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민 Chungmin

청민 Chungmin
Posted 1 year ago

요즘 벌써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벌써 12월이라고? 벌써 2024년이라고? 하면서요.

한 해가 지나가는 것이 아쉬워, 어떻게 해야 남은 2023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이번 영상을 만들었는데요. 영상을 만들며 빅잼 없고 피식잼만 있는 제 유튜브를 다정한 시선으로 봐주신 구독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어요!

감사한 마음 담아 미리 크리스마스 편지를 쓰고 싶어 소소한 이벤트를 엽니다. 모두에게 닿을 순 없겠지만 신청해 주시면, 5분께 마음을 꾹꾹 담은 손편지를 보내 드리고 싶어요!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from. 청민!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손편지를 보내요🎄

- 모집 기간: 12월 14일 ~ 12월 20일
- 발표: 12월 21일 / 개별 이메일 or dm 으로 발표

- 참여링크:
forms.gle/z77GXcRZnw3HPkd37

* 총 5분 께 짧은 손편지를 보내요. 엽서는 캐나다 여행 중에 구입한 자스퍼 엽서입니다 :)
* 12월 22일 오후 2시까지 주소 회신이 없을 시, 엽서를 보낼 수 없어요🥹.. 꼬옥 회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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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민 Chungmin
Posted 1 year ago

안녕하세요, 청민입니다.
매번 오랜만이라고 인사 드리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을 만들며 발행 캘린더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캘린더는 시간적 여유가 생긴 요즘, 게을러 지지 않고 일상을 조금 더 잘 담아보려는 의지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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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민 Chungmin
Posted 3 years ago

안녕하세요, 청민입니다!

지난 해 열심히 준비했던 저의 여행 에세이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 초록초록한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가족의 모습이 담긴 표지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는 여행 에세이입니다. 특히 가족과 떠난 유럽 자동차 여행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주요 키워드는 여행, 사랑, 캠핑, 가족, 용기가 될 것 같아요. 아, 이번 책에 들어가는 사진은 아버지가 찍어주셨어요.

이번 책을 쓰면서 저는 제 하나의 시절의 페이지를 넘기는 기분이었어요. 아주 많은 변화가 있었거든요. 예전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삶이었다면, 이젠 혼자 독립한 삶을 살고 있거든요. 너무나 소중했던 추억을 되짚어보고, 그 영향으로 나는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었나 고민하는 책이기도 했어요. 저는 이 책을 베이스캠프 삼아 앞으로 더 멀리 갔다가 돌아오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가족 유럽 자동차 캠핑 여행을 하게 된 계기

- 홀로 캠핑을 떠나서 고생한 이야기

- 사회생활을 하는데 학창 시절 '왕따'의 기억이 발목을 잡은 이야기

- 해리포터를 따라 영국을 여행한 이야기

- 여행에서 샀던 물건들에 담긴 이야기

.. 등 여행과 일상에 아주 가깝게 있는 이야기를 담았어요.

서점에서 보시고 소문 내주시고, 반가워해주시고, 서점 리뷰를 남겨주시면(ㅎㅎ) 제게 정말이지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정말이지 한 줄의 리뷰지만 나비효과처럼 제겐 엄청난 크기의 마음으로 전달되니, 꼭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 히히.

감사합니다.

*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 책 정보 더 구경하기 👉🏻 bit.ly/remindsofyou

22 - 2

청민 Chungmin
Posted 3 years ago

안녕하세요, 청민입니다!

취미로 소소하게 올리기 시작했던 유튜브의 구독자가 1K가 되었어요. 세상에! 11-12월은 개인적으로 챌린지(!)적인 일정을 보내고 있어, 사실 영상을 올리지 못했는데 이렇게 1K가 되었다니 감격스럽고 뭉클하고 그렇습니다.

아시겠지만 제 영상은 빅잼이나 큰 정보를 주거나.. 하는 채널은 사실 아닙니다. 세상에 재밌는 게 많은 사람이 재미와 취향을 찾아가고, 아웃도어 라이프를 떠나는 채널입니다. 소소한 채널인데도 다정한 댓글 남겨주셔서 저 또한 얼마나 신나고 신기했던 날을 보냈답니다.

앞으로도 빅잼 보다는 피식잼이 많을 유튜브 채널이고, 직장인 & N잡을 하고 있어 일정이 오르막 내리막 라지만, 그럼에도 천천히 조금씩 즐거웁게 가보려고 해요!(아직도 1K라는 게 믿지지가 않네요.. 저에겐 엄청나게 큰 숫자거든요!!!!)

무튼 함께 채널에 놀러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저는 조만간 하루도 쉬지 못한 챌린지적(!!!) 스케줄이 끝나서, 캠핑을 준비 중이랍니다. 히히.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여러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고요.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랄게요. 물론 안전, 또 안전하시고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여행자, 청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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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민 Chungmin
Posted 3 years ago

안녕하세요, 청민입니다!

며칠 전에 자전거를 타다가 심하게 고꾸라지는 일이 있었어요. 바지랑 장갑이랑 주머니에 넣어 둔 이어폰 줄까지 찢어지고, 머리랑 어깨부터 떨어져서(->손목->다리 순이었던 것 같아요..) 안 아픈 곳이 없더라고요. 되게 자주 가는 길이고, 엄청 잘 닦인 자전거 길이었는데.. 사고는 한순간이더라고요. 정말 헬멧이 없었으면 어떡할뻔 했나, 가슴을 쓸어내릴 정도였어요.

다행히 부러진 곳도, 크게 멍들지도 않았는데 이 게시글을 올리는 이유는.. 조심 또 조심하세요! 저는 이제 다 회복해서 괜찮은데, 정말 사고는 한 순간이구나.. 다시금 깨닫는 일이었어요. 흑흑. 날이 점점 추워지니까 몸도 둔해지고 또 땅도 딱딱해져서 더 위험한 것 같아요. 헬멧 꼭 챙기시고요! 날이 너무 추워서 커뮤니티를 한 번 써봤어요.(여전히 커뮤니티 너무 신기해요!!!!!!!!!!!!)

무튼 퇴근 후에 끄적끄적 적어보았습니다. 모두 행복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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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민 Chungmin
Posted 3 years ago

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커뮤니티가 생겼답니다?(지금 알게된 자)
발견하고 넘 신기해서 남겨보는 첫 게시물입니다. 오늘도 날이 너무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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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em to posts!!

청민 Chungmin Posted 1 year ago

청민 Chungmin Posted 1 year ago

청민 Chungmin Posted 3 years ago

청민 Chungmin Posted 3 years ago

청민 Chungmin Posted 3 years ago

청민 Chungmin Posted 3 years ago

청민 Chungmin
Posted 1 year ago

청민 Chu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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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민 Chungmin
Posted 3 years ago

청민 Chungmin
Posted 3 years ago

청민 Chungmin
Posted 3 years ago

청민 Chungmin
Posted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