님과 새노래 교회 여러분들께,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거리 전도와 재활 프로그램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엘리아스(한 기독교 단체에서 섬기기 위해 이사할 준비를 하고 있음), 보리스, 오렉, 알렉산더, 안톤, 카밀, 미카엘입니다. 이들을 위해서 부디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 회중에는 3년 전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에서 알리야를 한 가족이 있습니다. 이 가족은 베라 라는 할머니와 그녀의 딸과 남편, 그리고 세 자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내무부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나라를 떠나기 위해 한 달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그들이 추방 명령을 받은 이유는 그들의 서류가 위조되었는데 실수로 수락되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들은 충격을 받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오직 할머니만 유효한 우크라이나 여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유효한 여권이 없습니다. 이 가족이 당황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해주시기를 부디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뜻이 그들의 삶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3년 전 러시아에서 알리야를 한 젊은 여성 알렉산드라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그녀는 우리 형제 중 두 명과 함께 공장에서 일해 왔고, 올해 초에 우리 모임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회개했고 마음이 많이 열려 있습니다. 이제 그녀는 나라를 떠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스라엘에서의 삶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해서 다른 곳으로 이사하고 싶어하고 지금은 베트남으로 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그분의 계획을 알려 주시고 그녀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삶 가운데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부디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이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에게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와 동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루살렘, 베이트 하예슈아에서 사랑과 축복을 보냅니다

(티나 사모님의 후속 편지 입니다)

베라 가족의 상황에 대한 이전 메시지에 대해 수정 사항 알려드립니다. 오늘 우리 형제 중 한 명이 메시아닉 변호사에게 연락했는데 이스라엘 법에 따라 우크라이나 시민은 적어도 12월 이전에는 우크라이나로 추방될 수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그래서 이 가족은 이제 난민 신분으로 그들의 신분을 변경해야 합니다. 하야튼 그들이 스트레스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부디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후원] 국민은행 964302-01-035514 황명신 새노래교회 사모

10 - 0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month ago

새노래교회 황명신 사모님 기도편지입니다.

샬롬 샬롬..
사랑하는 새노래 동역자님
오랜만에 기도편지를 쓰게되네요
대한민국의 역동적인 대반전을 기도하고 있는
정말 중요한 시즌입니다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내일 3.1절은 전국민 광장에 모여 탄핵 반대 집회를
하며 윤대통령 복귀를 위해 기도하는 날이기도 하고
또한
새노래교회 창립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개척전 수십년 기도로
쌓아왔고 개척해서
회개와 중보로 사역을
시작한지 20년이 되었네요
중보사역 시작부터 지금까지 긴긴 세월동안 함께
동역자로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다음주에 이스라엘에 들어갑니다
들어간지 벌써
햇수로 3년째 ..
지난 2023년 10월 장막절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직전에 예루샬렘에 들어갔다가그리스 난민사역에 합류해서 결국 전쟁으로 이스라엘에 들어가지 못하고 입국한후 처음으로 다음주
목요일 자정쯤에 다시
이스라엘 여정을 떠납니다

이스라엘-레바논1차 휴전이 끝났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되어질지
모르지만 그 땅이
평화의 땅으로 회복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채분자매와 둘이서 떠나는
일정 가운데 주님의 성령님께서 함께해주시길 기도해주세요
특별한 사역은 없지만
오랜 시간동안 전쟁가운데
견디며 중보하는 기도의집
선교사님을 위로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바이란 대학에서 공부하는
로사선교사(새노래 파송선교사 자매)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연로해서 얼마 남지않은
홀로코스트 사역을 하고있는 레나자매(유대인)
텔아비브 골목에서 마약과 중독으로 길
거리 전도사역 하는 베이트 탐후이 베다니 종은선교사님팀들
북쪽파수를 감당하시는
미시칸 찌욘 헵시바 선교사님(18년째 나이트 워치하시는 선교사님 암투병중)
갈멜에서 파수하시는 갈멜선교사님….
전쟁중에 늘 밤잠도 설치며 우리에게 정확한 뉴스를 보내시는 KRM 명형주 대표님 여인의 몸으로 밤낮없이 출동해서 이스라엘의 소식을 전해주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축복하시는 수많은 선교사님들
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섬기며
서쪽벽(통곡의벽)에서
에슈아께 기도하며
그분의 기름부으심을 받기위해 떠나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사랑의 섬김을 구하며..
이번 일정가운데 우리 주님의 성령님께서 동행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2025년 3월6일 0시 24
인천공항 출국
아부다비 환승
텔아비브 도착이고
귀국은 3월15일 입니다
함께 이스라엘을 축복하며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황사라
[사역 후원] 국민은행 964302-01-035514 황명신 새노래교회 사모

18 - 1

Welcoem to posts!!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3 days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week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2 weeks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2 weeks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3 weeks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3 weeks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month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month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month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month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3 days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week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2 weeks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2 weeks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3 weeks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3 weeks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month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month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month ago

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mont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