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석 RAH Factor (Stefan RAH)

나윤석 RAH Factor (Stefan RAH)
Posted 1 hour ago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조금 전 영상 하나를 올렸습니다.

제가 그동안 현기차를 시승하면서 최근들어 느끼기 시작했던 '찜찜함'에 대한
제 나름의 결론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영상에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3 - 1

나윤석 RAH Factor (Stefan RAH)
Posted 1 week ago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시승기를 편집중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족 여러분, 라 팩터 나윤석입니다.
드문드문 영상을 올리기는 했지만 게시글로 인사드리는 것은 오랜만입니다.
부디 평안하셨기를 바랍니다.

댓글을 통한 소통을 더 많이 하고 싶지만
그래도 유뷰트라는 채널의 본분인 영상을 만드는 데에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사용하고 싶어서
요즘은 댓글보다는 영상을 최대한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이 많지 않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 2.5터보 Htrac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솔직한 소감은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일부러 정확하게 비교하기 위하여 제가 갖고 있는 팰리세이드 3.8 캘리그래피를 타고 시승행사장으로 갔습니다.

페이스리프트 이후의 기존 모델이 가진 장점인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승차감과 분위기를 최대한 지키면서도
3세대 플랫폼과 프리뷰 ECS 등으로 강화된 새로운 플랫폼의 장점을 어떻게 잘 융합했을까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다른 원고를 작성하면서 동시에 영상도 편집하고 있습니다.
머릿속이 잘 정리가 되지 않네요.
그래서 다른 생각도 하면서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을 낚아채기 위하여 이렇게 이상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늦어도 내일 아침에는 보실 수 있도록 최대한 속도를 내 보겠습니다.

영상 마지막에는 나라면 살까, 산다면 어떤 트림과 어떤 구성을 살까를 함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기다려주세요.

나윤석이었습니다.

136 - 12

나윤석 RAH Factor (Stefan RAH)
Posted 3 weeks ago

<도쿄 오토살롱 갑니다!>

새 해의 출발을 가슴 뜨거운 곳에서 하려고 합니다.
머리가 아픈 CES는 랜선투어와 온라인 분석으로 추후에!

도쿄 오토살롱에서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알려주셔요.
최대한 살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6 - 6

나윤석 RAH Factor (Stefan RAH)
Posted 3 weeks ago

<2025년 화두는 '중국'> 영상이 오늘(1/9) 오후 5시에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요 라 팩터 나윤석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상을 올립니다.
(하지만 여러모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2025년 첫 영상이니만큼 중요한 거시적 포인트를 짚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025년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을 관통하는 화두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아무래도 '중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BYD를 필두로 드디어 중국 브랜드의 승용차가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첫 해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미 중국산 자동차는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작년에 수입된 전체 자동차들 가운데 거의 사분의 일이 중국산이었습니다.
아직 중국 브랜드의 승용차가 아니었을 뿐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테슬라가 중국산이었다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원산지의 벽'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비록 중국산 파라시스 배터리를 사용했던 메르세데스 벤츠 EQE 화재로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비호감은 커졌지만,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나 호감이 있고,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면
원산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테슬라가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소비자에게 중요한 것은 결국 '만족도'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2025년 국내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중국 브랜드 승용차는
어떤 면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추구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아무래도 시작은 '가격'과 '가성비'일 것입니다.

제 영상의 목적은 이와 같은 중국 브랜드 자동차의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가성비를
'어떻게 하면 우리 소비자와 시장에게 이롭게 활용할 수 있을까?' 입니다.

짧게 요약한다면
현기차 독과점 상태인 우리 내수 시장에 긴장감을 주는 '메기'가 될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여타 국내 브랜드가 하지 못하는 경쟁자, 혹은 가격 포지션의 긴장감 요소로 작용할 수 있겠다는 뜻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뭐 솔직히 중국산 자동차에 휩쓸리지 않은 시장에 없을 정도인 지금,
특히 전기차 산업에서 기세가 무서운 중국입니다.

