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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방송
Posted 1 year ago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소원을 들어 주신 것일까요. 방송국에서 연일 쉬지도 않고 예보하고 있던 그 무서운 태풍은 8월 12일 토요일 아침 9시 53분 현재, 우리동네 여수 선소 공원의 숲에는 태풍이 아닌 바을바랑이 불어 오고 있습니다.

이 고마운 하나님의 은혜에 나는 다시 한 번 감사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행운을 내려 주시옵소서."

3 - 2

대한독립방송
Posted 2 years ago

7 - 2

대한독립방송
Posted 2 years ago

어제 여수는 날씨가 좋아서 나도 오랜만에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고 두다리를 의지하여 산책하러 선소공원에 나가 봤더니 집에서는 한두 마리밖에 안 보이던 까치가 떼를 지어 모이를 찾아 앉았다가 날았다가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잔잔한 갯가의 소호다리에는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어제는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리고 있어서 좋았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이놈의 빗줄기도 굵었다 가늘었다 하면서 그 분위기를 달리하고 있어서 좋았네요. 그런데 오늘은 춥네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젠 그 몸서리나는 당파싸움 좀 그만하고, 오손도손 마음을 모아 사이 좋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친구님! 오늘도 웃으며 삽시다.

20 - 2

대한독립방송
Posted 2 years ago

https://youtu.be/n_1PZ1hNgtY

3 - 1

대한독립방송
Posted 3 years ago

15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