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구 참나영성연구소

변화구 참나영성연구소
Posted 3 months ago

[수요조사] 영성 가이드 미팅 서울 진행시 참석 선호도

영성 가이드 미팅을 만약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면
참여 의사가 있는지를 확인해서
어느 정도의 수요가 있다면 실시코자 하오니
사전 수요조사에 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래 =====

1. 일정 : 토요일 오전 11:30 ~ 오후 6:30

2. 장소 :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3. 참여인원 : 최소 2명 ~ 최대 5명
(1명일 경우 화상미팅으로 대체)

4. 비용 : 참가비 2만원
(차나 식사 등 부대 비용은 각자 계산)

2 - 3

변화구 참나영성연구소
Posted 3 months ago

<참나영성수련 화상미팅 신청 안내>

영성, 마음공부 수행자들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화상미팅을 실시하고자 하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대상자
- [독서 - 운동 - 명상] 집중영성수행을 실행하고 계신 분

2. 신청방법
- 신청양식 작성 후 이메일로 송부
(메일주소 : innertravel3@gmail.com)

3. 화상미팅 진행
- 메일 검토 후 채택되시는 분은 개별 통지
- 메일로 일정, 시간 협의 후 구글미트 화상회의 진행
(핸드폰 사용자는 구글Meet 앱 설치)

※ 채택자 중 네이버 마음속 여행 카페 가입자는
닉네임을 알려주시면 채팅으로 협의 및 안내

4. 신청양식

1) 성별
2) 연령대 (예, 30대 중반)
3) 수행기간
4) 수행 동기 및 이유
5) 구체적인 수행 방법
6) 현재 집중하고 있는 부분 또는 화두
7) 수행 중 막혀있거나 잘 풀리지 않는 의문들
8) 기타 사항

3 - 0

변화구 참나영성연구소
Posted 1 year ago

<영성이 너무 어렵다고? 당신은 논리의 한계에 갇혀 있으니까>

깨어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영성이라는 것을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쉬워지고 이해가 팍팍 되는 게 아니라
더욱 난해해지고 복잡하고 무지 어려워지죠?

이런저런 영성서적들을 읽어보고
인터넷으로 수많은 영성 정보들을 접해봐도
당최 무슨 말인지 잘 와닿지도 않으면서
뜬구름 잡듯이 붕 뜬 느낌만 들 뿐이거나
머리로는 어느 정도 이해는 되더라도
가슴으로의 체화가 전혀 일어나지 않고
그냥 단지 머리의 지식으로만 머무르게 되어
실생활에 아무 도움이 안되는 상태일 겁니다.

영성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나 쉽게 깨어나면 안되거든요.
깨어나도록 참나의 설계가 된 분들만
깨어남의 혹독한 과정을 견뎌낼 수 있고,
대부분의 분들은 그냥 관심과 희망만을 간직하면서
약간의 수행을 진행해보다가 별 신통치 않으니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잊게 됩니다.

영성이라는 것은 <모순>을 바탕으로 하기에
머리의 이해만으로는 뚫리지가 않습니다.
에고의 머리는 <논리>에 길들여져 있어서
논리에 맞지 않는 개념에 대해서는
자동적으로 거부 반응을 일으키게 되니까요.

예를 들면,
<사랑은 이해하고 포용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사랑은 괴롭히고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받아들이지 못하죠.
일반적인 상식의 관점에서는
괴롭힘과 폭력은 사랑이 아니라는 논리가
이미 머리 속에 깊숙이 박혀 있으니까요.

하지만 영성의 개념에서는
괴롭힘과 폭력 역시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성의 관점에서는
어둡고 차가운 부분 또한 삶의 일부이니까요.
따라서 영성에서는
사랑이 아닌 것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이고 일체이듯이
사랑인 것과 사랑 아닌 것을 나누지 않는 거죠.

영성을 깊이 파고들다 보면
무수히 많은 이런 <모순>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에고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가 않아
전혀 이해가 안되고 정리도 이루어지지 않죠.
그동안 자신이 알아왔던 상식과 논리와는
전면적으로 대치되는 개념들이 대부분이기에
머리로 이해해보려고 애를 쓰지만
애를 쓰면 애를 쓸수록
점점 더 깊은 혼란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됩니다.

따라서 모순을 바탕으로 하는 영성이라는 개념을
남들을 설득하려고 어설프게 시도하는 것 자체가
자기 스스로 이 <모순>에 대한 개념이
전혀 형성되지 못했다는 것을 방증할 뿐이고,
영성 개념을 주제로 해서
어떤 게 맞고 어떤 게 맞지 않는지를 토론하는 게
아무 의미가 없는 행위일 수밖에 없습니다.
모순이 토론이 될 리가 없으니까요.
억지 주장과 격렬한 싸움판만 남게 되죠.

