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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3 years ago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부족한 저를 오랫동안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평당원으로 돌아가
하나 되는 민주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백의종군하겠습니다.
나라와 국민과 당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갚겠습니다.
함께 뛰던 동료들께 응원을,
저를 돕던 동지들께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두고두고 갚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4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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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3 years ago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지금 대선의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판도 바뀌어야 합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야당 후보들을 압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이 상대할 야당 후보가 흠결 많고 정책능력이 부족한 윤석열 후보에서 정치경험 많고 노회한 홍준표 후보로 바뀌고 있습니다.
야권 지지자들이 이겨야 한다는 절박감과 윤석열 후보로는 승리할 수 없다는 전략적 판단으로 윤석열 대세론을 외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 민주당 지지자들도 전략적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올해 초만 해도 이낙연 대세론이 득세했습니다. 경선은 하나마나 하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로 높았던
그 지지율, 다 어디로 갔습니까?
지금은 이재명 대세론이 민주당 경선판을 흔들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이유는, 대선에서 승리할 후보를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대선승리의 간절함이 도덕적 흠결과 정책적 문제점을 덮고 신기루 같은 대세론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이대로 후보가 굳어지면 과연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는지 제대로 따져봐야 합니다.
이번 경선에서 이낙연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이기지 못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은 이재명 후보로도 홍준표 후보를 이기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낙연 후보는 경선을 이기지 못하고, 이재명 후보는 본선 승리를 담보하지 못합니다.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는 많은 여론조사 결과가 이 불편한 사실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그럼 누가 홍준표 후보를 상대할 수 있습니까?
홍준표 후보를 꺾고 대선승리를 이뤄낼 유일한 필승의 대항마가 바로 저, 정세균입니다.
이미 홍준표 후보도 인정했습니다.
홍 후보 스스로 정세균이 민주당에서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후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반면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가장 손쉬운 상대라고 지목했습니다.
야당 대표를 지낸 이정현 전 의원도 정세균이 가장 두려운 존재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후보와 보수의 인사들이 정세균을 두려워하고 기피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정세균이 도덕적으로 깨끗하기 때문입니다.
정세균이 정책적으로 가장 잘 준비된 경제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박빙의 선거에서 유일하게 중도층을 끌어올 수 있는 정세균의 안정감과 확장성 때문입니다.
지금 보수언론과 야당은 민주당 후보로 도덕성과 자질이 불안한 후보가 올라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정권재창출 이뤄낼 수 없습니다.
불안한 후보로 대선 승리 이룰 수 없습니다.
보수세력의 총공세 앞에서 결코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 있는 후보만이 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동화 <해와 바람>을 아십니까?
해와 바람은 누가 힘이 더 센지 겨루기 위해 나그네 옷 벗기기 내기를 했습니다.
결국 나그네의 옷을 벗게 한 것은 ‘사이다’같은 세찬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해였습니다.
저 정세균, 홍준표의 바람을 잠재우고 대선승리를 가져올 햇살이 되겠습니다.
국민의 어려움을 품어 안을 따뜻한 해가 되겠습니다.
그간 우리 전북과 호남은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찾아왔습니다.
판이 바뀐 만큼 대항마도 바뀌어야 합니다.
진심으로 간절하게 요청합니다. 전북이 선택하면 정세균이 됩니다.
보수가 가장 두려워하는 후보, 본선승리가 준비된 저, 정세균을 선택해 주십시오.
도덕성, 안정감, 유능함, 확장성까지 네 박자를 모두 갖춘 필승의 대항마 정세균이 민주당 대선승리 정권재창출 꼭 이뤄내겠습니다.
이번 추석이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다가올 호남대첩에서 정세균의 진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1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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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3 years ago

