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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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 hours ago

베잇하예슈아 공동체 티나 사모님 편지 입니다

황 사모님과 새노래 교회 여러분들께,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거리 전도와 재활 프로그램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엘리아스(한 기독교 단체에서 섬기기 위해 이사할 준비를 하고 있음), 보리스, 오렉, 알렉산더, 안톤, 카밀, 미카엘입니다. 이들을 위해서 부디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 회중에는 3년 전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에서 알리야를 한 가족이 있습니다. 이 가족은 베라 라는 할머니와 그녀의 딸과 남편, 그리고 세 자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내무부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나라를 떠나기 위해 한 달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그들이 추방 명령을 받은 이유는 그들의 서류가 위조되었는데 실수로 수락되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들은 충격을 받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오직 할머니만 유효한 우크라이나 여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유효한 여권이 없습니다. 이 가족이 당황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해주시기를 부디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뜻이 그들의 삶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3년 전 러시아에서 알리야를 한 젊은 여성 알렉산드라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그녀는 우리 형제 중 두 명과 함께 공장에서 일해 왔고, 올해 초에 우리 모임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회개했고 마음이 많이 열려 있습니다. 이제 그녀는 나라를 떠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스라엘에서의 삶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해서 다른 곳으로 이사하고 싶어하고 지금은 베트남으로 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그분의 계획을 알려 주시고 그녀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삶 가운데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부디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이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에게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와 동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루살렘, 베이트 하예슈아에서 사랑과 축복을 보냅니다

(티나 사모님의 후속 편지 입니다)

베라 가족의 상황에 대한 이전 메시지에 대해 수정 사항 알려드립니다. 오늘 우리 형제 중 한 명이 메시아닉 변호사에게 연락했는데 이스라엘 법에 따라 우크라이나 시민은 적어도 12월 이전에는 우크라이나로 추방될 수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그래서 이 가족은 이제 난민 신분으로 그들의 신분을 변경해야 합니다. 하야튼 그들이 스트레스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부디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후원] 국민은행 964302-01-035514 황명신 새노래교회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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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5 days ago

새노래교회 황명신 사모님 기도편지입니다.

샬롬 샬롬..
사랑하는 새노래 동역자님
오랜만에 기도편지를 쓰게되네요
대한민국의 역동적인 대반전을 기도하고 있는
정말 중요한 시즌입니다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내일 3.1절은 전국민 광장에 모여 탄핵 반대 집회를
하며 윤대통령 복귀를 위해 기도하는 날이기도 하고
또한
새노래교회 창립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개척전 수십년 기도로
쌓아왔고 개척해서
회개와 중보로 사역을
시작한지 20년이 되었네요
중보사역 시작부터 지금까지 긴긴 세월동안 함께
동역자로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다음주에 이스라엘에 들어갑니다
들어간지 벌써
햇수로 3년째 ..
지난 2023년 10월 장막절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직전에 예루샬렘에 들어갔다가그리스 난민사역에 합류해서 결국 전쟁으로 이스라엘에 들어가지 못하고 입국한후 처음으로 다음주
목요일 자정쯤에 다시
이스라엘 여정을 떠납니다

이스라엘-레바논1차 휴전이 끝났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되어질지
모르지만 그 땅이
평화의 땅으로 회복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채분자매와 둘이서 떠나는
일정 가운데 주님의 성령님께서 함께해주시길 기도해주세요
특별한 사역은 없지만
오랜 시간동안 전쟁가운데
견디며 중보하는 기도의집
선교사님을 위로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바이란 대학에서 공부하는
로사선교사(새노래 파송선교사 자매)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연로해서 얼마 남지않은
홀로코스트 사역을 하고있는 레나자매(유대인)
텔아비브 골목에서 마약과 중독으로 길
거리 전도사역 하는 베이트 탐후이 베다니 종은선교사님팀들
북쪽파수를 감당하시는
미시칸 찌욘 헵시바 선교사님(18년째 나이트 워치하시는 선교사님 암투병중)
갈멜에서 파수하시는 갈멜선교사님….
전쟁중에 늘 밤잠도 설치며 우리에게 정확한 뉴스를 보내시는 KRM 명형주 대표님 여인의 몸으로 밤낮없이 출동해서 이스라엘의 소식을 전해주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축복하시는 수많은 선교사님들
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섬기며
서쪽벽(통곡의벽)에서
에슈아께 기도하며
그분의 기름부으심을 받기위해 떠나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사랑의 섬김을 구하며..
이번 일정가운데 우리 주님의 성령님께서 동행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2025년 3월6일 0시 24
인천공항 출국
아부다비 환승
텔아비브 도착이고
귀국은 3월15일 입니다
함께 이스라엘을 축복하며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황사라
[사역 후원] 국민은행 964302-01-035514 황명신 새노래교회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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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1 week ago

