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6

어떻게 염불을 해야 청정한 광명의 세계에 들어가고,어떻게 염불을 해야 무한한 감응이 있을까요.모든 종교는 오직 자력과 타력 두 가지 길이 있다.한 생각도 일으키지 않으면#남회근상사

10:16

관세음보살님의 목소리.많이 아는 것은 양날의 검처럼 잘못하면 내 수행의 장애가 될 수 있다.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라도 깊게 수행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간절한 믿음과 수행과 체험

03:30

내 ‘참마음’은 (주인공,불성) 엄청난 에너지가 있는데그 에너지는 내가 원하는 대로 쓸 수 있어.이게 바로 ‘내 생각이 나를 만든다’는 말이란다#대행스님. 자기 뿌리가 있음을 알고

02:50

무슨 상태가 눈에 보이거나 귀에 들리거나 그리 따라가지 말고, 그것을 버릴랴고 허지도 말고, 피헐라고 허지도 말고,​ 생각이 일어나거나 간에 바로 나는 화두를 들어야 한다#송담스님

07:11

두 눈을 부비며 크게 뜨자 두 눈이 죽 찢어지면서 그만 눈이 뜨이고 말았다. 부처님은 허공중인 오색구름에 싸여 둥실둥실 큰 빛(大光)을 그들이 사는 마을에 쏟으며 하늘높이 올라갔다

12:28

내 외전 신구 학문 두루 ‘겸비’ 봉하장조 스님은 ‘엘리트’ 였음에도 수행자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머리나 입으로 하는 법문’이 아닌 ‘몸(생활)과 마음에서 우러난’ 심지법문을

03:19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은 숯처럼 검은 피와 혹의 덩어리가 엄지손가락 크기로 잘린 체 한 조각 한 조각 ​한참동안 흘러나오는 것.​그 날 밤부터 그녀의 몸은 건강을 회복하기 시작하였다

02:45

부처를 찾고자 하면서도 자기 마음을 살피지 않는다.자기의 마음을 바르게 알면 수많은 법문과 한량없는 진리를 구하지 않아도 저절로 얻게 될 것이다.보조국사 지눌스님 수심결

07:16

임정사에 50년간 수도하면서 천안·숙명·타심통을 얻은 도인 광유성인이 있었다.「부인, 힘을 내구려. 나와 함께 도를 이루자고 약속하지 않았소?」전생의 약속

13:04

근본이 서야 도가 생긴다“도는 법도 있는 생활에서 빛을 발한다”만장일치의 언어로 평가되는.마치 일평생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으신 부처님의 일화가 연상되는 장면이다. 통도사 벽안스님

11:09

딸 먼저 보낸 아빠의 삶,회향..군법당·요양원 봉사활동 마지막 3000배 올리고 싶어 수행공동체 아비라 카페 찾아..백련암서 3000배 이후 법명과 화두를 받아 수행 시작 불교대학

12:34

남에게 말 못할 고통을 주는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약을 먹고.. 다 허사였던지라 더욱 불보살에게 의지하게 되었다.관세음보살은 긴급 상황 속에서 구제해 주십니다#연와관음

14:50

무엇보다도 급한 것이 내 인생을 찾는 것입니다. 머리에 불붙은 것을 끄듯이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듯이 내 인생의 참모습을 깊이 참구해 들어가 자신의 모습을 찾아야 합니다#서암큰스님

08:47

곡차를 좋아했던 진묵대사. 대사의 입적일인데 이 날 대사의 부도 앞에 곡차(술)를 올리면 어느새 잔 속의 술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부도가 해마다 몇 ㎝씩 '살이 찐다'는 이야기

08:06

철책선안에서 비무장지역을 순찰하는 수색대는 좀 위험한 곳이니 이 지장경을 매일 읽도록 해라.부처님께서 너를 지켜 주실테니 가져가서 꼭 읽도록 해. 지장보살님의 가피로 생명을 구하다

07:11

그 병을 못버리고 무슨 큰 보물단지나 되는 것처럼..견성이라고 하는 그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좀 알 수 있을 것.꿈에도 안되는 이것을 가지고 자기가 천하 제일인 듯이 하고 다녀

12:26

장군의 온몸은 상처 투성이며 입고 있던 옷은 갈갈이 찢어져 자신의 몰골이 마치 보광사의 개금 전의 불상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아! 내가 부처님의 가피를 입어 살게 되었구나.

