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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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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future - u will be able to do some more stuff here,,,!! like pat catgirl- i mean um yeah... for now u can only see others's posts :c

좁은길 가이드 Holy Spirit
Posted 3 weeks ago

자기의 유익을 위해
겉과 속을 달리 하며 거짓을 말하고
남을 속이고자 한다면
이는 간사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님앞에
정결한 신부로 설 수 없습니다.

지금은 여러 각도에서 우리 자신을
점검하고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2)

아래 영상 참고
https://youtu.be/8bwAWpMa80c

57 - 1

좁은길 가이드 Holy Spirit
Posted 1 month ago

2024년이 끝나고
2025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024년 12월에만
3번의 휴거 관련 꿈을 꾸었습니다.

2018년 9월말경,
휴거 꿈을 한번 꾼 이후,
단 한번도 그런 꿈을 꾼적이 없었는데..

6년이 지나 갑자기
12월 3일과 4일, 그리고
며칠 뒤에 또 다시 꿈을 꾸었습니다.

평소 그런 체험들을 갈망했던 것도 아닌데..

왜 갑자기 이런 꿈들을
연달아 꾸게 됐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만큼 때가 임박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2025년은
우리 눈에 보여지는 상황 자체가
더 혼란스럽고 긴박하게 돌아갈 것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전세계에서 벌어질 상황입니다.

막아놓은 댐의 벽에
구멍들이 하나둘 뚫리면서
구멍 사이로 물이 더 많이
세어나오는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이 땅이 아닌 하늘에 포커스를 맞추고
다시 오실 주님앞에 설 수 있는
정결한 신부가 되도록
더욱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고
주님과 동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언제 주님 다시 오실지는 알 수 없으나
늘 깨어서 준비된 자들만이
그분앞에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그렇게 다시 오실 주님앞에 설 수 있었으면 합니다.

432 - 30

좁은길 가이드 Holy Spirit
Posted 1 month ago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그 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
(누가복음 21:34-36_표준새번역)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1:34-36_개역개정)

보이는 현실에 의해
보이지 않는 가장 중요한 본질을 놓쳐버린다면
이것만큼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은 없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그 어느 때보다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해야 하는 때입니다.

성경은
세상의 타락한 문화에 취해
방탕하고 타락함으로
마음이 둔하여지는 것과 동일하게..

일상의 삶 가운데 오는 일들로인해
마음이 둔해지는,짓눌리는 것 또한
우리가 깨어 있지 못하게 만드는
주 요인이라고 말씀합니다.

관계의 문제나 재정의 문제를 비롯,
여러 현실의 문제들에 의해
걱정,근심,염려,불안,불만,두려움 등이 나를 사로잡고
그렇게 마음이 짓눌린 채 살아간다면..

그것은 내가 지금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안에서
거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런 이들에겐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은
덫과 같이 찾아오는 날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덫과 같이 찾아오는 이유는
마지막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깨어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깨어있지 못한 이유는 바로
이런저런 세상살이의 문제들로인해
마음이 짓눌려진 채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머릿속 지식으론 잘 알고 있지만
실상은 눈에 보이는 현실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그런 현실에 의해 내 마음이 움직여지고 있다면..

그것은 깨어있는게 아니라는 말이고
주님오심을 준비할 수 없는 내면의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즉 36절에서 주님은 분명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는데..

현실에 의해 마음이 짓눌려 있으면
내가 머리로 아무리
마지막 때의 지식을 많이 알고
분별하는 것처럼 보인다 해도..

실상은 그것이
깨어있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36절에서 주님이 말씀하신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시 오실 주님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고 깨어있으라는 말씀은..

특정한 시간대에만 주님을 찾는
종교행위를 말씀하는게 아니라..

삶 자체를 주님과 나누고
그분과 동행하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이라면..
눈에 보이는 현실에 의해
내 자아가 발동되어
잠시잠깐은 휘청거릴 수도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내 스프링이 길게 늘려졌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처럼..

주님안에서 마음을 다시 진정하고
그분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받을 수 있는건..

어디까지나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들 속에서
내가 하는 그 어떤 미세한 생각과 감정,마음들까지
주님을 의식하며 살아갈 때에만 가능합니다.

그런 이들이
현실로부터 오는 그런 내적인 감정들에
지배당하지 않고 깨어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현실로부터 오는 모든 생각과 감정들을
실시간으로 주님과 나누고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그런 자아적 요소들을
철저히 주님께 다 내어드림으로
주님의 실제적인 은혜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으로부터 오는 거짓된 흐름들을
제대로 분별하고 그에 맞게
거룩히 구별된 행동을 하는 것과 더불어..

삶 가운데 온전히 내 자아를 인식하고
그 자아를 날마다 주님께 내어드림으로
그분이 내 삶에 개입하시고 관여하시는
그런 전인격적 차원의 동행이 이뤄지는 것이 바로
기도하며 깨어있는 삶을 사는 것이고..

그런 이들이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실로부터
나도 모르게 내안에 자리하게 된
걱정,근심,염려,불안,분노,우울,불만,
두려움,열등감,우월감,외로움,교만 등을
스스로도 자각하지 못한 채..

그렇게 자기안에 철옹성처럼
자리해 있는 그 자아적 요소들에
이끌리는 삶을 살면서..

머리로만 분별하고
스스로 깨어있다 착각하는
비참한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걱정,근심,염려,불안,우울,분노,불만,
두려움,열등감,우월감,외로움,교만 등은 다..

내가 주님과의 관계안에서
실제적으로 동행하는 삶을 살지 않을 때
자리하게 되는 대표적인 자아적 요소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내가 주님안에서
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이제는 내 안에서 딱딱하게 굳어버리기 때문에
내 스스로도 내 안에 이런 것들이 있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게 됩니다.

특별히 신앙생활을
30년,40년,50년 하셨다는 분들 가운데
이런 경우가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물이 흐르지 않고
고여있으면 썩게 되듯이..

나의 내면도 늘 점검하여
주님과 나누고
또 주님께 내어드려야 할 땐
내어드리는 그런 젼인격적 동행이 지속돼야
계속해서 주님이 주시는 생명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신앙의 매너리즘에 빠져버립니다.

그러면서도 정작 본인은
자각하지 못할 수 있는게 문제입니다.

내가 수십년을 그런 감정과 마음들에 사로잡힌 채
그 상태로 살아왔는데 그걸 갑자기 스스로
인식한다는게 결코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런 상태에서도
꾸준히 말씀묵상하고 기도시간 가져왔다면
자기 내면을 겸비하게 인식하는 일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성경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과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 행위 자체가 본질이라는게 아니라..

내가 주님과 전인격적인 동행을 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 바로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과
기도시간을 갖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날마다 말씀공부에 힘쓰고
방언기도 2-3시간씩 꼬박꼬박 하면서도
정작 삶 속에선 자기 내면을
주님안에서 다스리지 못하는,
다스릴 생각조차 안하는 이들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0에 10을 곱하든 100을 곱하든
열매는 그대로 0일 뿐입니다.

누가복음 18장에서 바리새인이
자신은 종교적으로 의로운 행위들을 했고
저 세리보다 도덕적으로 낫다는
기도를 하던 상황이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말씀과 기도가 우리에게
진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관계안에 거하며
그분과 동행하게 만들어주는 기폭제가 되는 경우는..