터키 거리전도자 무랏의 기도편지 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나의 새노래 교회 가족분들께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잘들 지내세요? 저는 며칠 전 오랜만에 평화롭게 앙카라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도 평화롭고 기쁜 마음으로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저는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을 계속 기억하고, 여러분이 제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언급합니다. 여러분의 중보 기도는 매우 강력하고 효과적입니다. 저는 제 자신과 다른 영혼들에게서 그 중보 기도들의 효력을 봅니다.
저는 이즈미르에서 앙카라로 왔고 *소우데_Soudeh*는 이란에서 왔습니다. 우리는 이스탄불에서 *에미네_Emine*가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매주 화요일마다 온라인으로 공부하고 기도하는 그룹으로부터 온 사람들입니다. 소우데는 우리 구주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우리는 그녀와 함께 앙카라에 있는 교회에 갔습니다. 부디 소우데의 영이 말씀에 굶주리고, 성경에서 끊임없이 영양을 공급받고, 하나님에 대해 끊임없이 궁금해 하도록 기도해 주시겠습니까? 에미네는 아직 믿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매우 온유하고 전사 같은 자매입니다. 저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를 더 많이 변화시켜 주셔서 그녀도 변화하고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 단점들이 완벽해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제 형제 자매들의 고통을 제 자신의 고통처럼 느끼며 나누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마 9:37에서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왕국에서 생산적인 일꾼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즈미르에서 제 이모 멘수르의 고양이를 정기적으로 시립 동물 병원에 데려가던 중, 저는 그의 구역에서 기다리고 있던 경비원 *젤랄_Celal* 씨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는 복음을 들었습니다. 수의사 *세르달_Serdar* 씨도 제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제 이모 *멘쉬르_Menşür*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녀도 저처럼 큰 소리로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저에게 효과가 없었지만, 그녀의 고양이를 돌보고, 그녀에게 커피를 끓여주고, 함께 산책을 하고, 그녀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저는 전도에 있어서 그리스도 그분과 같이 되고 싶습니다.

이즈미르에서 우리는 동료 신자 한 명과 함께 *괴칸_Gökhan* 베이 씨와 그의 아내 *슐레_Şule*와 *외즐렘_Özlem* 부인을 방문했습니다. 슐레 부인은 유방암을 앓고 있습니다. 두 분과 슐레의 어머니 *시벨_Sibel* 부인은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부디 기도해 주세요. 주님께서 직접 그들의 기적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의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고, 그들의 외로움이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외즐렘 부인은 가톨릭 신자입니다. 그녀는 매우 친절한 여성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로 부디 그녀를 축복해 주세요.
앙카라에 있는 *예심_Yesim* 부인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녀는 작년에 신자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용감한 여성입니다. 그녀는 영어로 예배를 드리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교회에 다닙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어제 소우데와 저는 그녀의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당신이 누군가와 함께 오실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앙카라의 다른 영혼들에게 다가갈 주님의 일꾼이 되게 해주십시오. 전도의 영이 그녀에게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울라에서 예배 후 피크닉을 하던 중 한 은퇴한 대령과 그의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그는 구약성경을 읽고 있었고 매우 들떠 있었습니다. 저는 복음을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만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의 십 대 아들도 매우 관심이 많았고 하나님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그들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울라에서 일하고 계시며 저는 다시 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그분의 병원인 참되고 순수한 그분 자신의 교회를 세우실 수 있도록 이 마을을 위해서 부디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저의 믿음을 위해서 부디 기도해 주세요. 앙카라는 매우 춥습니다. 저의 집에서 거리에서 사는 노숙자들을 모실 수 있을 만큼 충만한 믿음을 제가 소유하기를 바랍니다!

*에즈기_Ezgi*를 위해서 부디 기도해 주세요. 그녀는 하타이의 사만다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원봉사자로서 다른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함께 봉사했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연락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열어 심으신 씨앗이 자라서 그녀가 그녀의 도시에 빛을 퍼뜨리는 믿음의 여성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같은 구역에서 일하는 군인 *유누스_Yunus* 씨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는 심각한 무슬림이고 기독교에 대한 편견들이 있었지만 우리가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함께 일하면서 이러한 편견들이 깨졌습니다. (안타깝게도 기독교는 터키에서 적대시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실제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우리의 구원에 대한 희망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저는 이 희망의 메신저입니다.)
제가 편지를 쓸 수 없었던 동안에 복음을 나누며 우연히 관계를 맺었지만 제가 이름을 잊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저는 제 반려견과 함께 이동 중이기에 정기적으로 기도 제목을 공유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제시카의 건강을 위해 부디 기도해 주세요. 나이 때문에 왼쪽 뒷다리를 절뚝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이름과 얼굴을 마음에 떠올리면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가 함께 난민들에게 갈 수 있는 시간을 고대합니다.
평화와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사역 후원] 국민은행 964302-01-035514 황명신 새노래교회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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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2 weeks ago

그리스 아테네 등대 기도의 집 박금미 선교사님 기도편지입니다.