13:20

수행이나 행복이나 아름다움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돼요.마음이 편해지면 행복이 뭔지 알아요. 편하지 못한 분은 절대 행복을 몰라요. 사는 재미를 몰라요.#무여큰스님

09:33

뱃사공을 믿느냐,관세음보살의 계시를 믿느냐?일심으로 관세음보살님을 부르고 나서 죽음의 땅을 탈출한 이야기가 있다.단 1초를 염불하더라도 지극정성으로 부처님을 생각하고 명호를 불러

10:22

내 손으로 캔 송이를 성철 스님께 올린 것은 그 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그 노력을 달리 쓰는 것이 큰스님을 더 잘 모시는 길이라 생각했다.성철스님 시봉이야기 "송이버섯"#법력

13:09

좌선 중 찾아온 ‘공’의 체험“비로소 공부 시작” 조언도..간화선 체험 후에도 ‘진의’ 들고 정진‘이 자리’에 점점 익숙해지며 경전·어록 내용 깊이 와닿아.무거운 번뇌에도 초연해져

06:56

간단한 문제입니다.꿈 속에서 이것이 꿈이다 하고 알면서 꿈꾸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우리 본 마음을 알고 나면, 일어났다 없어졌다 하는 마음 생멸심生滅心은 허깨비 마음이다#혜암스님

10:11

도승 검단선사는 혼신의 힘을 다해 산적이 살던 곳에 선운사를 창건하였고 이무기가 조화를 부리며 살던 못을..도솔암 인연의 바위 위에 말세 중생의 영혼을 천도하는 지장보살상을 모셨다

09:26

불필,친구는 100일동안 하루 3천배..기도중에 몸에서 흰 벌레가 거미줄처럼 죽죽 빠져나가는꿈을 꾸었다.불치병은 씻은 듯이 나았다.성철스님이 영원한 행복과 일시적인 행복을 말했을때

10:39

보살이 신통을 얻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선교방편으로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서이며, 중생으로 하여금 보리심을 발하여 속인과 함께 하여도 오염되지 않기 위해서..만약 남이 말하는 대로

13:14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어찌하여 환상이라고 규정을 짓겟는가?그것은 엄연히 내 마음의 작용이다.몸은 일시적인 가짜[나]요 마음은 영원한 진짜[나]인 것이다.나란 무엇?불생불멸#구산

11:09

깨끗하게 흰 옷을 입은 4명의 젊은이들이 고맙다고 몇 번이나 절을 한 후 떠나는걸 꿈에 또 보았습니다..정말로 기적처럼 목이 바로 돌아왔다.지극한 이 천도의 이치를 영혼들은 아는가

11:27

만공스님은 “애를 낳는 것 보다 어떻게 키우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조선의 미래를 걱정했다. “간월암에서 기도가 끝나는 날 해방 될 것”이라는 스님의 예언처럼 해방의 낭보가 전해졌다

07:40

죽음의 심판관 중 제일 높은 자리에 있는 염라대왕이 나를 뻔히 쳐다보더니 "저승이라는 길을 오면서 다 살펴보아 알겠지만, 자신이 전생에서 한 일들을 조금도 숨길 수가 없느니라#염불

11:25

아, 공부하는 사람이 공부하다 죽으면 얼마나 영광된 일인가? 40여년 눕지 않고 좌선하는 장좌불와 수행과 오랜 동안의 묵언 수행을 한 이시대 당대 최고의 선승 선지식 #청화스님