내가 현실에서 오는 상황과 문제들에 의해
내 마음이 어떤식으로든 짓눌리게 되고
그걸 스스로도 인식하지만..
주님안에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싶을 때..

그럴 때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거나
작정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럴 때 기도와 말씀시간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역사하시는
중요한 관계적 매개가 됩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의 주인되신다는 것을
입술로만 고백하는 차원이 아니라..

실제 삶 가운데 적용되는 삶을 살기 위해선..

먼저는 내가 철저히 주님을 의식하고 인식하는
경외함이 기본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 내면을 스스로 돌아보고 점검함으로써
그분께 나의 내면의 상태에 대해 나누고
내어드려야 할 것들은 그분께 내어드림으로
그분이 내 안에서 나를 인도하시고 이끌어가실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 때에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본격적인 재난(전쟁/경제붕괴/전ㅇ병 등)이
일어나는 기점은 바로..

거룩히 구별된 첫추수 신부들이
열매로 취하여감을 받고 난 이후입니다.
관련영상: https://youtu.be/hDsTrAL-VQw

그리고 지금은
당장 내일 그날이 온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그런 때입니다.

즉 내일 주님이 당신의 신부들을
취해가신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그런 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21장 34절 이하는..

누가 덫과 같이 이땅에서
그날을 갑작스레 맞이하게 될지..

아니면 마음이 짓눌리지 않고
항상 기도하며 깨어서
그 이전에 다시 오실 주님앞에
서게 될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이땅이 아닌 하늘에 철저히 포커스를 맞추고
다시 오실 주님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좁은 길을 가는 것은
한번 구원받고 거듭났다고 해서
갈 수 있는게 아니라..

꾸준히 그분과 동행함으로
그분이 뜻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 가능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다시 오실 주님앞에
첫추수 휴거 신부로 서게 될 것입니다.

183 - 17

좁은길 가이드 Holy Spirit
Posted 2 months ago

지난 2023년,
트럼프 정권의 국무장관을 지냈던
마이클 폼페이오가 자신의 회고록을 발간했습니다.

그 회고록에서
2018년 미 CIA 국장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했을 때 김정은이..

“주한 미국인들이 꼭
한반도에 주둔해야 하고
그렇게 해야 중국으로부터
자신이 보호받을 수 있다”
“중국 공산당은 한반도를
티베트나 신장처럼 다루기를 원한다”는
말을 했다고 터놓았습니다.

저는 이 뉴스를 접했을 때
섬뜩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트남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과거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은
자유월남의 편에 서서 공산월맹과 싸웠습니다.

반대로 중국은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공산월맹의 편에 서서 일부 군대를 파병해서
자유월남 및 미군들과 싸웠습니다.

그러다 결국 자유월남이 함락되고
베트남 전체가 공산화되었는데..

그 이후 놀랍게도 베트남은
같은 편이었던 중국과는
실제 전쟁을 벌일 정도로
사이가 그닥 좋지 못했고..

미국과는 오히려 수교를 맺는 등
매우 친밀한 관계로 발전합니다.

급기야 지난 2023년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포석으로 베트남과
포괄적 전략동반자 격상에 합의를 합니다.

과거엔 적으로써 총을 맞대고 싸웠지만
전쟁 이후 수교를 맺는 등 우방국이 되고
이제는 동반자 관계로까지 더욱 밀착된 것입니다.

그러면 김정은이 2018년에 했던 저 말을
미국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베트남의 경우를 통해
충분히 학습이 되었을 것입니다.

미국 입장에선
한반도 역시 동일한 이해관계의 논리가
성립될 수 있는 것입니다.

김정은이 폼페이오에게
한반도(한국)에 주한미군을 비롯한
미국인들이 있어야 중국으로부터
자신이 보호받을 수 있다고 말한 이유가..

실제 중국에 대한 본심이 터져나온 것이고
여기엔 다른 의미가 깔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한반도를 공산화하더라도 자신은
중국이 아닌 미국과 밀착해서
중국을 견제할 수 있다는 의미이고..

미국 또한 그렇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김정은도, 미국도, 베트남의 사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실질적인 적은 중국인데..

그런 중국을 더 확실한 카드로
압박하고 길들이기 위해선..

한반도가 매우 중요한
지정학적 요충지인데..

북한을 중국의 영향력 아래 두는 것보다..

한반도가 어떤식으로 통일되든
한반도 전체를 활용해
중국을 압박할 수 있다면..

그것이 훨씬 더 이득이 되기 때문입니다.

“중국공산당은 한반도를
티벳이나 신장처럼 다루려 한다”는
김정은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만약 한반도가 적화된다면,
중국보단 미국으로 기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십년간 미군이 주둔해 있는 상태에서
한국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도 다 봐왔기 때문입니다.

분단되어 있던 상태에선
같은 영토안에 있는 자유 대한민국이
자신들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대체제이고
그런 적대체제와 동맹을 맺고 있는게 미국이니..

이해관계가 맞는 중국에 붙어서
한국과 미국을 견제하며
자신들의 체제를 지켜나갔지만..

한반도가 적화되면
그런 위험요소가 사라지기에
과거 베트남이 그랬던 것처럼
중국이 아닌 미국에게로
붙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국가간 외교문제에 있어선
왕조국가든, 공산국가든
자국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면
그런 국가들과도 얼마든
거래를 트고 동맹을 맺으며..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될 수 있는게
국제관계의 생리입니다.

더군다나 트럼프는 그동안
김정은을 자기 친구라 부르는 등
우호적으로 대하며
핵동결과 핵군축 얘기까지 나오는 걸 보면..

북한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트럼프가
이스라엘과 이란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무조건적으로 비호하는 반면
이란에 대해선 지구상에서 지워버려야 한다며
초강경 태도를 보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그래서
한반도 전쟁이 일어났을 때
미국이 6.25 때처럼
대신 피흘려 싸워줄거라 믿는다면
순진한 생각입니다.

겉으론 한국과의 동맹관계는
굳건하다는식의 말을 하겠지만..

한반도에 전쟁이 난다면
3일전쟁 시나리오대로
땅굴 등을 통해
남한에 기습침투한
북한 특수부대가
한국 체류 미국인들을
인질 삼기라도 했을 때..

북한과 딜을 하고
미국의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아주 끔찍한 시나리오지만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간과해선 안되는 시나리오입니다.

지난 반세기동안 지금 한반도와 비슷하게
둘로 갈라져 있던 두 나라가 있었습니다.

바로 베트남과 독일인데..

이 두 나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통일이 된 케이스입니다.

먼저 베트남은 공산체제인 북베트남에게
남베트남이 무력으로 흡수되어 적화통일이 되었고..

반대로 독일은 사회주의 동독이
자유민주주의 서독에게 흡수통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이 두 경우 중 어느 쪽에 가까울까요?

독일이 아닌 베트남입니다.

월남이 패망할 당시를 보면,
북베트남보다 군사력이 압도했지만..

정치권의 부정부패,
군 수뇌부의 무능과 안일함,
국가요직에 침투해 있던
간첩들의 대남공작,
국민들의 안보불감증,
극심한 이념갈등까지..

내부로부터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는 와중에..

북베트남이
땅굴을 파고들어오는 등
기습침공을 하자
미군과 자유월남군은
속수무책으로 박살이 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영적원리에 의해 맺혀지고 있는
열매들과 판박이입니다.