영성의 속성이 원래 이렇기에
논리와 상식의 일반적인 에고의 머리로는
아무리 애를 써봐도 논리의 한계를 못 벗어나므로
대부분의 분들이 이해의 장벽에 부딪혀
영성에 조금 관심을 가져보다가 결국 포기하게 되죠.

에고가 <논리의 장벽>에 갇힐 수밖에 없는 것은
에고는 [참나가 만들어낸 허상]이기에 그렇습니다.
이 허상은 <망각의 자기최면> 상태이기 때문에
본질 망각상태에서 덧씌워진 학습과 교육으로 인해
논리와 상식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회적 좀비 상태로 길들여지게 됩니다.

자신이 참나의 허상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받아들일 수 있으려면
<에너지에 대한 감각>이 생겨야만 합니다.
일반적인 머리로는 도저히 뚫어내지 못하는 개념이기에
에너지 감각이 증폭되고 강화되어야
<논리>의 장벽 한계를 깨뜨려버리고
<모순>의 영역으로 확장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깨어나고 깨어나지 못하고 하는 기준은
결국 <에너지 감각의 형성 여부>에 달려있죠.
자기 나름대로 집중 수행을 해봐도
에너지에 대한 감각이 생겨나지 않는다면
결국 <모순>의 영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논리의 한계>의 장벽 안에서 계속 빙빙 돌다가
제 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고 맙니다.

자신의 존재에 대한 [실재와 허상]의
모순적 영성 개념이 온전히 자기 것으로 되려면
기에너지와 관조에너지가 엄청 증가해서
본인 스스로 에너지에 대한 실체를 느끼고
그 에너지를 잘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영성 내공을 강하게 끌어올리면 됩니다.

<논리>는 결코 나를 자유롭게 할 수 없고,
계속 나를 마음의 감옥에 가두어 놓게 됩니다.
나를 자유롭게 하고
고통과 괴로움을 완화시키는 것은
논리가 아닌 <모순>입니다.

논리의 틀을 벗어나 모순을 자기 것으로 소화를 시켜
받아들이도록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에너지>이므로,
깨어나기 위한 집중 영성 수행의 관건은
머리의 이해가 아닌 에너지에 대한 감각이
얼마나 증폭되고 강화되느냐 하는 것이 됩니다.

따라서 아무리 수행을 해도
기에너지, 관조에너지에 대한 감각이 생기지 않는다면
깨어나지 않도록 참나의 설계가 된 거라 여기셔도 무방하고,
깨어나지 못해도 살아가는 데는 아무 지장없으니
깨어나는 것에 대해 너무 애태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영성 수행가의 삶이란 것은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에너지의 실체를 명확히 하고
그 에너지로부터 자신의 본질과 근원을 일깨워
<논리의 한계>를 벗어난 <모순의 자유성>을 바탕으로
더욱 확장된 자신을 재정립해나감으로써
강력한 영성에너지를 자신에 맞게 잘 활용해서
독창적인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15 - 11

변화구 참나영성연구소
Posted 1 year ago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자신의 에너지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삶이라는 게 내 마음대로 되는 건 거의 없이
전혀 예상치 못한 일들이 팡팡 터지면서
나를 계속 궁지로 몰아넣어 힘들게 만들고
빠져나올 구멍이 잘 보이지도 않고,
어디로 가야 내가 원하는 길이 나타나고
무엇을 해야 안정된 삶을 살게 되는 건지
감이 잘 잡히지도 않고 혼란스럽기만 하고...

인터넷, 유튜브로 수많은 정보들을 긁어모으고
영성, 마음공부를 통해 변화를 시도해보기도 하고
자기계발, 동기부여, 긍정감사, 확언, 마인드컨트롤,
시크릿, 내면아이 치유 등 온갖 것들을 해봐도
별 효과도 없이 괜한 시간낭비만 하는 것 같고,
상황이 나아질만 하면 항상 문제거리가 생겨나면서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좀처럼
나에게서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참 답답하고 갑갑하고 힘든 심정이시죠?

삶은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기는 커녕
불행만을 잔뜩 안겨주기만 하는 것 같아
살아갈 의욕과 생기도 잘 안생기고,
길은 보이지도 않고 앞은 캄캄하고
사방팔방을 둘러봐도 꽉 막힌 길들 뿐이고
희망은 나에게서 저 멀리 달아나버린 것 같아
무섭고 두렵고 불안한 마음상태이기도 할 겁니다.

또는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너무 판에 박힌
뻔한 일상들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서
일상에 지친 피곤한 마음이기도 하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삶의 강물에 마냥 휩쓸려만 다니는
무기력하고 수동적인 느낌이기도 할 겁니다.