18:54

두 사람이 바위로 올라서자 매우 기이한 이적이 일어났다.바위 위에 암자 하나가 저절로 세워지는 것이었다.개운조사한테 작별을 고하고는 하늘높이 날아서 갔다.바위 위에 세워졌던 암자도

09:03

새벽기도 끝에 남편과 큰딸과 아들을 향해 절을 하십시오.3년 동안 남편을 향해 절을 하고 나서는 인간의 정이 '좋다 싫다'는 등의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우룡스님

13:15

선 사상의 진수..불교는 바로 꿈 깨는 가르침.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항존하는 자기 인생을 꿰뚫어 보라는 것. 참선을 하면 모든 경계에 흔들림이 없는 자기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10:34

제발 비오니 딸을 구해주십시오.딸은 아직 한창 때입니다.저는 정말로 불법 속으로 뚫고 들어가서는 나오지 못했습니다. 관세음보살님! 제가 지은 죄이오니 딸 대신 제가 죽게 해주십시오

08:05

무엇을 위하여 관음기도를 하는가? 자신의 복업 '생각을 죽이면 그대의 법신이 살아난다.' 관음정진 기간에는'적게 말하고 많이 염하는'것이 가장 묘합니다.#선화상인#잡보장경

09:37

경허스님 못지않게 걸림 없는 도인이었던 한산스님의 삶을 살필 수 있다.승적도 없는 객승들을 반갑게 맞아주며 무언으로 교화했던 대자비, 근검절약, 하루 8시간 이상 3년간의 용맹정진

08:16

일어서나 앉으나 ‘나무아미타불’ 하던 진주 연화사 송선덕화 사리탑의 전설.“하지않는 것 뿐 못하는 것이 아니다”수행도 습관이고 기도도 습관 이어야 작은 물방울이 떨어져 바위를 뚫듯

09:11

졸고 있는 선승의 등줄기를 사정없이 후려쳤다.“밥값 내놔라, 이놈아!”‘신도들이 보시한 한 톨의 쌀은 무겁기가 수미산과 같으니 여기서 도를 성취하지 못하면 반드시 축생으로 태어나

07:01

무거운 악업을 지었을지라도 염불을 배로 삼아 고해를 건너면 피안의 세계에 이를 수 있다 .염불은 중생을 극락으로 실어 나르는 배인 반야용선을 타면 반드시 가장 행복한 곳인 극락으로

10:16

참된 내 복을 이루고 공부에 몰두를 하다 보면 힘이 생기고, 힘이 생기면 쉽게 원을 성취할 수 있다. 공부가 잘된 이의 아들딸 손자들은 앞길이 저절로 활짝 열립니다#원산스님#바른원

10:26

다음해 또다시 우리 집안엔 시련이 닥쳐왔다.그 때도 시어머니의 뜻대로 시아버지 제사를 추도식으로 모신후 였다.기독교 집안 맏며느리이지만 불교와의 인연이 나를 일깨워주려고 어려움이

09:12

무문관 수행하다 꽃잎 하나 그려놓고 좌탈열반..단식으로 호소해도 참회를 거부했을 때 대중들 앞에 도끼와 칼을 들고 나서 사자울음을 토했다. 허물이 있다면 염라대왕 뺨을 올려 치겠다

08:26

스님은 어처구니가 없었으나 말없이 고기를 다 잡수셨다.물가로 가서 토해 내니 고기들은 다시 살아 꼬리를 흔들며 떼지어 퍼드득 거렸다.스님의 도력에 놀란 외도들은 즉시 절을 떠났다

10:03

나도 84겁을 윤회를 했지만 아직도 깨닫지 못했다.바로 전생의 업들을 다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 전생의 업장을 소멸하기 위해서 애를 쓰는 그 정성이 불보살님께서 가피를 내리신 것

07:49

나는 죽으마 사리를 안 남길끼다. 내가 간 뒤에 화장터에서 습골할 때 사리가 나올끼라고 기대하지 마라”.. 과연 말씀 그대로 열반하신 뒤 큰스님은 자취를 남기지 않으셨다#향곡선사