그래도 우리 나라가 중국에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는 평가를 받는데,
'피할 수 없는 중국, 그렇다면 잘 활용하자'라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중국 #라팩터 #나윤석 #BYD

83 - 8

나윤석 RAH Factor (Stefan RAH)
Posted 1 month ago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더 나아지는 우리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주 뵐께요.

감사합니다.

- Rah Factor 나윤석

130 - 8

나윤석 RAH Factor (Stefan RAH)
Posted 1 month ago

<12월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족 여러분, 라 팩터의 나윤석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번 달은 영상을 거의 올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직업은 컨설턴트입니다.

컨설턴트라...

좋게 본다면,
타인의 사업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조언을 제공하는 전문적인 직업이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본다면,
자신이 스스로 책임질 용기가 없어서 남의 바둑판에 훈수나 두는 겁쟁이일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겁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 12월은 컨설턴트같은 삶의 자세는 버렸었습니다.
왜냐하면 나와 내 가족, 특히 이십대의 두 딸이 앞으로 살아갈 터전인 우리 나라가 많이 힘들었으니까요.
결코 남의 일처럼 멀리서 바라볼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투표해서 뽑은 일꾼이고, 그리고 우리는 주권자이니까요.

책임져야죠.

여러분 모두 생각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다르다'는 것을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입니다.
혹시 자기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우리 모두가 주권자라는 점, 자신이 한 투표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에서는
우리 모두는 같은 편, 즉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러니까 서로 적대시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엊그제 광화문에는 아내와 함께 갔습니다.
생각이 많이 다른 두 부류가 공교롭게도 같은 광화문역에서 섞였습니다.
여기저기서 목소리 톤이 올라가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살짝살짝 위태로운 장면도 있었지만 별 일은 없었습니다.
다행이었습니다. 우리는 같은 편이니까요.

자신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가족 안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래서 가족들과의 대화도 무섭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생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가족'이라는 뿌리를 잊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공감대가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있겠지만요.

저는 이번 12월을
여러분들도 열심히 사셨으리라 믿습니다.
저처럼 알량한 '컨설턴트적' 방관자의 자세로는 절실한 깨달음은 없었을 것입니다.
저도 열심히 대화하고, 참여하고, 목청껏 구호를 외치면서 저의 생각을 좀 더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실용적 방법을 추구하는 원칙주의자더군요.
원칙을 부르짖는 것 만으로 내 할 일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자기 만족일 뿐입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원칙이 조금이라도 실현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옆 사람부터 마음을 움직이고,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해야함
비로소 뭔가 이루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여러분, 실천합시다.
내 삶이 내 생각의 쇼 케이스가 되도록 합시다.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면서 여러분과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는 2024년에 '생각만 하던 것을 실천한' 소중한 결실이었습니다.

---

29일 아침에 커다란 사고가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받은 충격에서 하루종일 헤어나올 수 없었습니다.

뭐라도 도움이 될 방법은 없을까 속이 탔습니다.
자원봉사 하시는 무안군 새마을회에게 식자재를 공급해 드릴까...
공항으로 생필품을 가져다드릴까...
무안종합스포츠파크의 합동분향소에 필요한 것이 있으신지 여쭤볼까...
생각만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는 '실용적 원칙주의자'입니다.

'마음을 모으면서 도움을 드리되,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하면 오히려 혼선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리소스를 집중해 드리자.
집행은 단일화된 창구에서 효과적으로 하시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래서 재난 상황에 구호 창구인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반갑게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긴급구호 페이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에 받은 원고료를 모두 보태드렸습니다.

직접 가지 못해서 죄송했지만,
(제가 가서 걸리적거리는 것 보다)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도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몸도 마음도 추운 12월,
그래도 마무리는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내년의 풍파가 무섭습니다.
하지만 뭐, 우리 함께 보듬어 안고 부딛치면서 이겨내야죠.
그쵸?

감사합니다.