삶의 고통과 괴로움, 두려움과 불안,
무기력, 무상함에서 벗어나는 길은
참 어렵고 힘든 길입니다.
태생적, 선천적으로 밝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이고 생기있게 활달한 성격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분들은 그냥저냥하게
나름대로의 삶의 고통과 괴로움들을 가득 안고
힘들게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지극히 보통이죠.

이런 삶의 고통과 괴로움을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각자의 에너지 상태에 따라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에너지 상태가 약하면
고통과 괴로움의 정도가 훨씬 크게 와닿게 되어
스트레스, 압박감을 더욱 심하게 느끼게 되고,
에너지 상태가 강하면
고통과 괴로움의 크기가 많이 경감되어
스트레스, 압박감을 훨씬 완화시켜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에너지 상태가 약하면
혼잡한 에너지가 주로 끌려오게 되고,
자신의 에너지 상태가 강하면
정제된 에너지가 주로 끌려오게 됩니다.

혼잡한 에너지는 영성 핵심이 아닌
영성 곁가지, 군더더기 쪽으로 관심을 가게 만들어
자극적인 재미와 흥미를 쫓아서 이끌리기 쉬워
자신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계속 혼란을 주게 되고,

정제된 에너지는 영성 곁가지, 군더더기가 아닌
영성 핵심 쪽으로 집중과 물입이 일어나
잠깐 영성 함정, 시행착오에 빠지더라도
내면의 깊은 울림과 영감으로 인해
스스로 길을 찾아 헤쳐나오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조금씩 강하고 튼튼하고 단단해지게 됩니다.

고통과 괴로움의 크기를 경감시키고
스트레스, 압박감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바로 참나의 영적에너지, 영성에너지의 역할입니다.
영성에너지는 무의식 정화, 자기정화, 자기치유,
자기해체, 자기재구성, 자기재창조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이 되는 근본 요인들에 대해
스스로 명확히 자각하고 인식하게 하거든요.

참나의 영성 자각의식, 영성에너지는
약한 에너지 상태에서는 잘 느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약한 에너지 상태에서는
참나의 영성에너지가 아닌
에고의 망각의식 에너지가 지배를 하고 있어
자신의 본질과 근원에 대한 감각을
모조리 상실한 자기최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참나의 자각의식, 영성에너지를 강화해서
자신의 에너지 상태를 튼튼하고 단단하게 만들려면
[영성서적 - 근력운동 - 호흡명상]의
집중 영성 수행을 꾸준한 습관으로 만들면 되는데,
이런 수행, 수련 습관을 만드는 게
생각보다는 참 쉽지 않고 어렵습니다.
보통은 조금 시도해보다가 중단하게 되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보다가
혼란과 혼돈, 진전이 잘 안느껴져 포기하게 되죠.

깨어나도록 참나의 설계가 되어 있다면
극심한 혼란과 혼돈, 방황기를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에너지가 내부로부터 생성될 것이고,
깨어나지 않도록 참나의 설계가 되어 있다면
영성에 대한 잠깐의 호기심에 그치게 되어
다시 무관심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될 겁니다.

약한 자신의 에너지 상태에서
삶의 고통과 괴로움에 푹 빠져
두려움, 불안함, 불안정한 마음상태로
허우적대고 방황하는 체험도 상관없고,
강한 자신의 에너지 상태에서
삶의 스트레스, 압박감을 완화시키고
고통과 괴로움의 에너지를 영성에너지로 변환시켜
그 에너지를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해서
자기만의 진리와 길, 자기중심을 형성해나가는
영성 수행가의 삶의 체험도 무방합니다.

약한 에너지 상태를 만들 것인가
강한 에너지 상태를 만들 것인가 하는 것은
오로지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으므로
삶의 고통과 괴로움, 스트레스, 압박감에 대해
어떤 심리상태를 만들어가고
밀려오는 삶의 물결에 대처해나갈 것인지를
스스로의 주관과 가치관으로 잘 판단해서
각자의 방향성을 결정해나가시기 바랍니다.^^

16 - 6

변화구 참나영성연구소
Posted 1 year ago

<왜 진도가 안나가냐고? 수박겉핥기식 수행을 하고 있으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영성 수행을 진행해봐도
진도가 잘 안나가고 혼란과 혼돈은 더 심해지고
에너지에 대한 감각도 잘 안생기고
생기더라도 잠깐 반짝하다가 말고
하는 일상이 계속 반복되죠?

나는 열심히 집중해서 한다고 하는데
별 효과를 못 느끼고 진전이 되는 것 같지도 않으니
얼른 깨어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그렇지 못해 속은 답답하고 길은 안보이고 그럴 겁니다.