10:29

감사수행은 짧은 시간 동안 할 수 있다 보니 부담도 없다. 하루 동안 수행을 하는 시간은 모두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형제가 머리를 맞대고 적는 모습을 보면 정말 흐뭇하다

09:48

화두를 잡고 있으면 처음에는 망상 잡념이 더 생기고 또 해태심까지 생긴다.퇴전을 하지 말고 계속하고 또 계속하여 용맹정진을 해가면 반드시 화두의 의심뭉치가 가슴 속에 꽉 차게 된다

13:30

무엇을 얻어 이웃과 함께 했는가를 헤아려야 해요.펄펄 살아 숨 쉬는,사람 석가모니를 만나지 못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듣지 못하면 불자가 아니라는 준엄한 말씀.지혜 완성이자 자비 실천

10:55

앵무새가 염불하여 사리가 난 이야기.이러한 미물까지도 아미타불을 불러 사리가 나고 영원히 생사윤회를 초월하는 왕생극락을 하는 것이니 이 염불법이 얼마나수승한 것이며#염불삼매#왕생록

16:32

착하고도 잘못 살고 악한 사람 잘만 사니 세상이치 진리 없다 함부로 원망마오. 전생에 복 못 지어 명이 짧고 복이 없다.이 세상을 원망 말고 이 내 마음 바로잡자.불길처럼 타오르는

10:21

연못 안에 있던 아홉 마리의 용들이 의상에게 항의. 결국 내기를 해서 이기는 쪽의 뜻을 따르기로 하였는데, 의상대사가 이겨 구룡사를 지어.꿩 두 마리가 목숨 바쳐 대신 종을 울렸다

06:09

‘선(禪)으로 세계역사 창조하자’ 본래면목이 과학문명을 뒷받침해서 다시 역사를 창조할 때에 인류는 진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역사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서옹큰스님#법문

12:06

이 아들은 자못 총명하여 의사까지 된 사람인데, 어찌하여 이러한 기본 금기 사항조차 새까맣게 모르고,잠깐 환락 때문에 지중한 생명을 잃었단 말인가? 이보다 더 애통한 일이 있겠는가

11:39

이 공부는 내 목숨과 바꾸는 공부.. 죽기로 결정해 강직한 마음으로 본래 마음을 찾는 것이 운수객. 이 뭣고' 하는 당처가 부처님 자리이고 성불하는 자리입니다. 흔들리면 안 됩니다

11:30

찬송가를 부르고 신부님의 설교를 들었지만,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는 없었다는 것.무녀,만신의 노여움이 있을 거야. 하지만, 그 노여움을 소멸시킬 수 있는 분은 부처님이시지.금강경

08:19

봄을 제대로 즐길 줄 알아야 공부도 잘할 수 있다고.삼세제불과 역대조사도 네 뒤에 있게 될 것이니 대중들은 진중 할지니라.최고봉에 올라가지 못했다면 어떻게 허다한 일을 알 것인가?

09:29

법화경을 독송하고 관세음보살을 염한 공덕이 이렇게도 클 수 있느냐고 모두들 불법의 거룩함에 새삼스러이 탄복.하룻밤 사이에 장님이었던 스님이 눈을 떴고,장님이었던 여인이 눈을 떴으니

12:09

새벽 종소리를 듣고 재차 깨달으니 백천 삼매와 무량묘의를 걸림없이 통달하여 생사의 큰 일을 마친 장부가 되었다.서른 한 살 '배고프면 밥먹고 졸리면 잠자면서' 소요자재 하였다#만공

07:19

사실로 보아 그 고기가 죽어서 대원성의 아들로 태어났을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근심걱정이 많고 하는 일에 장애가 있거든 방생을..오히려 맺혀진 모든 일의 매듭이 풀어질 것

09:48

경허 스님이 사건에 대해 일체 말이 없었던 까닭은 ‘살인을 한 사람을 위해 대신 형무소에 갈 수도 있다’고 작정했기에.오직 중생이 못나서 지은 죄를 대신 받으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