지금 한반도와 그 주변정세는
하나님과 국가적 언약을 맺은
그 영적뿌리(근본)에 기반해서
열매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들입니다.

다시 말해,
지금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일들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그 언약에 합당한 순기능의 열매가
맺혀지고 있는게 아니라..

언약을 저버림으로 인한 역기능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혀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영상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43 - 11

좁은길 가이드 Holy Spirit
Posted 2 months ago

1. 신이 버린 저주의 땅!
https://youtu.be/jvH5WZpFxSI

2. 인간의 짐승화, 거대한 감옥!
https://youtu.be/L4dyQ2c2vYw

3. 살려달라 부르짖는 탈북자 가족 (탈북과정)
https://youtu.be/Be8uEhbuJQY

위 영상(1번)에도 언급이 되지만
북한은 지난 70여년간
농사를 지어도 풍작이 되지 못하는
그런 저주받은 땅입니다.

혹자는 북한이
저런 저주의 땅이 되어버린 원인으로
하나님이 아닌 김일성을 신으로 섬기는
우상숭배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 북한이
저런 저주의 땅이 돼버린 원인은..

김씨족속을 신으로 섬기는
우상숭배를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상숭배는
심판의 결과이지 원인이 아닙니다.

즉 우상숭배가 원인이고
저주의 땅이 된 것이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으로인해
저 땅에 사악한 우상숭배 체제가 들어서고
농사를 지어도 풍작이 되지 못하는
저주의 땅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북한이 우상숭배와
저주의 땅이 되어버린 것은
원인과 결과가 아닌 둘 다 결과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과 언약 맺은 민족이
하나님을 져버리고 불순종했을 때
어떤 결과(열매)를 가져오게 되는지를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주께서는 너희를 다른 민족에게 넘기실 것이니,
너희가 받들어 세운 왕과 함께, 너희도 모르고
너희 조상도 알지 못하던 민족에게로 끌어 가실 것이며,
너희는 거기에서 나무와 돌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다.
......
너희가 밭에 많은 씨앗을 뿌려도,
메뚜기가 먹어 버려서, 거둘 것이 적을 것이며,
너희가 포도를 심고 가꾸어도, 벌레가 갉아먹어서,
포도도 따지 못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못할 것이며,
너희의 온 나라에 올리브 나무가 있어도, 그 열매가 떨어져서,
너희는 그 기름을 몸에 바를 수 없을 것이다.
너희가 아들딸을 낳아도, 그들이 포로로 잡혀 가서,
너희의 자식이 되지 못할 것이다."
(신명기 28:36-41_표준새번역)

하나님과 언약 맺은 민족이
그 언약을 져버렸을 때..

언약 맺은 그 땅에 저주가 임하여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가 일어나고
농사를 지어도 열매가 맺히지 못하는
저주의 땅이 되어버리고..

그땅의 주민들은 노예로 팔려가거나
짐승만도 못한 비참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심판의 보응(열매)입니다.

그리고 이 심판의 영적원리가
지금 이 한반도의 북녁땅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4WLd...

즉 지금의 북한 우상독재정권은
다른 여타의 국가들과 달리
특별한 영적원리에 기반해서
사탄의 강력한 비호를 받는
어둠의 열매로 맺혀지게 된 것이고..

그 저주받은 땅에 사는 주민들은
그 정권에 의한
숨막히는 감시통제 속에
굶어죽고 맞아죽고 얼어죽는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데..

그런 삶에서 벗어나고자
그 땅을 탈출해서 중국으로 건너가게 되면
중국인들에 의해 인신매매로 팔려가는 등
또다른 비참한 삶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전세계에
약 200여개의 나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유일하게 3대가 세습하고
사람이 신으로 추앙받도록
날 때부터 체계적인 세뇌가 이뤄지고
바깥세상의 정보는 다 차단되고
모든 자유도 박탈되고 철저한 감시,통제가
전국민에게 시행되는 국가는
지구상 오직 한 곳 북한밖에 없습니다.

가장 악랄하면서
체계적인 우상독재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무려 70년이 넘도록 조금도 변함없이
주민들을 학살하고 폭압하는 곳입니다.

그런 나라가 다른 지역도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한반도땅에
자리해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그리스도인이라면
왜 그 많고많은 나라들 가운데 하필
인류 역사상 전무한 우상독재체제가
이 한반도땅 안에 존재하고 있는지를
아주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지금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참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면..

감정이 있고 양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마음 아프고 안타까운 심정이 들게 마련입니다.

지난 2020년 코로나가 시작될 때부터
북한은 북중 접경지역을 완전 차단시켜놓고
도강하는 자들은 즉시 사살명령을 내리는 등
그 전과는 차원이 다른 강력한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중국으로 넘어가는 일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져 버린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중국으로 넘어온
수만명의 탈북자들 역시
안면인식 등 촘촘해진 감시시스템에 의해
이동조차 쉽지 않아 대부분 중국내에서
발각되어 수백명씩 강제북송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그동안 중국땅에서
탈북자 구출을 힘쓰던
목사,선교사들 대부분 추방되고..

중국은 '반간첩법'이란 법을 만들어
탈북을 돕던 브로커들을 모조리 잡아넣는 등
이젠 실질적으로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구출한다는 건
너무나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사인'으로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반도에서 복음통일이란 것은,
한반도땅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그 뿌리(근본)에서 비롯되는 영적인 원리에
합당한 순기능의 열매로 드러나게 되는 일입니다.

즉 언약의 당사자인 한국교회가
모든 배도의 근원을 철저히 도려내고
돌이켜 회개하며 거룩히 구별된 상태로
주님앞에 나아갔을 때 이루어질 일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지금 한반도땅에선
그 영적원리에 합당한 순기능이
전혀 작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이런 상황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다음다음 영상에서 좀 더 자세히..)

그래서 지금 북한을 위한 기도는..

북한땅에 갇혀서 노예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어떻게든 복음이 전해져서 한 사람이라도
그 영혼들이 구원받길 기도해야 하는 것이고..

탈북자들을 향한 기도 또한
그런 방향으로 이뤄져야만 합니다.

중국내 탈북루트가 원천 차단되고
탈북자들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워져 버린 지금 상황에선..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이럴 때
같은 민족이자 하나님과 언약 맺고
그 혜택을 풍족히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 그리스도인들의
진실한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그리스도인들의 기도가
하나님앞에 상달되어진다면..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들이 있을 때..

하나님은 당신의 강권적인 능력으로
그들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고
구원으로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저는 지난 2010년 초반즈음부터
하나님이 북한을 향한 마음을 부어주셔서
정기적으로 탈북자 구출을 위한
후원을 하기도 했고
북한 관련영상들을 보면서
계속 북한을 향한 마음을 가지고서
기도도 해왔습니다.

그러다 코로나 직전인 2019년경부터
마지막 때에 관해 하나님이
계속 마음을 주시고 메세지를 주시다보니
그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서
내면 깊은 곳에선 서서히
북한을 향한 마음은 지워져가고 있었습니다.

직접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주님 곧 오시는데 지금 북한이 중요한가?"
라는 마음이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저 내 종교적 기준으로
지금 때가 어느 땐데 북한이 중요해?라는
식의 마음을 깊은 곳에서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단 한번도 저 저주받은 땅에서
고통받고 있는 북한주민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계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렵게 다시 타오른
그 마음의 불씨가
다시 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북한 관련 영상들을 꾸준히 보고들으면서 드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앞에 나아가 기도로 승화시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은
이런 부분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그래서 북한을 향한
마음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관련영상들을 계속 보고들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그 마음을 따라 나아가려는 것입니다.

