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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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5 months ago

미용실, 미용사의 성공 5대 법칙

미용실의 경쟁은 늘 치열하고 고객의 욕구는 매달 매월 계절에 따라서도 갈수록 복잡하지고 혼돈 그 자체다. 기존의 접근 방법들을 기반으로 번번이 실패하고 빗나가는 일들이 항상 발생한다. 과거 미용실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단순히 머리만 잘해주면 만족하던 시대는 지났다. 오감을 만족 시켜야 한다. 내가 말하는 오감은 고객이 오게 하는 다섯가지의 감각과 감성을 말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다섯가지중 단 한개도 없다면 미용사를 그만두던가 아니면 미용실을 운영하기 어렵다. 원장이 되는 험난한 여정의 시작은 생각보다 단순하고 어렵지 않다. 하지만 꾸준하게 하는 미용사는 지난 십여년간 많은 살롱을 방문하고 교육해오면서 흔하게 봤지만 그 흔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곳에 있지는 않다. 이 다섯가지를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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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외모”가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간다. 예전에 어떤 영화에서 면접관의 뺨을 때리지 않는 이상은 이 면접에서 떨어질 일은 없다고 미용사도 마찬가지로 이쁘고 잘생기면 반 이상은 성공한다고, 어떤 사람들은 내가 이런 소리를 하면 손가락질을 한다. 본질이 가장 중요하지! 라고, 물론 맞다. 틀리다는게 아니다. 물론 꼭 이쁘고 잘생겨야 할 필요는 없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얼마나 자신을 갖추고 누가봐도 프로다운 모습의 복장과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지를 말한다. 고객들은 이제는 매장을 찾을때 그 매장을 실제 방문한 다른 고객들의 리뷰와 가고자하는 욕구를 찾으려 애쓴다. 그 첫번째가 어쩔 수 없다. 외모다. 외모가 경쟁력이다.

둘째, “말기술” 간혹 말기술이라고 하면 이걸 다르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난 고객들과 대화도 잘하고 말도 잘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내가 말하고자하는 말기술은 단순 쉬지않고 오는 손님들과 끊이지 않고 계속 하하호호 웃으면서 대화하는걸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고객들은 우리 매장에 방문하는 목적을 잊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고객에게 얼마나 신뢰감을 주고 우리 살롱을 방문한 목적을 먼저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신뢰감을 주는게 무조건이다. 고객과의 첫 인상은 외모가 줄 수 있겠지만 첫 한마디가 그 디자이너에게 내 신체 일부중 하나 머리를 맡기는것에 안도감이 있게 만들어주는 말투와 경청의 자세가 꼭 필요하다. 나혼자 잘 떠드는게 말 잘하는거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셋째, “고객관리” 요즘은 소형,중형,대형 따질것 없이 모든 미용실들이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관계관리 프로그램들을 사용한다. 고객들이 우리 매장에 방문한 기록을 기반으로 지난 방문기록 및 데이터관리를 통해서 시술기록 관리 용도로 사용되지만, 가장 중요한건 고객을 관리를 직접 해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고객을 관리한다라는 개념자체가 쉽게 느끼지만 아주 중요한 요소다. 각 매장들의 CRM프로그램 고객 데이터를 보면 몇년동안 운영된 매장들을 보면 적잖이 누적 데이터가 아주 많다. 몇만명씩 있는데 정작 한달에 방문하는 고객수는 몇백명, 많아봐야 1~2천명 수준에서 그친다. 그만큼 고객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증거다. 예로 들자면 미용실과 병원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고객이 다음 방문을 정해주고 방문시킨다. 아주 사소하지만 큰 차이다. 또한, 고객관리란 진심으로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주고 다시 방문 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만들어줘야 한다. 고객과 연애하듯 자주 표현하고 알려주고 오게 해줘야 한다. 미용실에 방문하고 오시는 많은 고객들의 대다수가 무관심으로 당신을 떠난다.

