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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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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0 months ago

사람을 보라! 권택흥입니다.
2편-19살 항쟁의 첫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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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months ago

[대구 달서갑 유 영하 변호사 단수공천에 부쳐]

아니 땐 꿀뚝에 연기나는 법은 없다!

국힘이 대구 달서구 갑 유영하 변호사 단수공천 하자 내홍이 커지고 있다. 내가 존경하고 친애하는 지역 선배들도 분노에 찬 목소리를 내신다.

현역 의원인 홍석준 후보를 컷오프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후광만 믿고 날라온 유 변호사를 단수공천 한 것은 시스템 공천을 무너트리고 지역 당원들을 무시한 처사라는 것이다.

옳은 지적이다.

하지만, 국힘 중앙당이 이런 사태를 반복하고 있음에도 제대로 바로 잡지 못한 성서지역 당원들과 국힘 지지자들의 잘못은 없는지 냉정히 돌아보셔야 한다.

박종근 의원이 4선을 한 이후 홍지만, 곽대훈, 홍석준까지 국힘은 달서갑 공천을 그렇게 해왔지 않았는가?

내가 출마했던 지난 21대 총선에서 달서구청장 3선을 한 현역 곽대훈 의원과 홍석준 후보를 컷오프하고 듣보잡 이두아 후보를 단수공천 했었다. 결국 이두아ㆍ홍석준 경선으로 홍 후보가 공천을 챙겼다.

그 후, 곽 의원은 탈당해서 무소속 출마를 했고 밑에 구의원들도 동반탈당을 해서 지역이 풍비박산이 났다.

그런데도 말이다.

지역의 선배들께서는 어떻게 하셨나?
그냥 투표는 묻지마 투표로 총선, 대선, 지선에서 모두 국힘만 찍어 주시지 않으셨던가?

그러니 국힘 중앙당은 지역을 장기판 졸보다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멋대로 지역을 유린하고 지역정치를 무력 화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인식이 확고한 것이다.

중앙당이 매번 선거때 표는 75%이상 받아가면서도 지역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안중에도 없는 오만방자함은 오히려 지역의 선배들 스스로 만드신 것이다.

이번 홍 의원의 컷오프에 분노하시는 선배들께서 지역의 원로답게 제대로 회초리를 들어주셔야한다.

냄비처럼 끓다가 투표날 또 '그래도 우야노'하시는 건 본인의 자존심도 지역 정치의 존재감도 파괴시키는 역사적 과오를 또 저지르시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나는 지역에선 만연 야당인 민주당 후보이지만 지역의 위상과 미래를 고민하는 입장에서 선배들의 결단이 이번 총선의 시대적 화두가 되어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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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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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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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months ago

일요일 여유있게 지역을 다녔습니다.

장기동 아파트 단지, 죽전성당, 서남시장, 농협하나로마트, 대구기업명품관 등을 다녀왔습니다.

서남시장에선 상인회 사무실에서 회장님과 이사들을 만나 지역상황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나누었습니다.

기업명품관에서는 매각에 따른 대응에 대해 비대위원장님을 비롯한 점주 대표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휴일 잘 마무리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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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months ago

염치불구하고 도움 요청 드립니다.

하신 분들은 하지마시고 못하신 분들 해주세요~^^

하신 분들은 100% 환급되는 10만원 미만 후원으로 지인 1~2명만 동참 시켜주십시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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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months ago

대구의 국힘은 바위가 아니며, 민주당도 계란이 아니다.

나는 자칭 '윤석열의 복심'이라는 현역의원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에 맞서 민주당 후보로 싸우고 있다.

아직 달서갑의 국힘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다. 언론 여론조사의 컨벤션 효과는 절정에 달하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나는 국힘 후보, 컷오프 된 무소속 현역 의원 등 6명과 경합해 27%를 득표해 2위로 낙선 했다.

많은 이들이 대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야당 구청장 출마까지 하면 세번째 도전하는 나를 보고 걱정을 한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것이다.

대구는 75%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받는 국힘의 지역 주의가 강고하다. 전ㆍ현직 대통령을 뒷배로 둔 후보들 과의 경쟁이라 정치공학적으론 틀림없는 말이다.

하지만, 나는 국채보상운동과 대한광복회를 비롯한 자랑찬 항일의 역사를 알고있다. 10월항쟁과 2.28민주 운동의 정신을 배우며 자랐다. 6월 항쟁을 직접 경험했고 대구 촛불행동을 이끌었다.

대구에서 싸웠던 이들도 박정희와 전두환의 군사독재가 끝 날거라 확신하진 못했다. 박근혜의 탄핵도 현실이 될 줄은 꿈에도 믿지 않았다. 그러나 포기하진 않았다.

결국, 정치의 변화도 역사의 진보도 사람이 만드는 것이 다. 주체의 의지는 그 변화와 진보의 핵심 원동력이다.

나는 그들에게 걱정하지 말라한다.

대구의 국힘도 탄핵 당한 박근혜도 심판 받아야 할 윤석열도 더 이상 바위가 아니다.

대구의 민주당 후보도 변화를 바라는 대구시민들의 갈망도 결코 계란이 아니다.

오늘 밤도 지역을 돌며 만나는 대구의 미래들과 반갑게 달려와 "제발 대구를 좀 바꿔보자"는 시민들속에서 나는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대구변화의 깃발을 든다.
(2024.02.26 권택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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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months ago

(4·10 총선 현장)민주당 권택흥, 당대표 ‘대구발전 특별보좌관’ 임명돼 - www.idaegu.com/newsView/idg202402260013

권택흥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 이재명 대표 '대구발전 특보' 임명 - THE FACT - m.tf.co.kr/amp/national/2078564.htm

권택흥, 이재명 민주당 대표 ‘대구발전 특보’ 임명 < 전국 < 기사본문 - BBS NEWS - 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597…

권택흥, 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대구발전 특보’ 임명 | - www.c1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80210

권택흥 예비후보, 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대구발전 특보’ 임명 - m.inews24.com/v/1690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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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1 months ago

밤마실 인사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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