제가 앞에서
대한민국 그리스도인이라면
왜 그 많고많은 나라들 가운데 하필
인류 역사상 전무한 우상독재체제가
이 한반도땅에 존재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 문제는, 관련 사역을 하시는
특정한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동일한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문제가 바로
이 북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단 한번도 그 땅에서 시선을 떼지 않으시고
누구보다 그 땅에서의 그 참혹한 상황을 보시며
안타까워 하시고 눈물 흘리고 계시는데..

주님오심이
임박한 이 마지막 중의 마지막 때에
첫추수 열매로 휴거되길 바라는 신부들이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단 한 마디의 기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과연 그런 내가 첫추수로 휴거될 자격이
있을까를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실제로 마지막 때를 분별하고
휴거를 소망하며 스스로 깨어준비하고 있다 여기면서
저주받은 저 북한땅과
죽어서도 지옥갈 수밖에 없는 주민들을 위해선
단 한줄도 기도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게 휴거조건이냐를 말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 그 곳을 향해 있는데
내가 그런 하나님 마음 따라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 자체만으로 문제의식을 느껴야함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세상 정치이념논리에 빠져들어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그런 잘못된 방향성을 추구하지만 않으면 되는
그런 차원을 넘어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따라
하나님이 보시는 곳을 함께 바라보며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품고
나아가는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젠 북한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져 버렸고..

중국내에서도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해져 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제
대한민국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여부에 따라
하나님이 강권적인
능력과 은혜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기도할 때 하나님은
제아무리 강력한 감시통제 속에서도
어떻게든 그 중국에 남아서
두려움에 떨며 버티고 있는 이들을 인도하시고
그들의 영혼육을 구원해주실 것입니다.

151 - 7

좁은길 가이드 Holy Spirit
Posted 3 months ago

<6.25 직전(1949년)과 2024년의 놀라운 싱크로율?>

1949년 3월 5일, 북한 김일성은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두 차례 스탈린과 면담을 합니다.

그리고 3월 17일 소련과 북한은
문화 및 경제 관계 조약과 더불어 군사원조협정을 체결합니다.

이 군사원조협정에 의해 소련은 북한에
여러 최신식 무기와 장비,
그리고 정찰기 20대, 전투기 100대,
폭격기 30대를 제공하기로 약속합니다.

그렇게 북한군의 전력증강은
1949년 3월부터 50년 6월 사이에 계속됩니다.

그런데 이 기간 동안인 1949년 6월 23일,
한국에선 약 5-10만명의 기독교인들이 대거 모여서
국토방위를 하겠다는 목적으로 이른바
'백만신도궐기구국대회'를 개최합니다.
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
(아래 이미지.)

자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바로 알고
주한미군이 대한민국 안보의 축이 된단 사실을
잘 알고 있던 기독교인들은
당시 주한미군이 일부 철수를 하자
위기감을 느껴서 하나로 연합해서
하나님앞에 기도하며 예배드리기로 했던 것입니다.

이들이 목적하는 바는 하나였습니다.
신앙의 힘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대거 모여서
하나님께 이 나라 지켜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부르짖습니다.

하지만 이 집회가 열리고 1년 후..

북한은 업그레이드된 전력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무력남침합니다.

1950년 당시 대한민국 기독교인 수는
약 40-50만명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무려 20%가 모여서
하나님앞에 간절히 부르짖으며
이 나라 지켜달라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이 기도를 외면하시고
이 땅에 참혹한 전쟁을 허락하십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대한민국이 무너질까봐
위기감을 느끼고 우리가 대거 모여서
하나님앞에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실거라 여겼지만..

이들은
가장 중요한 영적 구별됨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집회 속에서
이런 전쟁 심판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근원인 신사참배라는 배도에 대한
실질적인 회개도 없었고..

무엇보다 이 집회는
거의 모든 주류교단들이
신사참배를 가결한지
11년 뒤에 치러진 집회였기에..

이 집회를 주도했던 자들은 대부분
이 신사참배에 동조하고 가담했던
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렇게 온갖 영적 음행이 더해지고
혼합을 이뤄서
하나님앞에 가증함이 쌓여있던 상태에서..

현실적으로 우리 앞에 닥친 그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는 그 일념 하나에만 사로잡혀..

영적인 구별됨이 무엇인지..
그 중요성에 대해선 안중에도 없고..

너무나 큰 배도를 저질렀음에도
무엇을 회개하고 돌이켜야 하는지를
전혀 깨닫지 못한 채..

모일대로 모여서 하나님앞에 나아가면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시고
이 나라를 지켜낼 수 있을거라 여겼지만..

실상은 더 가증함을 쌓은 채
참혹한 전쟁 심판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북한과 소련은 이미 그 이전부터
군사조약을 맺고 전쟁준비에 들어가서
북한이 최신식 무기들을 지원받아 오면서
전력을 구축해 가다가..

마침내 1950년 4월 10일,
모스크바를 방문한 김일성이 스탈린과 만나
남침을 공식으로 승인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만약
1949년 6월 23일 열린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의 나라를 살리기 위한
그 궐기대회에서의 간절한 기도와 외침에
응답을 해주셨다면..

그 이후 열린 김일성과 스탈린의 회담에서
스탈린이 남침을 승인하지 않게 하셨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의 궐기대회가 열리고 나서,
1년 후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너무나 큽니다.

당시 일어났던 모든 정황들이
지금 한반도와 교회들의 상황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2024년 6월, 북한은
1949년 소련과 맺은 군사조약과
매우 흡사한 조약을 다시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몇달 후, 한국에선
차별금지란 명목의 악법을 저지하고
대한민국과 교회와 가정을 지켜내자는 취지의
200만 연합예배(10.27)를 열었습니다.

아무리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지키자는
의로운 취지의 연합집회였다지만
그 영적 실상은..

WCC,WEA라는 가증한 집단과
한몸이 되는걸 주저하지 않았고
이걸로도 모자라서 올해
로잔대회라는 또다른 가증한 혼합을
스스럼없이 이룬 상태에서..

회개는커녕
그런 배도행위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 일들을 주도한 이들이
그대로 주최세력이 되어
하나님앞에 더 큰 가증함을 쌓는
행태를 보인 것입니다.

역사는 언제나 반복되는 법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역사를 통해 거울로 삼아야 하는데
대한민국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한국교회가
과거에 일어났던 이런 일들을 거울삼아..

교회가 저지른 배도의 죄악들을
철저히 걸러내고 도려냄으로써..

하나님 뜻에 합당한 영적 거룩함을
회복하고 지켜내야 함에도..

입술로만 하나님,예수님을 찾고
눈에 보이는 그 현실적 가치기준에만 사로잡혀..

가증한 배도를 저지르고서도 깨닫지 못한 채
가장 중요한 영적 거룩함을 져버리는
과거의 행태를 그대로 답습합니다.

지금 한반도 상황은 과거 75년 전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와 군사조약을 맺은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첨단미사일 기술 등을
제공받은 것으로 보이고..

한반도 유사시
대한민국 후방에 침투하는 임무를 띤
최정예 특수부대는 러시아로 파병돼
가장 중요한 실전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군대에게 실전경험이란
그 무엇보다 귀중한 자산입니다.