깨어남의 과정은 이처럼 참 어렵고 힘듭니다.
영성서적 몇 권만 읽으면
앎의 사슬 연결고리가 금방금방 만들어지고
명상을 하면 내부에서 에너지가 팍팍 올라가서
강하고 튼튼한 영성 내공이 바로바로 생기면 참 좋겠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 애가 타는 건 당연하죠.

깨어남의 길은 인내와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합니다.
인내와 인고의 힘은 기초에서 생성되는데,
기초가 부실하면 집중 수행을 지속할 수 있는
강력한 파워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수행의 진도가 잘 안나가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기초인 독서와 근력운동을 등한시하기 때문입니다.
계속 제자리걸음만 걷는 듯이 느껴지더라도
독서와 근력운동의 기초를 꾸준히 닦아나가면
내부 영적에너지가 자기도 모르게
아주 조금씩 쌓여가게 됩니다.
에너지라는 것은 금방금방 드러나는 게 아니고,
몸과 마음의 상태가 어느 정도 정상 궤도에 들어서야
에너지에 대한 감각이 보다 선명하게 와닿게 되거든요.

오랜 세월 동안 뒤틀리고 왜곡된 에고의 마음과
신경쓰고 관리하지 않은 비정상적인 몸 상태에서는
영적에너지가 잘 생성되지 않습니다.
독서를 통해 뒤틀리고 왜곡된 에고의 마음을
조금씩 정화시켜 풀어나가야 하고,
홈트레이닝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비정상적인 몸 상태를 어느 정도 정상 상태로 만들어야
강한 영적에너지를 생성시킬 준비가 됩니다.

초심자분들은 깨어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보니
바로바로 효과가 나타나길 바라는
성급한 마음으로 영성 수행을 접근하기에,
기초는 별 신경쓰지도 않고
대충 수행 흉내만 내면서 욕심을 부리기 쉽죠.
또한 순수한 본질적인 깨어남이 아닌
자신이 처한 상황의 문제 해결이나
복을 바라는 기복사상이 바탕심리에 깔려있는 채로
수행을 진행하게 되면 계속 정체가 됩니다.

이렇게 뒤틀리고 왜곡된 몸과 마음의 상태는
수박겉핥기식, 흉내내기식 수행으로는 정화가 되질 않고
영적에너지에 대한 감각이 생겨나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뒤틀리고 왜곡되고 혼잡한 정도가 심할수록
더욱 튼튼하고 단단한 기초를 닦아나가야
비로소 영적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몸과 마음의 상태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행의 진도가 잘 안나간다고 느껴지신다면,
[아, 나의 몸과 마음의 상태가
뒤틀리고 왜곡된 정도가 아주 심하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뒤틀리고 왜곡되고 혼잡한 내 몸과 마음 상태를
정상적으로 되돌리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더욱 강한 집중이 필요할 수밖에 없구나~~~!]
하는 마음을 스스로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영성 수행에 접근을 해야
비로소 제대로된 수행을 진행해나갈 수 있는
좋은 토양이 마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걸 스스로 깨닫기가 참 어렵고,
저처럼 수많은 영성 함정, 자기최면, 시행착오에 빠져서
깊은 좌절과 고통, 허우적댐의 시간을
오랫동안 겪어야만이 기초에 대한 중요성을
보다 절실히 느끼고 스스로 깨우치게 되죠.

뒤틀리고 왜곡되어 혼잡함으로 가득찬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독서와 근력운동을 통해 확실히 느끼고 기초를 잘 닦아
꾸준히 영성 수행에 집중하다 보면,
지적에너지, 신체적에너지의 기초에너지가
무의식을 통해 아주 서서히 쌓여나가게 됨으로써
진도가 안나가고 정체되어 있던 수행이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폭발적으로
기에너지, 관조에너지의 증폭 강화가 일어나
집중 영성 수행의 진도에 가속도가 붙게 됩니다.

그런 에너지 변성의 중간 단계에 이르기까지
과연 누가 계속 인내하고 인고해서
꾸준히 기초에너지를 쌓아나갈 수 있느냐
하는 처절하고 지난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고,
그 과정 중에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조금씩 단단하고 튼튼하고 강해지게 됩니다.

에너지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집중한 만큼만 영성에너지가 생성되고
몰입한 만큼만 내부로 파고들게 됩니다.
관심을 갖고 꾸준히 수행을 하고 있는데
왜 진도가 안나가고 효과가 별로 없고
앎의 사슬 연결고리가 만들어지지 않는지
의문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만큼 집중하고 몰입하지 않은 결과가
그대로 겉으로 드러난 것일 뿐이니까요.