할렐루야 샬롬 샬롬 평안하신지요?
새해도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새싹들과 꽃망울들이 땅속에 숨어서 나올 준비를 하는 듯합니다. 소리 없이 바뀌어가는 계절은, 인간사와는 달리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세상 방방곡곡에서 들리는 소식들이 온통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것에 이젠 "뭐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내 눈 앞에서 총소리가 안 들린다고 해서 무관심해져도 안 되겠고, "뭐 어떻게 해." 하고 무감각해져서도 안 되겠습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디모데후서 3장 1절>
고통 당하는 이들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위로하고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아테네에서 소식 전합니다.
M 자매는 이란에 사는 쿠르드여성입니다. 그녀는 그림을 그리면서 쿠르드 종족의 인권 탄압에 대한 반정부운동에 참여하다가, 이란경찰의 제재를 받고 더 이상 공적인 어떤 활동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도의 집에 살고 있는 형제를 알게 되었고, 그 형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들으며, 근래에는 가끔씩 인터넷 기도회에도 참석합니다. 그녀가 사는 도시에서 몇 시간 떨어진 시골에는 제대로 문화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난한 가정의 어린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림도구등을 준비해서 버스를 타고 시골로 갑니다. 어린아이들을 모으고 마을도서관에서 어린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칩니다. 이란에서 탄압과 박해를 당하는 쿠르드 종족의 설움과 울분을 그림을 통해서 토해내던 그녀의 영혼이, 어린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창조의 기쁨을 주는 그림을 그리게 도와주면서, 그녀의 내면의 상처도 치유되어 가고, 먼 시골의 어린아이들도 그림을 그리면서 기뻐합니다. 상한 심령을 만나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치유해 주시는 주님의 섬세한 계획이십니다. 주님께서 M자매와 이란 시골의 어린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구원의 계획에 기도로 함께 참여하게 해 주심을 참 감사합니다.

쿠르드인들은 국토가 없고 세상에서 외면당하고, 설움이 많은 민족이기에, 하나님께서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통해 주님을 더욱더 사랑하고, 그를 의지함이 극진합니다. 박해받는 민족으로 피를 흘리는 데모에 참석하다가 주님을 만나고, 데모도 잊어버리고, 세상도 잊어버리고, 주님만을 알고 싶어 갈급해합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의 방법으로 의를 찾으려 저항 운동을 하다가, 몸을 다치고 감옥에 갇힌 많은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의 아픔과 눈물도 주님께서 닦아 주시고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난민들에게 문을 닫아가는 정책이 미국으로부터 시작되어 유럽에도 번지고 있습니다 싼 노동력의 공급원으로 난민들을 환영했던 독일도, 포화 상태로 인해 단계적으로 난민들을 되돌려 보내기를 시작합니다. 유럽에 와서 하나님을 알게 된 과거 모슬렘, 새신자 크리스천들이 다가올 고난들을 하나님 안에서 굳게 이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들은 많은 인내와 위로, 기도가 필요합니다. 참아 주고, 기다려 주고, 용서해 줘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듯이 말입니다. 그들의 삶과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한 채, 화내고 미워하고 무시했던 내 자신의 숨은 악한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보게 해 주시고 회개하게 하십니다.

터키 M형제는 15년을 터키 군대장교로 살다가, 전쟁의 휴유증, 트라우마로 병원 생활을 하던 중 주님을 만났습니다. 군대 생활의 철저한 규율에 대한 순종과 훈련, 절제가 몸에 베어 있던 그는, 주님을 만난 후 바로 주님의 좋은 군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철저한 순종, 그리스도인의 삶인 겸손함, 안이한 삶의 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군대로 최전방에서 오직 성령님만 의지하여 싸우고, 하나님의 구원과 승리를 경험하는 삶.
어떠한 계획이나 조직에 속하지 않고, 하루하루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잃어버린 영혼의 구원을 위해 사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는 돈에 대해서 자유합니다. 헌금이나 후원 등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 누리는 참 자유함을 봅니다. 하나님이 그의 자녀에게 주신 참 부요함을 누리며 삽니다. 겉으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이 보이지만, 물질에 민감한 저의 삶이 부끄럽게 여겨집니다.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자유를 누리고 있지 못함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주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시옵소서.