그래서 이런 실전경험을 쌓은 이들 중
단 100명만이라도 북한으로 돌아가서
그 노하우와 경험치가 전수된다면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옵니다.

관련영상: https://youtu.be/HfGQY3N36OQ

이런 시대적,국가적 상황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역사를 통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1950년 6.25가 일어났을 때
하나님이 끝까지 지켜주셨던 이들은
신사참배를 공식적으로 거부함으로써
영적 거룩함을 지켜낸
부산경남지역의 성도들이었습니다.

관련영상: https://youtu.be/gBSupq_QgJQ

역사는 반복됩니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이 심판을 행하실 때
긍휼함과 구원의 은혜를
입었던 이들은 늘 (극)소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 각자가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단체나 무리에 휩쓸리지 않고..

유일한 인도자되시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 뜻에 합당한 구별된 삶을 살며..

모든 차원의 영역에서
거룩히 구별되어 있어야 합니다.

좁은 길과 넓은 길의 영적원리는
교회안와 교회밖의 경우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기독교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도
디테일하게 적용된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
넷째 인의 재앙과 전쟁의 소문들! (세계의 중심에 서 있는 한 나라)↓
https://youtu.be/HfGQY3N36OQ

228 - 16

좁은길 가이드 Holy Spirit
Posted 3 months ago

일제 시대 교회들이 신사참배를 하던 당시..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일본의 천황을 신으로 받들며 섬기겠습니다"라는
선포를 하고 신사참배를 한게 아닙니다.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믿고 섬기지만
일본당국의 정책을 거스르게 되면
교회를 운영할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헌금의 일부를 헌납하는 것이고
천황에게 잠깐 몸을 숙이는 것"이라 여긴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비록 육신으론
허리 숙여 천황에게 절을 하지만..

마음으론 섬기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괜찮다 여기며 그렇게
자기 행동을 정당화 해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도 통했나요?

그 이후 한반도가 어떤 처참한
심판의 보응을 맛보았는지를 보면..

이런 자기합리화에 따른 행태가
얼마나 하나님앞에 가증한 배도가
될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배도에 대해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대놓고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이상,
배도가 아니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내 앞에 총칼을 들이밀면서..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예수님 초상화를 밟고 지나가면 살려주고
그렇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이런 상황에서 내가
그 초상화를 밟고 지나가면
예수님을 배도하는 걸까요?

네 배도하는 겁니다.

보통은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의 초상화는 그냥 초상화일 뿐
예수님이 아니기 때문에
밟고 지나가도 아무런 문제 없다고
스스로 합리화를 해버립니다.

하지만 영적인 실상은
그 상황 자체는 이미
예수님 초상화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즉 총칼을 들이밀며
예수님 초상화를 밟고 지나가면 살려주고
그렇지 않음 죽이겠다고 하는 그 사람의 의도는..

예수님의 초상화 안에
예수님을 집어넣어서
예수님을 부인하라는 의미가
깔려 있는 상황인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실상은
현실에 굴복하여 믿음을 져버리는 것임에도..

"이건 초상화일뿐 예수님이 아니니까
아무 문제없어"라고 합리화하며
그 초상화를 밟고 지나간다면..

이것은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드러나는 행동이
어떤 내면의 동기에서
기반되었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예수님의 초상화를 발로 밟는 문제가
폐기된 율법문제로 인식되어져서
문제가 되지 않는 그런 경우라면..

예를 들어,
어떤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자욱하고 불길이 막 타오르는데
그 안에 누군가가 갇혀 있습니다.

그러면 건물안으로 빨리 들어가
그 사람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데..

건물안 복도바닥에 큼지막한
예수님의 초상화가 떨어져 있고
그걸 밟고 지나가야만
그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의 초상화는 그냥 초상화일뿐
밟고 지나가든, 차고 지나가든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예수님의 초상화는 예수님을 밟는거니
난 저 사람 구하는 걸 포기하겠다고 하며
돌아서 나와버린다면..

하물며 그 사람이 사람을 구해야 할
의무가 있는 소방대원이라면..

그 사람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아서
칭찬을 받는게 아니라
생명 살리는 일을 포기해 버렸기에
그에 따른 책임을 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아니라..

총칼을 내앞에 들이대며
예수님의 초상화 안에
예수님이 그대로 투영되어짐으로
내 믿음의 진위여부가
그대로 드러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예수님의 초상화는 초상화일 뿐,
밟고 지나가도 별 문제없다 여기며
그렇게 총칼을 들이댄 사람에게 굴복해 버린다면
이것은 예수님을 부인한 것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합리화 해버리는 사람들이
아무일 없는 평범한 일상의 어느날
바닥에 예수님 초상화가 떨어져 있었다면..

절대 그 초상화를 밟고 지나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초상화를
예수님과 동일시하진 않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이건 밟아선 안된다는 관념이
내면 깊숙히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기앞에 놓여진
그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예수님 초상화를 밟고 지나가는 문제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스스로를 속이지만 않는 이상,
다 알고 있으면서도..

애써 외면해버린 채
초상화는 초상화일 뿐이라 합리화하며
그렇게 굴복해 버린다면..

이건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도하는 것입니다.

배도는 내가 대놓고 의식적으로
예수님을 부인하겠다 여기면서
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어떤식으로 합리화하든간에 결국은
내 믿음이 진위 여부가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 상황에서
믿음을 저버린다면 그것이 배도입니다.

총칼의 위협이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지만
현실의 상황과 문제에 굴복하여
믿음을 저버렸을 때..

중심이 바로 서 있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인지하고서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다시 믿음대로 나아가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믿음에 반하는 행위를 하고서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계속해서 그런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결국 하나님앞에선 배도자가 됩니다.

표면적으론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에 열심인 것 같지만..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자기 뜻을 앞세우며 나아가는 것이
곧 배도임을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7장 22절 이하에 보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설교를 전하고
주의 이름으로 병을 치유하고
많은 권능을 행한 자들이..

주님앞에 불법자들로 판결받게 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런 식으로
하나님을 배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지금 많은 교회들이
차별금지법(악법)을 막기 위해
수백만이 모이는 연합예배를 드린다고 하는데..

이를 주도하는 이들의 실체를 보면..

이방잡신들과 혼합시킨 WCC를
한국땅에 들여오는 일을
앞장서서 주도해 놓고도..

회개는커녕 여전히 자기 행위를
떳떳하게 여기는 목사와..

WCC와 영적으로 한 뿌리인
로잔대회를 주도했던 목사가
조직위에 떡 하니 들어가 있고..

WCC와 WEA에
공식 가입(교류)되어 있는 교단들이
대거 참여해 영적인 혼합에 혼합을 더해
완전 잡탕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나님 앞에 거룩함을 지켜내는
영적인 구별됨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조차 없이..

모일 수 있는대로 모여서 우리가
수적인 화력을 보여주면
악법을 막을 수 있다 여기고..

그렇게 대거 모여서
"주여~ 이 나라 살려주시옵소서
악법을 막아주시옵소서"
라고 소리높여 부르짖는다면..

이것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집회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을 기만하는 집회일까요?

차별금지법이란 악법을 막기 위해
가증한 것들을 모두 혼합시키는
작금의 상황은 다시 말해..