[남남 갈등 없는 외교·안보 – 7대 정책]
- 흠집 없는 정세균의 “없는” 개혁시리즈 5
‘국내 정쟁은 국경에서 끝나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록 국내에서 이견이 있더라도 외국과의 협상 등에서는 합의된 국내 여론이 있어야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외교안보는 생과 사, 전쟁과 평화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국익을 위한 외교안보는 정권과 이념도 초월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는 진보와 보수가 ‘수구꼴통’, ‘종북좌빨’이라는 피상적인 프레임으로 서로를 재단하고 외교안보의 문제까지 평가하고 있습니다.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외교 안보 정책을 둘러싸고 국론분열과 남남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임진왜란, 병자호란, 조선 말기 등 역사를 통해 지도자의 부족한 국제감각과 현실인식, 그리고 허술한 안보가 나라와 백성을 얼마나 힘들게 했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동아시아는 미중 갈등 등 거대한 격변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외교가 필요할 때입니다. 강력한 안보역량과 내부통합이 필요할 때입니다.
저 정세균,
외교·안보·통일을 둘러싼 남남갈등을 해소하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7대 정책을 제안합니다.
첫째 외교·안보·통일 독트린을 발표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외교·안보·통일 정책의 포괄적 방향과 범위를 담은 선언(독트린)의 초안을 먼저 마련하겠습니다. 이 초안을 토대로 학계토론, 시민공청회를 거친 후 국회에서 다시 여ㆍ야가 합의하여 독트린을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국민 합의로 만들어진 독트린에 기반하여 외교 안보 통일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함으로써 한국의 대외적 외교역량을 강화하고 남남갈등을 해소하겠습니다.
둘째, 국가정체성에 기반한 외교 안보를 전개하겠습니다.
선도국가, 통상국가, 분단국가, 교량국가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가운데 일관된 외교안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른 나라가 바라는 정책이 아니라 우리의 국익이 명령하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역(逆) 안미경중 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미중 경쟁이 격화되면서 미중간 선택의 문제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우리가 미국과 중국에 의존하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는 안미경중이 아니라, 안보는 미국이 우리를 필요로 하고 경제는 중국이 우리를 필요로 하게 한다는 역발상을 해야 합니다. ‘역 안미경중’을 통해 그들이 우리를 선택하게 만들겠습니다.
넷째, 남북관계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관계로 바꾸겠습니다.
그간 남북관계의 특수성을 강조하면서 북한에 대해 특수배려를 함으로써 남북관계가 오히려 왜곡되어 왔습니다. 북한에 대해 창의적인 접근으로 최대한 남북화해를 도모하되 북한이 진정성을 보이지 않을 경우, 국민들이 납득하고 국제사회가 지지할 수 있는 의연하고 합리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한일 관계를 리셋 하겠습니다.
김대중-오부치 선언 당시의 미래지향적 정신을 되살려 한일 관계를 재설정하겠습니다. 과거지향적 프레임이 아니라 미래지향적 프레임으로 재출발 하겠습니다.
여섯째, 비대칭 안보능력을 강화하고, 방산 수출강국을 만들겠습니다.
주요국 사이에서 우리나라의 전략적 몸값과 위력을 높이는 비대칭 안보능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우방국에게는 전략적 보완성을 제공하고 적대국에게는 결정적 타격력을 과시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와 함께 하고 싶고 우리를 두려워하는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첨단기술 투자를 통해 우리 무기의 국산화율을 제고하고 명품 국산 무기들이 세계 방산시장에 많이 수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일곱째, 징병과 모병이 혼합된 강군을 만들겠습니다.
우리의 인구동향을 감안할 때 현 병력수준의 징병제 유지는 어렵습니다. 병력수준을 합리화하고 정예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단기 징병 인력과 부사관 중심 모병 인력을 혼합하여 조화로운 강군으로 재편하겠습니다. 여군도 모병을 통해 확대하겠습니다.
밥 짓는 일에도 국민과 국가를 지키는 일에도 바르고 지혜로운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남남갈등 없는 외교안보 정책으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저, 정세균이 해내겠습니다.

68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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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3 years ago

정세균의 슬기로운 격리 생활 Ep.4]
자가격리 8일째입니다. 벌써 격리기간 중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어제오늘 충청권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대전‧충남 권리당원 강제 ARS 투표가 끝났고, 오늘부터 세종‧충북 권리당원 강제 ARS 투표가 시작 됐습니다.
어제는 대전을 지역구로 둔 조승래 의원님을 모시고 대전‧충청 민심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홍성·예산지역위원장을 맡고 계신 김학민 지역위원장님, 그리고 과거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하셨던 한태선 실장님과 충북‧세종 민심과 상황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분 모두 저희 캠프에서 힘써주고 계십니다.
저는 충청권 신 수도권 건설을 제1 공약으로 선정하고, 양승조 충남도지사님과도 가장 먼저 연대 했습니다. 제가 가장 공을 많이 들여온 지역이 충청권이며 충청의 중요성을 가장 잘 아는 후보라 자부합니다.
또한 저는 양승조 지사님의 충남 행복주택 정책도 적극 지지합니다. 작년, 총리 재임 당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기공식에도 참석했습니다. 더 행복주택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다른 지역에도 확산되길 바랍니다.
저는 양승조 지사님과 함께하는 동지들이 계신 자리에서 ‘충청도 출신을 꼭 중용해서 국정파트너로 삼고 싶다’고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기자간담회를 할 당시에도 그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어떤 후보자가 민주당의 대표선수가 되느냐에 따라 민주당의 명운 뿐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가 결정됩니다. 대통령은 능력은 물론이며 도덕성과 사생활, 비리에서도 깨끗해야 합니다. 민주당원으로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민주당의 철학도 잘 계승해야 합니다. 충청 당원 동지 여러분, 저 정세균을 꼭 기억해주십시오. 4기 민주 정부 수립, 꼭 이루겠습니다.