넷째, “기술” 첫번째 이야기 했던 외모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미용사의 본질은 기술이다. 나보다 더 대선배님들도 너무나 많지만 과거 머리만 잘하면 되는 시절과는 상반되는 부분이지만 우선 순위에서 네번째로 밀린 이유는 예전에는 모든걸 다 잘하면 됬지만, 사실 지금은 뚜렷하게 가장 잘하는 포인트를 잘잡고 한가지 특정분야에서 두각을 내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찾아보면 분명하게 기술의 컨셉이 존재한다. 이젠 다 잘하는 미용사는 오히려 뛰어나게 잘하지 않는이상 이름을 알리기 쉽지 않은 시대인건 분명하다. 또한, 많은 헤어디자이너들이 인턴 생활을 했을때 과거 말고는 막상 디자이너가 되고나면 본인들의 기술 향상을 위해서 딱히 노력하는 디자이너를 못본다는게 현실이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위의 4가지를 드러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다. 사실상 0순위로 봐야 한다고 본다. 다들 예상이야 하겠지만 “마케팅” 이다. 지금도 물론 마찬가지겠지만 좋은 상권, 낮은 층수, 눈에 잘보이는곳 그런곳이 아니면 확률적으로 고객의 유입이나 매출이 폭발적으로 오르긴 힘든것도 맞지만 오히려 지금은 그게 독이된다. 과거 십여년전 그런 좋은 자리에서만 운영을 해왔던 선배님들이 그런말을 한다. 자리가 무조건 첫번째다. 그말에 동의를 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좋은 자리이기에 임대료를 감당하기 힘든 현실이다. 내가 운영하는 건물 1층에 작은 구두가게가 있다 7~8평 정도 되는 작은 구두가게 이지만, 임대료는 헛움음마 나온다. 임대료는 800만원 수준, 좋은 자리이기에 권리금은 1억 5천만원이다. 보증금은 물론 똑같다. 일단 그자리를 얻기 위해서 초기 종자돈만해도 3억 그리고 인테리어하고 이것저것 채우다보면 3억5천~4억은 충분히 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막대한 비용의 초기 투자비용과 유지를 하기 위해선 얼마나 쉬지도 못하고 죽도록 일해야 하는가? 현재 내가 운영하는 매장(110평)의 임대료와 맞먹는다.
최근 오픈하는 많은 원장님들에게 추천하는 자리는 주변 주차시설과 건물내 화장실의 청결상태 이정도만 보라고 추천한다. 고정지출이 적은곳에서 차라리 마케팅이나 직원에 비용을 투자하는게 보다 더 현실적인 방법이다. 그러기 위해서 오픈하고나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아둥바둥 하지말고, 오픈전 미리 온라인이던 지인이던 기존고객이던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고객확보가 확실하고 이젠 내가 오픈을 해도 되겠다라는 확신이 되었을때 오픈을 추천한다. 아주 개인적이지만 아주 높고 전망이 좋은곳에 말이다.

위 내용을 보고 단순히 느끼는게 아니라, 내가 과연 확실하게 가진게 무엇인지 깨닫고 지금 당장 해야하는 to do list 를 작성하여 구체적으로 만들어가보자. 여러분들이 아무나 떠올려보자. 미용사중 가장 잘나가는 헤어디자이너 또는 원장을 생각해보면 위 다섯가지를 다 갖고 있거나 적어도 4개 이상은 분명하게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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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5 months ago

종종 달리는 답글로 너가 틀렸다.
어쩌고 저쩌고 가르치시는분들 있네요
굳이 손가락 아프게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
앞으로는 그냥 조용히 삭제하겠습니다

도움되시라고 콘텐츠 만드는겁니다~
굳이 깎아내리려고 애쓰지 마세요

할말 있으면 디엠이든 전화든 확실하게 누군지 밝히고 하시면 좋겠네요~

인스타 urbantrend_ohkong
전화 010-2279-5082

17 - 3

미용실연구소
Posted 6 months ago

진짜 이제 못해 먹겠다.
내 껄 하던가 해야지! 오늘의 당신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어쩌다 원장이 된 당신, 힘들게 일하고, 노력했는데 날 알아주지 못하는 오너가 원망스럽고 미웠나요? 그래서 창업을 하고 나서 보니 지금 그 결과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다면 참 다행이지만, 보통의 많은 오너들이 그 결정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아쉽게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언제나 모든 오너는 새로운 리더십 경영교육들과 혁신적인 관리 방법들을 접하게 되면 그게 우리 매장의 새로운 방향이다. 하면서 언제나 갈아타기 바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내 가게의 운영 방식은 그동안 운영해오면서 직접 경험을 해왔던, 오공 원장의 경영방식을 접목해오면서 지금 현재의 오공 원장이 있게 해준 집약체 이다. 새롭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는 좋지만, 지난 15년동안 미용실 운영을 연구해오면서 이를 현실에 적용하는 일에 매진 해왔다.
긍정적인 동기부여 프로그램과 수백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스템들을 실무에 적용하며 실험을 진행 해왔다. 이로써 새로운 방법들이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살아있는 느낌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여러분도 나만큼이나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내가 적용점을 찾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 하지만, 적어도 환기차원으로 내가 경험했던 것들은 하나 하나씩 들려주고 싶었다.
리더들은 경험이 많고 스스로 일처리가 가능한 직원에게 간섭하고 도움을 주려하기 보단, 그동안 알아서 하도록 지켜 보고만 있었다. 반면 경험은 부족하지만 열정 넘치는 직원에게는 방향성과 제안하는 노력을 많이 쏟아 부었다.
그렇게 운영 해오다보니 많은 오너들이 공감 하는것중 하나는 키우기만 하면 나간다. 책에서 가장 이야기 하고 싶은 것 은. 직원에게 집중하기보다 시스템에 집중하고 매장에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모든 리더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직원에게 해주어야 하는 무엇이 아닌, 내가 이뤄 나가고 직원들이 따르게 만들어줄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물론 나 혼자 잘나서 잘되란 이야기는 아니다. 적어도 직원을 위해서 희생하기보다 직원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그런 매장을 만들어 가길 바라는 것이다.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동기부여를 주는 스펙트럼모델이 우리 매장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이론이다.