뒤틀리고 왜곡된 상태의 체험 역시
자신의 참나의 설계와 디자인에 의한 것이고,
정화되기 힘든 혼잡하고 난잡한 에너지에
자기 스스로를 계속 방치하는 것 또한
필연적인 삶의 여정이므로 상관없고 무방하니
각자의 선택을 자유롭게 해나가시면 됩니다.^^

16 - 5

변화구 참나영성연구소
Posted 1 year ago

[투표] 자기 나름대로 영성 수행[독서 - 명상 - 운동]을 하면서
비록 쉽지 않지만 그래도 약간의 수행의 효과는 느끼시나요?
(기타 사항은 댓글로...^^)

5 - 0

변화구 참나영성연구소
Posted 1 year ago

<영성 가이드 미팅 및 영성 전문가 과정 신청 안내 (화상회의 추가)>

영성 가이드 미팅은
자유로운 주제 및 대화 방식의 미팅이고,
영성 전문가 과정은
주제 설정, 심층 탐구 방식으로 진행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영성 가이드 미팅 신청 안내
============================

영성에 대해 관심이 조금씩 깊어지다 보면
가치관의 혼란과 함께 여러 개인적, 심리적 장벽들을
필수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이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는 과정이
생각보다는 상당히 만만치 않죠.

영성이란 개념이 참 매력적이고 확장적이긴 한데
도대체 이걸 나 자신에게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그리고 실생활에는 어떻게 접목시켜
삶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잡아나가야 할지 등이
참 어렵고도 막막한 난제로 다가오게 됩니다.

자기중심이 잘 형성되어 있고
에너지 균형을 잘 갖추어가시는 분들은
별다른 도움 없이도 지름길을 잘 찾아갈 수 있지만
저 역시도 그랬듯이 대부분의 분들은
오랜 기간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겪으며
이리저리 헤매면서 빙빙 돌아가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 과정 중에 95% 이상의 사람들이 지쳐 포기하게 되죠.

험난한 수풀을 헤치고 깊은 정글을 지나야만이
영성 체화, 참나 자각의식이 비로소
자신의 정체성에 접목될 수 있기에
그 시행착오의 기간을 줄이고 보다 원활하게
자신이 원하는 지점으로 나아가길 바라시는 분들은
저의 오랜 영성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본질과 근원을 향한 가슴 속 깊은
영감을 잘 살리고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영성 교감을 서로 나누는
영성 가이드 미팅을 진행하고자 하니,

세부 내용을 참조하시어 너무 무거운 마음이 아닌
고단한 자신의 마음속 여행 중 잠깐의 휴식,
짧은 휴가를 갖는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가이드 미팅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첨언 :
자신의 처지 비관, 하소연을 듣기 위한 자리가 아닌
영성 수행, 영성 체화, 방향성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심층적인 영성 가이드 미팅이니 이점 감안하시어
상기 목적으로는 신청을 배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제일 하단에 이용가능한 내용을 적어 두었으니
수시로 적절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세부 내용 ***************

1. 신청 방법 :

- cafe.naver.com/lifegamer333

- 네이버 카페 마음속 여행 동호회
자유게시판에서 '가이드 미팅 신청' 글 작성
또는 일대일 채팅으로 신청
(채팅은 [NAVER] 앱과는 별도인
[네이버 카페] 앱 설치 )
- 가능 날짜 및 시간 조율

2. 장소 : 대전

- (고속, 시외버스) 대전복합터미널
- (기차, KTX) 대전역
- (자가용) 별도 안내

3. 인원 : 원칙으로는 개별 미팅

- 단체일 경우 대화의 집중도를 위해 최대 4명

4. 비용

- 별도의 상담료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만, 차나 식사 등 부대 비용은 신청자 부담

5. 미팅 후 화상회의 이용 안내

- 원거리에 계신 분들을 위해
가이드 미팅을 참여하신 분들에 한해
미팅 이후 화상회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 구글 미트를 이용한 화상회의 실시
- 1회 1시간 30분 이내, 총 5회 이용 가능
- 네이버 카페 채팅으로 신청하면
날짜 및 시간 조율 후 해당 날짜에
화상회의 링크주소 발송 (구글미트 앱 설치)
- 기존 가이드 미팅 참여자도 신청 가능

============================
영성 전문가 과정 안내
============================

영성이라는 것은 삶의 본질과 핵심,
자신의 근원, 참나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이는 단순 지식의 습득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에너지의 변성이 일어나야 하고
그 에너지 변성을 통해 자기정화, 자기변혁, 자기혁명,
자기재창조의 과정을 밟아나가게 됩니다.