[그리스 난민 사역 후원] 국민은행 964302-01-035514 황명신 새노래교회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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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3 weeks ago

[KRM 2월 8일 브리핑] 5차 인질 석방 / 2단계 인질 협상 방향 / 가자 주민 이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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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4 weeks ago

베잇하예슈아 공동체 티나 사모님 편지 입니다

황사모님과 새노래 교회 여러분들께,

여러분의 기도와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예루살렘의 평화와 인질들의 석방을 위한 여러분들의 모든 기도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인질들을 되찾은 가족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텔아비브에서 거리 전도 사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거리 전도 사역을 기억해 주시고 재활 프로그램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재활 프로그램 중에 있는 사람들은 엘리아스, 보리스, 오렉, 알렉산더, 안톤, 바르탄입니다.

올해 초에 알렉산드라 라는 젊은 이민 여성이 우리 모임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우리 형제 이고르가 일하고 전도하던 공장에서 일합니다. 작년 여름에 그녀는 텔아비브에서 거리 전도 활동에 우리와 함께 가고 싶어했고 이제 마침내 예슈아를 그녀 자신의 구원자로 받아들였습니다. 작년 여름에 그녀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을 때 여러분께서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그녀는 성경을 읽고 있으며 침례 받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알렉산드라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의 동역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루살렘에서 축복을 보내 드리며
베잇하예슈아 회중 전체로부터 사랑을 보냅니다!

[리헵센터 선교 후원] 국민은행 964302-01-035514 황명신 새노래교회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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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4 weeks ago

무랏의 기도편지 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께, 샬롬

복음은 여러분의 중보 기도를 통해 활성화됩니다. 듣지 못하던 사람들이 듣고, 들었지만 이해하지 못하던 사람들이 이해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하시는 것을 아는 것이 저에게도 격려가 됩니다. 저는 아직 이즈미르에 있습니다. 아래의 사람들을 위해 부디 기도해 주세요.

1_ 저는 이모 *멘슈르* 와 그녀의 남편 *벨리* 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그들과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그들은 그리스도께 따뜻해지기 시작했고 저의 식사 기도에 동참합니다. 어느 날, 은퇴한 사람인 *무스타파* 에게 공원에서 전도를 하던 중, 이모는 제가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들의 딸 *욘자* 는 약 7년 전에 침례를 받았지만, 지금은 개인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삶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피상적으로)아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부디 *욘자* 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녀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할 뿐만 아니라 그녀 자신의 주님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욘자의 남자친구 *오잔* 은 복음에 관심을 가지고 듣고 있습니다. 주 예수님의 왕국이 그에게도 임하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에 저는 이모의 큰 딸인 *곤자* 와 그녀의 남편 *유누스* 를 방문할 것입니다. *유누스의 자매* 와 *그의 어머니* 는 같은 건물에서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주 예수님의 피로 거듭나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_ "울라 교회"에 왔지만 노숙자처럼 사는 *Mr. 알리* 와 *Mr. 야샤르* 는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중독들과 이 일시적인 세상에 대항할 수 있는 믿음과 구원이 필요합니다! *Mr. 톨가* 는 주일 예배로 두 번째 교회를 방문할 때 *Mr. 에네스* 를 데려왔습니다. 그는 제가 이즈미르에 있는 한, 교회에 올 것이며 다른 사람들도 데려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주에 저를 그의 사위 *에게* 와 그의 딸 *을데니즈* 에게 소개할 것입니다. *톨가* 가 믿음을 갖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그의 믿음을 통해 또한 주님을 믿게 되기를 기도해 주시겠습니까? 울라에 영적 각성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3_ *세마* 는 지금까지 그녀의 믿음의 정도에 따라 그녀 자신과 딸 *하잘* 의 치유를 받아왔습니다. *세마의 믿음* 이 더욱 성장하고, 그녀가 침례를 받기를, 그리고 그녀의 딸 *하잘* 또한 믿게 되기를 바랍니다!

4_ 앙카라에 사는 저의 어린 시절 친구 *일케르* 는 한동안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그는 가끔 소셜 미디어에 고린도전서 13장을 공유합니다. 그는 직장에서 저와 기독교에 대하여 공유합니다. 그는 대학에서 경비 관리자로 일합니다. 성령님께서 그에게 죄에 대하여, 의와 심판에 대하여 책망해 주셔서 그가 주님에 대한 경외심과 사랑과 기대감을 가지고 믿게 되기를 부디 기도해 주세요.