어느 좀도둑이 우리집에 쳐들어와
재산을 훔쳐가는 걸 막기 위해..

젠틀한 사람처럼 위장한
더 큰 사기꾼 집단에게
통장과 비번,신용카드까지
내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A라는 도둑놈에게 동네 여러 집들이
피해를 봤다는 얘기를 전해듣고선..

우리집엔 들어오지 못하게
어떻게든 막아내겠단 그 일념에만 사로잡혀..

가증한 사기꾼인 B에게 손을 내밀며
좀도둑 A로부터 자기 재산을 지켜달라며
전 재산을 다 내맡겨 버립니다.

평소에도 B와 친분이 있었기에
B가 가증한 사기꾼이란 얘기는
다 무시해 버린 채..

A로부터 우리집을 지켜야 한다는
그 한 가지 생각에만 완전히 사로잡혀서..

B가 남의 재산 털어먹는
사기꾼이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자기 재산을 통채로 내맡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A라는 도둑놈으로부터
자기 재산 지키려다가..

도리어 다른 집들보다
더 큰 피해를 당하게 됩니다.

지금 이런 일이
하나님을 믿고 한국교계를 이끈다는
이들로부터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1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바치느냐?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기가 지겹고,
나는 이제 수송아지와 어린 양과 숫염소의 피도 싫다.
너희가 나의 앞에 보이러 오지만,
누가 너희에게 그것을 요구하였느냐? 나의 뜰만 밟을 뿐이다!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아라. 다 쓸모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 못된 짓도 함께 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이사야 1:11-13_표준새번역)

정상적인 영적상태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 말씀이 지금의 한국교회에
적용되는 말씀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9절에 보면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진다"고 말씀합니다.

99%의 맑은 물에
1%의 치명적인 독을 섞는다면..

99%의 맑은 물에
그 1%의 독이 희석되어 사라져 버리는게 아니라..

99%의 맑은 물이
1%의 독 때문에 마실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물며 독의 양이 1%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상태라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들,
그것도 교계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이런 영적 구별됨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은..

애초에 이런 영적 구별됨에 대한 인식이
중심에 조금도 자리해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실에서 통용되는 특정 가치를
자기 종교적 기준에 의거하여
가장 중요한 가치로 정해놓고..

그 가치를 사수하기 위한 일념에만 사로잡혀
다른 것들은 모두 차치해버린 채
앞만 보며 돌진해 나갑니다.

오직 차별금지법 막아내는 것만 중요하기에..

누가 WCC를 주도했든,
어떤 교단이 WCC에 가입했든
WEA와 교류를 하든 전혀 상관없고..

영적인 거룩과 구별됨에 관한 부분은
눈꼽만큼도 중요시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애초에 그 부분에 대한 중요성이
중심에 자리해 있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가 그런 영적인 구별됨과
배도에 관해 얘기를 하면
함부로(?) 배도했다고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일제의 강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신사참배를 했다는
그 합리화가 되려 나아보이기까지 합니다.

이런 영적 현실에서
아무리 대한민국의 군사력이
북한보다 압도적이라한들..

하나님이
북한을 심판의 막대기로 사용하신다면..

대한민국이 적화되거나,
그에 준하는 타격을 입게 될 확률은..

6.25 당시 경남지역만 남은 상태에서
무려 5000분의 1이라는
기적적인 확률을 뚫고 성공했던
인천상륙작전보다 더 높을 것입니다.

이건 다시 말해,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면..

패전이 유력해 보이는
가능성 1%도 안되는 그런 전쟁도
다시 역전시켜 주시지만..

그 반대의 경우로도
얼마든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땅굴기술을 자랑하는 북한이
헤즈볼라에 지하요새처럼 수백킬로에 달하는
엄청난 땅굴기술을 전수해 줬는데..

그 기술을 다른 나라에 수출만 하고
자신들은 활용하지 않을거라 여기며
지상위로 침투하는 정공법을 쓸거라 본다면
너무나 어리석고 안일한 생각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곳곳에서
땅굴징후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음에도..

대한민국 아래까지
땅굴을 팔 능력이 없다고 하며
무시해 버립니다.

겉으로 보면 대한민국이
K-무기의 위엄을 갖추고
막강 군사력을 갖춘 것처럼 보이지만..

그 무기체계를 운용해야 할
위치에 있는 자들의 정신상태가 이렇습니다.

누구보다 국가관,안보관이
투철해야 할 그런 위치에 있는 이들은
돈 때문에 국가기밀(블랙요원 정보유출)을
적국에 팔아넘겨 국가정보망을 붕괴시켜 버립니다.

이스라엘이 촘촘한 해외정보망을 바탕으로
적들을 하나둘 제압해버리는 것과는
완전히 대조적인 형국입니다.

이것은 특정소수의 케이스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 대부분이 이렇게
국가관과 안보의식이 결여된 상태이고..

정치인,군지휘부의 무능(안일함)과 부패 역시
드러나 있진 않지만 심각한 상태입니다.

월남이 패망한 이유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모두 드러나고 있습니다.

영적주체인 교회의 배도로 인해
대한민국 사회가 이렇게
눈과 귀가 가려져 버렸다는 것은..

이 자체가 심판의 한 열매로써
드리워지고 있는 현상이라고 봐야 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98 - 14

좁은길 가이드 Holy Spirit
Posted 4 months ago

에스겔 22장 30절 이하에 보면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설 사람을 찾다가
찾지 못해서 내가 진노를 내리겠다”고 말씀합니다.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내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22:30-31)

이 말씀은
선지자들, 제사장들, 고관들, 백성들의
부패와 도덕적 타락에 관해 말씀하는 상황입니다.
(겔 22:25-29)

즉, 이런 개개인의 부패와
도덕적 타락이 판치는 상황 속에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나타난다면..

그런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이
심판을 내리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넓은 거리로 나가서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찾는 사람을
단 한 명이라도 찾으면
내가 그 성을 용서하겠다는
예레미야 5장 1절 이하의 말씀도
바로 이런 상황에 대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언약 백성들의 죄는 이런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다른 이방족속의 신을 따라 섬기고
그들과 연합하며 영적 음행을 저지르는 행위가
하나님앞에 훨씬 더 가증한 죄악이었고..

이런 죄악들에 대해선 하나님은
정의를 행할 의인들이 있어도
그 땅이 심판받지 않는게 아니라..

그 의인들은 자기들의 목숨만 건질 뿐,
그 땅에 임할 심판은 거둬지지 않는다는 말씀이 적용됩니다.

그 말씀이 바로 에스겔 14장입니다.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 14:14)

또 예레미야 15장에 보면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때에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서 있다 할지라도
내 생각은 이 백성을 향하여 기울 수 없나니
그들을 내 눈앞에서 쫓아내고 나가게 할지어다."
(예레미야 15:1_킹흠역)

이 또한 다른 신을 섬기고 배도한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이 악한 백성이 내 말들 듣기를 거절하고
자기 마음에서 상상하는 대로 걸으며
다른 신들을 따라 걷고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경배하나니
그들이 전혀 쓸모없는 이 띠와 똑같이 되리라."
(예레미야 13:10_킹흠역)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모세는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지도자로써
하나님께서 금송아지 우상숭배를 저지른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하려 하실 때..

자기 생명을 걸고 하나님앞에 나아가
백성들을 구했던 지도자입니다.