에너지의 변성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성 수행, 수련의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데,
이 과정이 생각보다는 굉장히 거칠고 험난하기에
극심한 혼란과 혼돈으로 인한 삶의 충돌 현상으로
대부분의 분들이 중간에 포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에너지의 변성이 일어나기 위한
임계점까지 도달하는 것이 아주 고되고 힘들 뿐이지
일단 임계점을 넘어서게 되면,
자신의 삶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찾아나가는 데 있어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의 탄력을 받게 됩니다.

영성의 핵심 개념들이
온전히 체화되어 가슴 깊이 자리를 잡게 되면,
영성이라는 게 원래
삶의 기초와 토대, 기둥들을 구성하고
시스템, 작동 메커니즘에 대한
근원적, 본질적 이해를 동반하기에
훨씬 넓고 깊어진 안목과 관점,
다양한 다차원적 다각도의 시각을 갖게 되어
자신이 어떤 분야에 종사하든
그 분야에 영성 개념들이 접목됨으로써
자기만의 독특함과 창의적 영감,
삶의 뚜렷한 방향성으로 작용이 일어나게 되고,
또한 직접적으로 영성 분야 관련해서
자신의 길을 확고히 잡아나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영성 핵심 개념들이
가슴으로, 온 몸으로 깊이 에너지화, 체화된
[영성 마스터, 영성 힐러, 영성 가이드] 개념의
영성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진행하고자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세부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세부 내용 *****************

1. 대상 [세 항목 모두 충족]

- 독서(영성서적), 명상(호흡명상),
운동(홈트레이닝 근력운동)을 실천하고 계신 분
- 음주, 흡연 안하시는 분
- 영성 전문가에 대한 강한 이끌림을 가지고 계신 분

2. 목적

- 영성 수행 전문가, 영성 마스터, 영성 힐러, 영성 가이드 양성
- 자기변혁, 자기혁명, 자기재창조 전문 영성트레이너 양성

3. 기간 및 미팅 횟수

- 개개인의 에너지 변성 상태에 따라 달라짐
- 월 1~2회 미팅 (근거리일 경우)
- 원거리에 계신 분들은
오프라인 미팅과 화상회의(구글 미트) 병행
- 일정 기간마다 오프라인 미팅에 참석해야
중간에 화상회의 진행이 이루어짐
(일정 기간은 거리에 따라 유동적 운용)

4. 집중 전문 트레이닝 과정 커리큘럼

- 영성 핵심 개념에 대한 심층적 탐구
- 각종 에너지에 대한 명확한 개념 형성 및 실체적 자기화 진행
- 기에너지, 관조에너지의 형성 및 증폭, 효과, 내공에너지화
- 에너지 균형 감각,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 적용
- 차원 시스템에 대한 집중 탐구
- 고차원 비물질계, 저차원 물질계의 작동 메커니즘 집중 탐구
- 근원, 참나에 대한 명확성 확대, 실체화
- 참나의 자각의식 상승, 일체성과 연결성 구체화
- 다차원, 다각도 관점의 적용 및 활용법
- 자기정화, 자기치유, 감정해소, 감정다루기 적용법
- 자기변혁, 자기혁명, 자기재창조에 대한 실전 진행
- 참나의 가슴 속 깊은 울림 텔레파시 활용법
- 영성을 기반으로 한 자신의 삶의 정체성, 방향성 확립
- 영성의 각종 함정, 곁가지, 군더더기 심층 분석
- 영성 수행시 겪게 되는 각종 시행착오 심층 분석

5. 비용

- 별도의 영성 전문가 양성과정 비용은 없음
(추후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자율후원 방식)
단, 차나 식사 등 부대 비용은 신청자 부담

6. 장소 : 대전 (대전복합터미널, 대전역)

7. 신청 방법

- cafe.naver.com/lifegamer333
- 네이버 카페 마음속 여행 동호회
자유게시판에서 '영성 전문가 과정 신청' 제목으로
간략한 신청 사유, 동기를 적어 신청서 작성
- 가능 날짜 및 시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채팅 진행
(채팅은 [네이버 카페] 앱 설치, [NAVER] 앱과는 별도)

8. 대상자 선정

- 첫 미팅에서 마음가짐과 에너지 상태를 파악 후 결정
(전문가 과정에 필요한 수행 습관 및
기본적인 영성 내공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가이드 미팅으로 진행)

=======================================
■ 심리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공서비스 안내
=======================================

정신적인 멘탈관리를 위한 심리 상담은
공공부문에서 신경써서 집중 관리를 하고 있으니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하시면 24시간
전문가의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마다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마련되어 있어
심리상담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전문 상담 및
각종 혜택, 연계 치료가 가능하니
아래 전화를 통하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직접 연락하셔도 무방합니다.