- 라 팩터 나윤석 드림

350 - 40

나윤석 RAH Factor (Stefan RAH)
Posted 1 month ago

<열흘 정도 뜸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그 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이렇게 안부를 여쭐 수 밖에 없는 요즘 상황이네요.

저는 연말에 갑자기 늘어난 회의와 컨설팅 업무 때문에,
그리고 이십대 두 딸의 아빠로서 좋은 나라를 만들어주지 못한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 하기 위해서
여러모로 정말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겨울이 따뜻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잘 견뎌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단 이번 주 금요일 밤이면 제 금년 업무는 끝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아내와의 동계 캠핑을 일요일 오후~월요일 다녀온 뒤에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여러분과 다시 컨텐츠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꼭 지키시고요.

감사합니다.

- 라 팩터 나윤석 드림

184 - 27

나윤석 RAH Factor (Stefan RAH)
Posted 2 months ago

<독일 자동차 산업이 휘청이는 이유 2편은...>

다음 주에 올려야 할 듯 합니다.

먼저 예고도 없이 1편 영상에 의외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얼굴만 계속 나오는 재미도 없는 영상인데 말입니다.

이번 영상은 누구의 책임인가를 찾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의사 결정에는 나름의 배경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결정들이 모여서 예기치 못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것이 특히 요즘과 같은 시대의 전환기, 격변기에는
커다란 방향의 변화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닥칠지 모르는 비슷한 상황에서
보다 현명하게 대응하기 위한 반면교사를 얻기 위한 것이
이번 영상의 목적입니다.

개인 차원에서도 같은 원리는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라고만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2편 영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만,
(스크린샷처럼 논리를 나름 치밀하게 구성하면서)

월말까지 처리해야 할 업무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영상을 미뤄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내일과 모레 이틀은 오랜만에 가족들이 짧은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니다.

라 팩터 나윤석 드림

140 - 9

나윤석 RAH Factor (Stefan RAH)
Posted 2 months ago

<EV3 윈터 타이어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라 팩터 나윤석입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느새 12월이 다 되었더라구요.
윈터 타이어를 장착할 타이밍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EV3가 사용하는 215/60 17 규격의 윈터타이어가 선택의 폭이 별로 없더라구요.

여러분들 추천하시는 제품,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하남시에서 멀지 않은 장착점을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 팩터 나윤석 드림

71 - 36

나윤석 RAH Factor (Stefan RAH)
Posted 2 months ago

<아이오닉9 대 EV9 제원 분석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 오늘(11/22) 오후 5시

안녕하세요 라 팩터 나윤석입니다.

어제의 디자인 프리뷰 영상에서 예고드렸듯이
오늘은 현재까지 공개된 아이오닉 9의 제원을 EV9과 비교하여 분석해 봅니다.

첫번째로 외형 제원,
두번째로 동력 및 효율 (배터리 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직 제원이 공개되지 않은 아이오닉 9의 배터리 팩을
뇌피셜 섞어서 한 번 계산으로 추측해 보았습니다.

특히 배터리 계산에는
EV9 출시 당시에 궁금하게 생각했던 점
'왜 이렇게 시스템 전압이 낮지?'가 출발점이었습니다.
800V 아키텍처인데도 겨우 552V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600V 대의 다른 모델들과도 비교가 되었고,
국내에는 판매하지 않는 EV9 스탠다드 레인지의 전압이 632V라는 것도
또 하나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오닉 9이 EV9에 비하여 출력이 높은 부분이
전류량은 유지하고 전압을 높여서 공급 전력량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계산해 보았고,
계산 결과는 상당히 깔끔합니다.

그런데 듀얼모터 모델에서 차이가 더 크게 발생하는 것을 보고
지속 방전 성능에서 두 배터리 사이의 차이가 생각보다 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이 부분도 전압의 차이가 전류량의 증가 없이 배터리 팩의 방전량을 높이는 방법이었기 때문일거라는 논리적 추론에 도달합니다.

하지만 전혀 근거는 없어요 ㅋ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4 - 7

Welcoem to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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