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 요리하는 장보고입니다!

저는 요식업 경력 8년 이상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어릴 적 과수원을 하는 할머니 손에서 자라 쑥과 냉이, 콩과 파 등 자연 식재료를 많이 접했고, 할머니를 도와 어린 나이부터 요리를 했습니다. 제 요리를 먹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며 점점 더 요리에 대한 즐거움은 커졌어요.

어른이 되고 주방에서 일했고, 제 가게를 운영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음식 만들어주는 일을 하면서, 정작 나 자신은 불규칙한 식사와 인스턴트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며 살다 보니 건강이 망가졌어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하루 1시간씩 걸으며 식습관을 고쳐나가기 시작했습니다. 1년 뒤, 결과는 놀라웠어요.

1. 지방간→ 정상
2. 고혈압→ 정상
3. 높은 염증수치→ 정상
4. 공복 혈당 높음→ 정상
5. 30kg 감량/ 남편 10kg 감량
6. 밤마다 피나도록 긁음→ 가렵지 않음
7. 화장실 5일간 못 감→ 매일 감
8. 여드름 남→ 피부 깨끗함
9. 몸 무거움→ 가볍고 컨디션 좋음
10. 속 더부룩하고 가스 냄새 심함→ 냄새 안남
11. 식도염으로 속이 타는 통증→ 속 편안함
달고 살았던 약들은 이제 단 한 알도 먹지 않습니다.
3달에 한 번씩하는 피검사와 소변검사 수치가 모두 정상이 되었으니까요.

비결은 '지속성'입니다. 남들이 좋다는 걸 무작정 따라 하다가 포기하는 게 아니라 내 몸과 입에 맞는 음식으로 '지속'하는 것입니다. 지속하려면 '맛'이 있어야 하고, 복잡하지 않고, 어렵지 않아야 합니다.

요리하는 장보고 채널은 제가 평소에도 잘 해먹고, 부모님께도 드리는 음식을 쉽고 간결하게 알려드리는 채널입니다. 조금 덜 달아도, 덜 자극적이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꾸준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단, 저랑 같이 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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