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 ☎1577-0199,
ㅈㅅ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9 - 0

변화구 참나영성연구소
Posted 2 years ago

[투표] 지금 본인의 모습에 만족하시나요?
(기타 사항은 댓글로...^^)

6 - 0

변화구 참나영성연구소
Posted 2 years ago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냐고? 당신의 참나가 그렇게 설계를 했으니까>

살면서 나에게 일어나는 온갖 갖가지 일들이
참 이해가 잘 안되시죠?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일어나면 참 좋겠는데,
좋은 일은 정말 가뭄에 콩나듯하고
또 일어나더라도 그 여파가 오래 가지도 않고...
좋은 일보다는 나를 힘들게 하는 일들만
주구장창 생겨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갈 겁니다.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려서
모든 게 순탄하게 진행되면 참 좋겠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 좀 안정되나 싶다가도
돌발성 지뢰가 한 번씩 빵빵 터지면서
항상 나에게 숙제와 고민거리를 안겨주게 되죠.
고단하고 피곤한 삶의 연속입니다.

설령 웬만큼 잘나가는 성과를 이루었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 듯하고 번듯하게 보이겠지만
마음 한 켠으로는
마냥 즐겁고 행복하지만은 않을 겁니다.
항상 경주마와 같이
무언가에 쫓기면서 살아야 하는
경쟁사회 시스템으로 되어 있으니까요.

나에게 벌어지는 모든 일들은
나의 참나가 설계한 디자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다 보면
[참나가 나에게 무슨 원한이라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겁니다.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일들도 많을 테니까요.

참나의 설계를 제대로 이해하는것은
무척 난해하고 어렵습니다.
참나의 설계와 디자인은
에고의 한정된 관점과 시각을 훨씬 뛰어넘기에
에고의 인식능력으로는 파악이 힘들죠.
참나가 인간의 아이큐를 제한해놓았으니까요.

참나의 설계와 디자인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영성서적들을 미친듯이 파고들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힌트들이 하나씩 튀어나오면서
그 힌트들이 모여 서서히
앎의 사슬 연결고리를 만들어가게 되고
명상의 영적에너지가 체화를 시키게 됩니다.

참나의 설계와 디자인에 대한 큰 그림과
차원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
영성마스터, 영성힐러, 영성가이드에 대한
자질과 토대를 조금씩 갖추어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무의식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자신의 영성의식, 참나 자각의식을 일깨우면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관찰력, 관조력이 상승하게 되어
훨씬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관점과
다각도, 다차원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기에
유유히 삶의 롤러코스터 흐름을 타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됩니다.^^

16 - 2

변화구 참나영성연구소
Posted 2 years ago

<대부분의 분들이 영성을 기복사상으로 착각한다>

대부분의 분들이 무의식 정화, 자기정화,
자기치유, 자각의식, 깨어남에 실패하는 이유가
영성에 대해 잘못된 오해의 개념으로
접근을 하기 때문인데,
그건 바로 영성을 기복사상으로
착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복을 바라고 행복과 풍요를 기원하는 기복사상은
영성이 아닌 샤머니즘의 개념인데,
얼핏 보기에는 영성과 기복사상이
전혀 구분이 안되는 것처럼 보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독서가 아닌 인터넷을 통해
혼잡하고 어지러운 영성 개념을 주로 접하게 되면
온통 기복사상으로 도배된 영성을 마주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자신이 처한 문제 상황들을 해결해서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가져보고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영성에 관심을 갖고
나름대로 마음공부, 수행을 해보지만
이상하게 하면 할수록 막히는 것 같고,
진도가 조금 나가는 듯하다가도
혼란과 혼돈이 몰려와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서
가슴은 오히려 더 답답해지고
내면 심리상태는 더욱 불안정해지는 등
상황이 이전보다 더 악화되는 것처럼 여겨지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영성에 대해
무관심과 포기의 상태로 다시 돌아가게 되죠.

초심자분들에겐 영성이 곧 기복사상이고
기복사상이 곧 영성인 것처럼 여겨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본질과 근원에 대한 감각을 되찾고
무의식 정화, 자기정화, 자기치유를 통해
참나의 영성 자각의식을 생성시켜 깨어난다는 게
결국 3차원 물질계 삶을 내가 원하는대로
행복하고 풍요롭게 잘 살도록 하기 위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지극히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게 완벽한 영성 함정을 유발합니다.
이는 에고의식과 참나의식의 차이 때문에 발생합니다.
행복, 풍요를 바라는 마음은
참나의식이 아니라 에고의식이니까요.
참나는 행복, 풍요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체험 그 자체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기복사상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 문명 사회가 기복사상으로 점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과 성공이라는 개념이 온 사회를 지배하다 보니
에고의 망각의식은 행복과 성공에 완전히 세뇌되어
파블로프의 개처럼 조건반사적으로
행복과 성공, 물질, 돈에만 미친듯이 반응하는
좀비의 상태, 깊은 자기최면 상태가 됩니다.