불과 10년전과 지금의 미용 경영방식은 변화가 많았다. 경영자들의 경영지식이 늘고, 변화의 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졌다.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이 후배들은 보이지 않게 뒤쫓아 오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해왔던 경영방식은 보다 더 빠르게 쇠퇴 할 것이다.

1부에서는 창업에 대한 이야기로 창업준비부터, 마케팅과 노무 세무에 대한 준비
창업을 하기전에 꼭 알아야 되는 것들이 단순히 인테리어하고, 필요한 집기류를 구매 하는 것만이 아닌, 창업전에 준비가 꼭 되어야 하는 것들 기본적인 노무상식 세금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만 운영에 대한 피로도가 줄게 될 것이다.
2부는 실질적인 매장운영과 직원관리에서는 10년 넘게 운영해오면서 필자는 한가지 바뀌지 않는것이 있었다. 매년 바꾸어 왔다. 매장의 복지체계, 급여체계, 운영방식, 가격 등 경영 방식에 따라서 매장의 흐름이나 느낌이 계속 바뀌기 마련이다. 그로 인해서 많은 직원들이 들어오고 나가고를 반복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다. 굳이 잘되고 있는데 왜 또 바꾸는지를? 하지만, 이 시스템이 불완전하다 생각하여 변화 하는것 뿐이지 바뀌는 것이 아니다.
3부는 실패의 길로 갈때 폐업을 준비하는 오너들의 모습 그리고 과정
흔히 간과하기 쉽지만, 경영의 성패가 좌지우지 되는 것은 오너로 부터 결정이 된다. 믿을만한 직원이 없다? 이처럼 무책임한 말을 하는 오너는 오너가 될 자격이 없다. 아니 혼자 1인 매장하거나 편의점 운영같은 단순 업무가 오히려 나을 것이다. 수많은 미용실들이 성공적으로 시작하였으나 오래가지 못하는 것은, “오너의 자질” 그것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공원장의 책에서는 총 3단계로 상세하게 서술했다.
1부 "창업” , 2부 “운영” , 3부 “폐업”
이 책의 가장큰 장점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먼저 펼쳐본뒤 그 다음 하나씩 배워갈 수 있다.언젠가 경영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것이다.

대한민국 창업률 1위 미용실
대한민국 폐업률 1위 미용실
그 안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매장의 오너가 되길 바랍니다.

저자는 “어반트랜드”라는 프렌차이즈 법인 대표 및 미용실 원장을 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10여년이 넘는 시간의 겪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무, 노무, 마케팅을 다루는 어쩌다원장 “세노마” 라는 타이틀로 전국의 많은 원장들을 만나면서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 미용재료 유통회사 운영 및 브릭연구소라는 법인회사를 벌거벗은 한국사 큰별쌤으로 알려져있는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 예술가를 양성하는데에 투자도 함께 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일들이 많았습니다.
곧 보여드리겠습니다.

26 - 2

미용실연구소
Posted 6 months ago

그동안 지랄맞은 원장 밑에서 고생 많았다.
처음에 닉네임 매력할래? 소주할래? 했다가 억지로 매력이 되어버린 매력쌤 ㅋㅋㅋㅋㅋㅋㅋ

2014년 9월 입사 ~ 2024년 8월 창업
(드디어 고인물? 썩은물? 노폐물? 나갑니다)

그동안 진짜 별일 많았는데 싸우기도 엄청 싸우고,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시간들 많이 보냈는데 뭔가 오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니 좀 기분이 묘~ 한데 고생했다 ㅋㅋ

이 글 보시는 많은 고객님들 앞으로 헤어디드로 찾아주시면 됩니다
어반트랜드 플레이스에 두달동안 유지될 예정입니다.

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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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7 months ago

어릴적 부모님의 집 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다
불과 10년 전 보증금 1000 만원에 월세 45 만원짜리
집으로 시작해서 정말 개같이 일했다
드디어 70평 짜리 내집이 생기다니!!

남들 잘 때 일하고 남들 일하면서 쉴 때 더 일하고
잠 줄여 가면서 만성피로로 밥도 제때 못 먹고 언젠간 다 돌아 오겠지 생각하면서 일을 갈고 바득바득 참으면서 견디다

과로로 일하다 중간에 기절도 해 보고
병원 갈 돈 아까워서 어지간히 아파서는 병원도 안 갔다 산전수전 겪으면서 사업도 실패 해 보고 다시 또 일어나고 또 망하고 다시 시작하고 무한 반복 하면서 나는 죽어도 성공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땡전한푼없이 시작해서.
십 년이 지난 지금 분당에서 대장이라는 아파트를 계약 하면서 감회가 새롭다
항상 기회는 오늘이 마지막이고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더 악착같이 빡세게 살면 더 나아진다
내 안티 팬들은 아마 이거 보면 또 그럴 거다 이 새끼도 자랑 하네
생각하겠지 자격지심 부리지말고 너도 더 열심히 하세요

목표 없이 워라벨 따지지 말고 더 파이팅 해서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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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 year ago

미용실연구소 원장님들 전용 단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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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의 카톡아이디 shw9191

오공원장 인스타 urbantrend_ohkong
어반트랜드 가맹문의 010.9609.5082

6 - 2

Welcoem to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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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 year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