4-1_ 이번 주에 저는 *네시베* 에게 맡겨둔 저의 개, 제시카를 *네시베* 와 그녀의 *자녀들_ 네히르와 에미르* 에게서 다시 데려올 것입니다. 그들은 부모의 이혼으로 생긴 트라우마 중에서 제시카의 사랑 안에서 위로를 받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믿음을 통하여 오시는 성령님 안에서 참된 위로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_ 저는 이 도시에서 무작위로 복음을 전하기에 사람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을 기회가 없으며, 심지어 그들의 이름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십니다. 주님께서 그 씨앗들에 물을 주시고, 복음을 전할 기회가 부름받은 자들을 통하여 오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6_ 우리는 매주 화요일에, 이란에서 온라인 성경 공부와 기도 시간을 갖습니다. 아직은 그들 중 아무도 침례를 받지 않았습니다. 일부는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미누 & 데리우쉬 Minoo&Darioush* , *Miss 수데Soudeh* , *Miss 사마네Samane* , *Miss 기타Geeta* , *Mr 바히드Vahid* , *Miss 파리바Fariba* , *Miss 에민Emine* , *Miss 미트라Mitra*(기타Geeta의 자매, 호주 거주)

7_ 앙카라에서 *파토쉬* 는 아직 (그녀 개인의) 주님이 아닌 구원자로서 예수님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주 기도하지만,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께 속한 삶으로 완전히 바꾸지는 않습니다. 그녀가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침례를 받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8_ *멜템* 과 그녀의 아들 *바베르* 는 작년에 앙카라의 한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고 그 교회에서 믿음이 자라고 있지만, 그들의 믿음의 성장이 정체될 가능성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9_ 저는 요즘 나의 안전 지대 아래에서 불안함을 느낍니다. 저의 기독교적 삶은 불행히도 지금 학문적(탁상공론의) 교육 과정에 있으며, 저는 무슬림 국가에서 높고 영적인 신학을 가지고 복음을 전함으로써, 또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에 오기를 그저 기다림으로써 나의 안전지대를 벗어나지 않고 물질적 안락함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영적으로 교만함을 느낍니다. 이것으로 인해 죄송합니다.
저는 안전 지대를 벗어나서 나라들에게 *가기go* 를 원합니다. 사자의 입 가운데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중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에 대하여 배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무한하시다는 것을 더욱 더 맛보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의 큰 사랑과 진심 어린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기도 제목이 있으시면 부디 다정하게 제게 나누어 주세요. 기도하는 것이 저에게는 기쁨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립습니다.
평화와 사랑이 여러분에게 풍성하게 있기를 바랍니다
무랏 드림

*디모데전서 1:15 NIV*
_여기에 온전히 받아들여질 만한 믿을 만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죄인들 중에 *내가 가장 악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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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4 weeks ago

[KRM 1월 25일 브리핑] 2차 인질 석방, 여군 4명...이스라엘 "하마스, 협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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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래교회 화요회개중보
Posted 4 weeks ago

출처:
www.youtube.com/channel/UCeqd...

2025/01/22 김진홍의 아침묵상

〈옥중에서 성경 읽는 대통령〉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비서관이 찾아와서 나에게 부탁하였습니다. 대통령께서 옥중에서 성경을 읽기를 윈하시면서 김진홍 목사의 싸인이 있는 성경을 넣어 달라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내가 일러 주기를 그렇다면 성경은 자네가 사오면 싸인을 해서 보내겠다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낮에 만나 정성을 기울여 싸인을 하고 성경구절 한 구절을 적어 보냈습니다.
내가 적은 성경구절은 시편 37편 23절, 24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라〉

나는 성경에 싸인을 하면서 교도소 독방에서 무릎을 꿇고 성경을 읽고 있는 대통령의 모습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넘어지나 다시 일어나는 신앙이 우리들의 신앙입니다. 나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선포되었던 계엄령에 저항하여 시위를 주도하였다가 15년 형을 받고 옥살이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정치범 독방에서 성경을 읽고, 읽고 또 읽었드랬습니다. 그런 중에 예레미야서 4장 3절, 4절을 읽을 즈음에 영적 체험을 하고 감격에 젖어 눈물 흘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윤석열 대통령도 옥중에서 내가 보낸 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 새로워진 후 대통령직에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대통령께 보내는 성경에 싸인하는 김진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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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 재개막…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 "미국의 새로운 황금시기는 이제 다시 시작"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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