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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_.gacha♡
Posted 16 hours ago

우울전시




주의⚠️ 욕설,자;;해,자;;살등등 이야기 나옵니다.










일단 우울전시를 하는 이유는…사실 제가 미술쪽을 전공하고 싶었는데
오늘부로 포기하게 되었어요~하하하
그리고 시발 인생이 존;;나 힘든거죠?
제가 이제 중학교를 입학하게 되는데
좋지 못할 학업성적,가정사 문제 때매 존;;;나게 힘들어요.
하…
정말로 한번씩 다들 그런 생각해보신적 없나요
‘나 왜 살지?’ 이런 생각
일단 전 제가 싫어요 매우매우..
그래서 온갖걸 다 해봤어요 손;;목도 한번 그;;어보고
인위적으로 멍도 들어보고…근데 뭔가 해결이
안돼는 듯 해서..
오늘 처음으로 ’죽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인간이 있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걸 이루고 결국 죽는거잖아요.
그래서 문득 ‘내가 원하는건 죽는건데 걍 죽으면 되잖아?’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근데?
난 아직 만 12세 중1이고 아직
어린데 죽기는 아깝고 그래서 뭘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가장 최악인 점은 제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요!

진짜 제 주변에는 공감을 해주는 새;;끼가 없어요;;
다 시;;발 T발놈인거 있죠?그래서 저는 솔직히
누군가에게 제 이야기를 털어 놓으면서
그런 친구가 있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솔직히 그게 가장 마음속에 상처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제 유튜브 활동을 잘 못할거 같아요!!
말했다시피 가정에도 문제가 있고…
그래서 못할거 같네요..네..

오늘 우울전시는 여기까지 할게요
긴글 읽어주신분들은 정말 감사드리고
생존신고도 자주 하겠습니다.
접는건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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