그런데 이 때는, 그들의 죄악에 대해
돌이킬 기회를 전혀 주지 않고
심판을 내리려고 하신 것이었기에..

모세의 간구를 들으시고..

모세가 대신
죄악을 주도하고 그들과 뜻을 같이 한
이들을 색출하여 처리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회개할 기회를 충분히 얻었음에도
회개는커녕 더 큰 배도로 나아감으로써
심판이 작정된 상황에서는..

모세가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심판을 막을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상황이 지금 우리에겐
어떻게 적용될까요?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국가적 언약을 맺은 우리는..

이미 하나님을 배도한 죄악으로
국가 차원에서 하나님의 일차적 징계를
뼈저리게 맛본 상태인데..

이런 상황에서
더 큰 배도로 나아갔을 때
적용되는 하나님의 섭리는..

소수의 의인들만 있으면
이 나라가 보호받고 지켜지는게 아니라..

그 의인들은 그들의 거룩함으로
그 자신들만 구원 받게 될 뿐..

교회적 차원의 분명한 회개와 돌이킴 없이는
이 나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원리가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을 선하다 하는 미혹된 상태 그대로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한 채..

대대적으로 모여서
어떤 회개(?)집회를 연다한들
오히려 가증함만 드러낼 뿐입니다.
(사 1:13, 암 5:21)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기 보고싶은대로만 보고
성경구절도 그런식으로만 적용하려 하며..

오히려 세상이 심판받을 때 한국은 더욱 부흥하고
하나님이 이 나라를 복된 통로로 이끄실거라는 등
거짓긍정과 평안을 주는 예언적 메세지를 쏟아냅니다.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처럼..

다른 신을 겸하여 섬기면서
그렇게 하나님을 배도하고서도..

자신들은 제사도 드리고
절기를 지키며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으니..

죄에서 돌이켜 주님앞에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이 임한다는 선지자들의 경고를
싸그리 무시해버린 채..

이땅에 평안과 복이 임할거란
거짓 선지자들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을 저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그대로 오버랩되는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의인 열명이 아니라
수백만의 교인들이 있고
주일마다 대대적으로 예배의식을 잘 지키고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 음성도 듣고
신실한 목사님, 선교사님, 교인들이 많으니
하나님이 이땅을 무조건 아끼신다 여긴다면..

이것은 헛된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1950년 당시
대한민국(남한) 기독교인 수는
약 50만명 정도였습니다.

그렇다면
1950년 6.24일 저녁,
대한민국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할 때..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음성을 들려주시고
위로와 평안을 주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은혜를 체험하는 일이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불과 몇시간 후, 대한민국엔
북한의 대대적인 남침으로
참혹한 전쟁 심판이 내려집니다.

그리고
그 참혹한 전쟁의 심판 속에서
어떤 피해도 입지 않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은 이들은..

불과 몇시간 전까지
하나님께 위로와 평안을 얻고
눈물 흘리며 기도했던 기독교인들이 아니라..

신사참배를 공식거부함으로써
배도의 흐름에서 완전히 구별되어 있던
부산,경남 지역의 성도들이었습니다.

관련 영상: https://youtu.be/gBSupq_QgJQ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고..

주님오심이 임박한 이 마지막 시대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성령 안에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무리 개인적 차원에서
기도 많이 하고
교회생활 열심히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위로와 평안을 받고
하나님의 음성도 듣고
이런저런 간증거리가 많다 해도..

다른 차원의 영역에서
영적으로 구별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사람이 받게 될 보응은
구별되지 못한 그 영적 상태에 따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주님오심이 임박한 이 마지막 때에
영적으로 거룩히 구별되고자 하는 이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곧 임하게 될 것을 알기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고..

반대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고
기도 열심히 하고 말씀 꾸준히 읽고
교회에서 봉사도 열심인 것처럼 보이지만..

영적인 차원에서
거룩히 구별되는게 무엇인지를
성령 안에서 조금도
진지하게 생각해보려 하지 않는다는 것은..

머지 않아 임하게 될 심판 또한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영상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71 - 16

좁은길 가이드 Holy Spirit
Posted 4 months ago

주님오심이 가까울수록 세상은
진리에서 더욱 멀어지는 극단으로 나아갑니다.

하지만..
되려 진리에 더 가깝게 나아가려는
진짜 그리스도인들을
종교적 극단주의자로 몰아갑니다.

얼마전 열린 국회청문회장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김성회 의원이..

국가인권위원장 안창호 후보가
창조론을 믿고 차별금지법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는 말을 했습니다.

창조론을 믿고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세상은 보다 열려 있고
깨어(?)있고 평등(?)하고, 인권(?)을 존중하고
약자(?)와 소수자(?)를 차별하지 않고,
평화(?)를 추구하는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데..

그런 흐름을 저해하고 막아서는 것을 모두 다
“극우(보수)”로 몰아버립니다.

사회적 약자,소수자를 차별하지 말고
불평등을 없앤다는 명목으로
성경의 진리를 거스르는 법을 만들고..

또 평화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사악한 세력과 연합하는 것이..

세상 기준에선 세련되고
진보적이고 깨어 있는 그런 행동이지만..

그걸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두 싸잡아
"극우"라고 부릅니다.

그런 흐름을 반대하고
따라가지 않는 이들을
'극우'라고 말한다면
그 반대는 당연히 '극좌'가 됩니다.

그리고 세상은
이런 ‘극좌’ 이데올로기를 옳다고 말하고
‘극우’를 척결해야 할 가치인 것처럼 말합니다.

물론 이런 극우의 개념에는
실제 폭력을 사용하고
잘못된 방식을 추구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세상의 보편적 기준에서
자신들이 앞세우는 뜻에 반대하는 경우를
모두 ‘극우’로 몰아버리는 것입니다.

이미 세상은..
‘좌’와 ‘우'라는 이념적 프레임 안에
모든 걸 다 집어넣어 버렸고..

성경의 가치기준 또한
이런 프레임 안에서
드러날 수밖에 없도록 돼버렸습니다.

그래서, 실상은
성경적 가치기준을 따르는 행위인데..

그것이 ‘보수’ 심지어 '극우'라는
이념적 색채(꼬리표)를 띤 채
드러날 수밖에 없도록 되어버린 것입니다.

보수라는 이념적 가치가 곧
성경적 가치라는 말이 아닙니다.

독립된 성경적 가치기준인데
그것이 세상에선
보수라는 이념적 색채를 띤 채
드러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이 자꾸만..

“성경 어디에 좌파와 우파가 나오느냐”
“진보든 보수든 둘 다 문제가 있는데
진보만 문제삼는 건 잘못됐다”는
황당한 소리를 해댑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성경적 가치가
보수라는 이념적 색채를 띤 채
드러나는 것일 뿐..

보수라는 이념적 가치가 곧
성경적 가치라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성경적 가치를 수호한다는 등
그럴싸한 명분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 이념적 프레임에 매몰돼버린 상태에서
그에 따른 행동을 취한다면 반드시
가치와 방향성의 일탈과 변질로 이어지게 됩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세계선교를 위한다는 명분을 가지고서
WCC와 연합하고 WEA와 교류한다면..

어떤 경건한 명분으로 포장했든간에
이것은 그 자체로 영적 변질로 이어집니다.