97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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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3 years ago

검사가 골프를 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범죄 의혹이 있는 업자와
밥 먹고 술 마시고 골프를 쳤다면 죄입니다.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그런 적 없다고 말해서도 안 됩니다.
보도에 드러난 증거들은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공정과 법치는 필수적인 기본 가치입니다. 이러한 가치를 바로 세우는 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의 시작입니다..”

윤석열씨가 출마선언에 했던 말입니다.
한 달도 안 지났는데
벌써 잊어버린 건 아니 실테지요?

윤석열씨의 해명을 국민과 지켜보겠습니다.

#정세균 #공정 #법치 #더불어민주당
#국민이_행복한 #강한 #대한민국

국민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111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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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3 years ago

📍정세균의 일침! #정세균 #일타3피 #깡세균 #강한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81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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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3 years ago

[K-방역을 만든 힘은 정부와 지자체의 긴밀한 소통입니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방역을 두고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그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 대단히 유감스러운 방식입니다.

특히 상대당 대선경선에 나선 이재명 지사의 말 한마디에도 시시콜콜 태클 걸던
오세훈 시장이 정작 자신의 책임인 방역문제에는 뒤로 쏙 빠진 채
다른 사람을 내세워 정부비판을 하는 모습은 참으로 후안무치한 처사입니다.

전직 방역사령관으로 걱정스럽고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누굴 탓할 때가 아니라 국가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서울시는 먼저 방역에 얼마나 충실했는지 빠트린 것은 없었는지 점검부터 하기 바랍니다.

방역에 왕도는 없습니다.
소통하고 점검하고 현장에 다가가야 합니다.
지자체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충실히 따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사전심의도 안 된 ‘자가검사키트’를 내 놓을 예산이면
현장에 있는 방역관계자의 복리후생을 챙기는 것이 훨씬 더 시급한 일입니다.
대통령을 비난할 시간에 백신접종상황과 검역이 얼마나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현장을 방문해 주십시오.

코로나 방역은 국민을 위한 것입니다.
사심이나 정치가 개입해서는 안 됩니다.
부디 방호복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실 방역관계자들을 생각해 주십시오.
문을 걸어 닫아야만 하는 영세 소상공인의 눈물을 생각해 주십시오.

사진출처-대통령 비서실

64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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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3 years ago

<”밥은 먹고 다니니?“>
제겐 든든한 누님 같은 친구 한 명이 있습니다.
'수미네 밥상'의 주인공 '국민이모' 김수미 님입니다.
김수미 님은 97년,
김대중 대통령님의 대선 승리를 위해
뜻을 함께했던 인연 이후
세상살이 크고 작은 일을 나누는 벗이 됐습니다.
연예인이자 사회적 공인으로
말 많고 탈 많은 정치인을 돕는다는 것이
부담스러울 법도 한데
친구 김수미 님은 전혀 개의치 않고
선거 때가 되면 두 팔 걷고
거리로 나서 “정세균"을 외칩니다.
이번 대선을 준비하는데도
친구를 위해 선뜻 후원회장을 맡아주었습니다.
그 넉넉한 품과 의리가 고마워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정치인과 방송인의 공통점은
국민의 사랑을 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 두 사람의 밥은 국민사랑입니다.
수미 친구님!
벗님은 맛난 반찬을 만들어 주십시오.
친구 세균이는 국민을 든든하게 배불릴
찰진 밥을 짓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정세균 #김수미 #국민 #이모

104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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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3 years ago

{윤석열씨 거짓말 하면 안 됩니다}
”법 적용에 누구나 예외가 없다“
검사 시절, 총장 시절 때에도
예외가 없었어야 공정합니다.
왜 그 때는 예외가 있어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일까요?
검찰 총장 출신답지 않게
검찰 수사를 ‘무리한 수사’라 단정 짓더니
사법부의 판결도 ‘무리한 판결’이라 할 겁니까?
”내 장모는 누구에게 10원 한 장
피해를 준 적이 없다.“라는 말은
결국 거짓말이 됐습니다.
지도자가 되려면 정직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도 예외는 없습니다.

84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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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3 years ago

이제 조국 전 장관을 놓아줍시다.
당 지도부는 무슨 이유로 이렇게 가혹하게
조국의 시간을 연장하려는 겁니까?
민주당 대선후보로서 도저히 수용할 수 없습니다.

65 - 9

Welcoem to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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