이런 기복사상이 자신의 무의식 깊이
바탕심리, 뿌리생각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이것이 수행, 수련의 발목을 붙잡아
영성의식과 계속 충돌을 일으켜
전혀 진도를 나아가지 못하도록 방해를 해서
영성 핵심이 아닌 영성 곁가지, 군더더기로 향하게 해
영성 함정에 빠지게 만들고 시행착오를 겪게 하죠.

에고의 망각의식과 참나의 영성의식은
에너지의 성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에고의 망각의식은 행복을 바라는
<기복사상, 소유의 에너지>로 가득차 있고,
참나의 영성의식은
<관찰, 관조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에고의 망각의식은 [행복에 대한 집착,
소유 욕구, 결핍, 불만족] 등이 기본 개념이고,
참나의 영성의식은 행복이든 불행이든 상관없이
[받아들임, 내려놓음, 내어맡김]이 바탕이 되어
자연스럽게 그 에너지 흐름을 타는 것입니다.

기복사상에 세뇌되어 깊은 자기최면 상태에 빠져있으면
무슨 일을 하든지 잘 되어야만 한다는
집착과 강박관념을 가지게 됨으로 인해,
만약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자기 스스로를 공격하고 비난하게 되고
그래서 자신을 못나고 어리석은 인간으로 치부하게 됩니다.

생각, 사고의 기준이 온통 잘 되는 것에만 맞춰져 있기에
풍요와 성공이 아니면 스스로를 실패자로 여기게 되고
상대방과 태생 조건, 주변 환경 등을 탓하기 쉽습니다.
그럼으로 인해 자존감은 점점 더 바닥을 형성하면서
자기 스스로를 지옥의 밑바닥으로 계속 끌어내리게 되죠.

그렇게 고통과 괴로움의 악순환은
지속적으로 이어져 줄기차게 확대되어 나가고,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자 발버둥을 쳐보지만
이미 세뇌가 심화되어 견고하고 단단하게
머리의 뇌회로가 구축되어 있으므로
삶과 자신의 변화는 좀처럼 일어나기 어렵게 됩니다.

이렇게 행복, 복을 바라는 기복사상의 깊은 세뇌,
에고의 본질 망각, 결핍의 자기최면 상태는
비교 심리, 경쟁 심리를 유발시킴으로 인해
자기 자신을 갉아먹는 바이러스로 작동을 해서
자존감을 엉망으로 만들고 내적 심리상태를 뒤흔들어
불안정하고 나약하고 혼잡하고 산만하고
괴로움과 두려움에 휩싸이는 감정들을 생산하게 됩니다.

행복과 풍요, 파랑새를 갈구하는 기복사상은
양과 음의 에너지 균형을 무너뜨려
삶과 자신을 중심을 못잡고 뒤뚱거리게 만들기에
마음공부, 영성 수행을 하는 데 있어서도
에너지 균형점을 이루어가지 못하고,
줄기차게 방황하다 서서히 동력을 잃으면서
다시 무관심과 포기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자신의 철통같은 내면장벽의 한 축을 이루는
기복사상을 똑바로 직시하게 해서
깊은 세뇌의 상태에서 깨어나도록 하는 게
바로 참나 영성의식의 관조에너지입니다.

기복사상은 나를 혼란과 혼돈, 괴로움으로 밀어넣지만
영성의 관조에너지는 깊은 혼란과 혼돈 속의 나를
조금씩 어두운 지하실 바닥에서 끄집어올리고,
영성의 기에너지는 나약하고 산만한 나에게
다시 생명력, 활력, 집중력을 서서히 불어넣어 줍니다.

본질 망각상태에서 깨어나고자 하는 분들은
기복사상의 강력한 세뇌,
에고의 깊은 자기최면 기능을 잘 파악해서
자신의 본질과 근원에 대한 감각을 되찾아
밝음과 어둠의 삶의 이원성을 벗어나
시너지 효과로 인한 에너지 균형을 이루어
튼튼하고 단단한 영성에너지를 형성해서
행복이든 불행이든 전혀 상관없이
강한 자기중심의 에너지로 삶의 굴곡을 뚫고나가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흐름을 만들어나가시면 되고,

기복사상의 깊은 자기최면 상태 역시
참나에겐 당연한 하나의 물질 체험에 해당되기에
아무 상관없고 무방하니
스스로의 선택을 해나가시면 됩니다.^^

12 - 8

Welcoem to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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