‘세계선교’라고 하는
종교적 프레임에 갇혀서
자기가 행하는 사역적 방향성이
하나님 안에서 옳은지 그른지를
점검해보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선교’라는 명분을 가지고서
사람의 뜻에 의해 거창한 사역을 벌인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기 종교적 열심일 뿐..

결국은 더 큰 배도의 덫에 걸리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적 가치가 곧 보수적 가치이니
우리가 그런 정치인을 밀어주고 지지하며
필요에 따라선 우리가 직접 개입해서
정당을 만들고 정치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세상이 규정해놓은 프레임에 갇혀서
성경적 가치기준대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목사가 그런 명분을 가지고
정치세력을 만들어 스스로 정치인이 되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영상에서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고 따라가는 것은
미혹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말씀드린 것입니다.
https://youtu.be/Xa-R6pnlRCs

또 반대로,
자신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것처럼 착각하며..

보수든 진보든 다 똑같고
그런 이념들에 치우쳐선 안된다 말합니다.

얼핏 들으면 맞는 말 같지만
실상은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 역시
세상이 규정해놓은 좌우 프레임에 갇혀서..

지금 시대에 적용되어지는
성경적 가치기준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다는
황당한 종교적 기준을 스스로 세워놓고서..

성경적 가치가
현실 가운데 실제적으로 적용되고 있는데..

단지 세상이 규정해놓은
그런 이념적 색채로 드러난다는 이유만으로
성경적 가치기준이 무엇인지 분별하려 하지 않고..

침묵하고 외면,방관해 버리거나
되려 선을 악하다 악을 선하다 해버립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과 상관없이
완고한 자기 종교적 고집을
부리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흐름을 거슬러
성경적 가치기준대로 나아가는 이들을 향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성경말씀을 들먹이며..
세상과 똑같이 ‘극우’라고 손가락질합니다.

이렇듯 세상이 규정해놓은
좌우 이념적 프레임 안에서..

성경적 가치기준이
특정 이념의 색채를 띤 채
드러날 수밖에 없게 되어 버렸지만..

그럼에도 성경적 가치를 수호하고
그 방향성을 추구하면서..

세상의 프레임에 매몰되지 않고
영적 변질로 이어지지 않도록
바른 이해와 분별력을 가지고
나아가는게 중요합니다.

마지막 때를 알고
주님오심을 준비하는
진짜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사상과 정책,이데올로기를
바르게 이해하고 분별하여
거기에 휩쓸리지 말고
주님의 뜻을 헤아리며
그렇게 나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아가기 위해선
늘 자신의 생각과 지식,
감정, 말과 행동 등을
성령 안에서 수시로 돌아보며
신중하고 겸비한 태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전에 올린 영상을 보신 이들 중
많은 이들이 기본적인 이해력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자기가 옳다 여기는 바에 부딪혀서
메세지의 전반적인 흐름을 놓쳐버린건지 몰라도..

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다짜고짜 자기 생각을 풀어헤치는 걸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치열한 영적 씨름을 하면서
몇주간 겨우겨우 완성해서 전했지만..

이 메세지를 본 이들(일부)이
너무나 쉽게 자기안에 있는 생각을
밖으로 표출시켜 버리면서
메세지의 본질을 차치해 버리는 걸 보면서..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문제도 아니고
지금 시대에 정말 중요한 문제임에도
너무나 쉽게 자기 안에 들어차 있는 생각들이
옳은지를 진지하게 점검해보려 하지 않는 것에
안타까운 맘이 들었습니다.

어떤 분은
진보와 보수의 개념을
황당하게 설정해놓고
(카톨릭이 보수? 개신교가 진보?
유대인이 보수? 예수님이 진보?)
자기 안에 들어차 있는
편향되고 왜곡된 정치적 망상을
댓글로 마구 풀어헤치는 분도 있었습니다.
(아래 이미지.)

하나님을 향한 경외함과
스스로에 대한 겸비함이 상실되고
자기 내면의 상태에 대한
객관적 인식이 결여되어 버리면..

결국 미혹이
이런 개개인에게서부터 출발하여
사회와 국가 전체로까지
이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사탄이 이땅에 풀어헤치는 미혹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겸비함 없는 것.

평소에 자기 안애 든, 생각,지식,감정 등을
돌아보며 객관적으로 자기 내면을 살피지 않는다면..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니는
원수마귀가 이런 사람들을 삼키는 방법은..

나 자신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내 안에 미혹의 씨앗을 심겨넣는 것이고..

그 씨앗이 자라나 나도 모르게
열매가 하나둘 맺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미혹이란,
자기 스스로가 미혹됐는지도 모른 채
멸망 길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판단과 분별이 필요한
모든 상황과 문제 앞에서..

자신의 생각과 지식,
감정, 말과 행동을 겸비하게 돌아보며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지 않는다면..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미혹의 씨앗이 심겨저
그렇게 사탄의 밥이 되어 끌려가게 됩니다.

198 - 13

좁은길 가이드 Holy Spirit
Posted 4 months ago

아래 영상은
남한 드라마나 영화를 봤다는 이유로
북한의 15,16살 소녀들이
공개 체포를 당하는 영상입니다.
https://youtu.be/P8j3HKq5ueA

저 소녀들 가운데 상당수는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거나
공개총살이 됩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 북한은
국가의 모양을 가장하고 있지만..

강력한 사탄의 권세가
집단 차원에서 또아리를 틀고 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참혹한 암흑의 땅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하나님을 잘 믿고
동행한다 여기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문제를 반드시
영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단순 세상정치 이념문제로 치부해버리면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치명적인 미혹으로 끌려 가버립니다.

다른 나라 그리스도인들과 달리
대한민국 그리스도인들에겐
이 북한 문제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곳을 함께 바라보며
하나님 뜻대로 나아가고 있느냐를 가늠하는 문제입니다.

다시 말해, 이 북한 문제는
국가적 심판과 직결되어 있는
너무나 엄중한 영적 문제로써..

내가 세상이념적 프레임에 갇혀서
그런 정치적 진영논리를 따라
미혹된 흐름에 함께 휩쓸려 가고 있느냐..

아니면 성경적 가치에 기반해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따라 나아가고 있느냐를 통해..

주님앞에 정결한 신부로 설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너무나 중대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잘 알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말세의 징조들도
누구보다 발빠르게 인지하고 있고
휴거가 임박했음도 알고,
그래서 휴거를 간절히 소망하고..
심지어 성경 속 숨겨져 있던
깊은 의미들도 풀어내면서
그렇게 시대적으로
졸지 않고 깨어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북한 문제에 있어선
세상 이념에 갇혀서
그런 세상의 흐름을 따라
미혹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그런 분들은 다시 오실 주님앞에
첫추수의 신부로 설 수 없습니다.

왜 그런지에 대해선
이전 영상에서 충분히 다루었습니다.

이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전 영상에서 이 문제가
왜 대한민국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영적문제인지에 대해
충분히 말씀을 드렸는데..

문제는 그 내용이
영상 중반 지점부터 나오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그 부분에 대해선
클릭한 분들 중 80% 이상이
보지 않고 스킵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다음다음 영상에서
북한 문제에 관한 부분만 따로 편집하고
내용을 더 추가해서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제가 그 부분을
편집해서 다시 올리려는 이유는..

아예 보지 않은 분들이 너무나 많고..

한 사람이라도 더 보고서 어떻게 받아들이든,
훗날 하나님앞에서 증거로 삼기 위함입니다.

3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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