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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책 읽기 ─ 자기 계발, 실용 지식, 교양 큐레이션 🚨 사전 예고 없이 사이버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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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em to posts!!

in the future - u will be able to do some more stuff here,,,!! like pat catgirl- i mean um yeah... for now u can only see others's posts :c

정원책장
Posted 1 month ago

작년 8월부터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에 대한 소소하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선생님들과 함께 나눠봅니다 🥳

24년 11월 23일 기준
누적 조회수 23만, 좋아요 5.7천, 댓글 777개, 공유 1.5천

이밖에도 시청시간과 클릭율 등 여러 지표들이 있지만, 중요한 건 진심과 가치를 담은 컨텐츠, 더 중요한 건 저와 구독자, 시청자 분들과의 공감과 유대겠지요

앞으로는 어떤 시도들을 통해 더 자연스럽고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을지, 어떤 컨텐츠로 더 친숙하고 재밌게 여러분과 만날 수 있을지 고민해봅니다~

지금까지 제 얘기들 재밌게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퇴근 후 녹초가 된 몸으로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응원과 채찍(너무 세게는 아픔ㅎ) 솔직한 피드백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

22 - 2

정원책장
Posted 1 month ago

실종된 강아지 전단지를 찢어버리는 건 대체 어떤 사람새끼일까요?

12 - 3

정원책장
Posted 5 months ago

고단한 목요일 아침인가요?

저는 거의 매일 꿈을 꿉니다. 오늘도 희한한 꿈을 꿔서 잊어버리기 전에 남겨봤어요.

🐟

일층 이층 삼층이 다 가슴 높이 물인, 램프로 연결된 수영장이었다

눈이 크고 까무잡잡하고 땅딸막한 마치 움파룸파 같은 근데 정말 대여섯살 아이인 사람들이 비키니 컨테스트에 참가 중이었다

7살인 동생이 플라스틱 용기에 담기고 요가매트에 돌돌 말린 채로 내 팔 안에 있었다. 그앤 작고 소중하고 여리고 내가 어떻게든 지켜야했음.

그 안에서 얜 계속 같은 멜로디의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나를 안심시켰다. 내 품 안에 잘 살아있어서, 또 노래 부르고싶어한단게

덥고 답답할 것 같아 계속 손으로 용기를 빼끔 열어두려고 했다. 맘과 달리 내 품에서 동생을 완전 놓치고 말았는데 이불보 밖으로 나온 그애는 백발이 되어있었다. 일곱난쟁이를 닮은 모습. 목소리에서 들렸던 슬프지만 어리고 천진한 모습 같은 건 어디에도 없다. 눈도 얼굴도 어깨도 몸도 축처진 작은 노인이 초라하게 서있었다.

꿈에서 자꾸 들은 멜로디가 눈뜨자마자도 계속 머리에 맴돌았는데 인스타 피드 몇개 보고나니 전혀 기억나질 않네요

19 - 8

정원책장
Posted 5 months ago

안녕하심니까 선생님들
선생님들께선 무슨 요일이 제일 피곤하신가요?
저는 화요일

이번주는 <피로사회>에 대해 떠들어볼겁니다. 저는 대체로 동의하기 어려운 관점이 많았사옵니다.
현대사회 직장인은 증맬루 피로허지만 부지런히 편집해와보겟슴니다

좋은 밤들 보내소서🌚✨

43 - 21

정원책장
Posted 5 months ago

지난 2주간 중요한 이벤트가 있어 바빴습니다
업로드가 늦는 데 대한 변명이자 근황 tmi

- 출퇴근하며 환승이직 준비는 쉽지 않네요
- 힘들수록 더 잘 먹고 더 빡세게 운동한다는 멋진 분들이 계셔서 저도 그래보는 중입니다. 힘들어 뒤질 것 같은데 한시간이라도 운동하고 잔다든지요ㅋ
- 한동안 혼자 운동하다 가을까지 PT를 등록했습니다
- 운동을 꾸준히 못한 것 치고는 골격근량이 나쁘지 않다셔서 약소하게나마 운동한 보람이 있네요
- 처음으로 북클럽에 다녀와봤습니다. 세상엔 책을 가까이 하는 멋진 분들이 많네요.

직장 다니며 사는게 하루하루가 넌더리가 날 때가 있습니다. 주옥같죠 솔직히ㅋ
근데. 씩씩하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기세로 사는 거고 기세는 근육에서 나오죠.
운동하면서 스스로를 몰아붙여보는 투지라든지

그러니까 빵빵한 햄스트링과 건강한 어깨 그리고 씩씩한 마음을 위해 운동하겠습니다.

전 그닥 의욕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맘 먹은 건 결국 하더라구요.

함께 해요 운동도 책읽기도
파이탱

51 - 29

정원책장
Posted 6 months ago

자산이나 재테크에 대한 개념은 이제 조금 배워가는 수준이지만 다른 무엇보다 비즈니스와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버핏의 말은 좀 이해가 됐습니다.

엔비디아가 3달러일 때가 있었는데요ㅋ 그때는 ai칩의 선두주자가 여기가 될줄은 아무도 몰랐겠죠?

그냥 매일 할 일 하고, 앞서가는 사람들 얘기 귀기울여 듣고, 좀 지쳐도 그럴수록 운동하고. 그게 다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침부터 덥네요
오늘은 여유롭고 부지런한 토욜이 될 것 같습니다.

즐주🐶✨

14 - 6

정원책장
Posted 7 months ago

여러분은 호불호가 강한 편이신가요?
저는 매우 그렇습니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제가 좋아하는 분들만 절 좋아하면 된다는 주의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차분히 생각하면서 재밌게 집중하게 되는 책이네요. 박코님의 신작 <사랑받는 이기주의자> 👍💕

21 - 8

정원책장
Posted 7 months ago

초여름 날씨🍃

지난주 집에 오니 천장등이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길래 쥐도 새도 모르게 뚝배기가 깨지지 않도록 떼어버렸습니다.
덕분에 한국 아파트 오피스텔 천장은 얇은 석고보드로 마감돼있고 여기에 뭘 제대로 고정하려면 앙카라는 게 필요하단 것도 배웠는데요~
천장에 수직으로 못을 박는건 생각보다 어렵네요 눈에 석고가루가 어찌나 들어오는지ㅋ

그래도 혼자 땀 삐질삐질해가며 이런 미션을 완수하면 조금은 어른이 된 것 같고 뿌듯헙니다 😎

17 - 6

정원책장
Posted 8 months ago

반차내고 본업하러 집으로 달려왔습니다ㅋ

재밌게 읽고 있는 책이 있어서 오랜만에 같이 읽어보려구요🤓
낭독 컨텐츠도 책보다 제 모습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단 말씀 남겨주셔서 그렇게 해봤습니도앙

저는 컨텐츠 고민이랑 촬영만 하고 편집은 어도비가 대신 샤샥 해주먄 얼마나 좋을까용

23 - 3

정원책장
Posted 8 months ago

몇년만에 새로 들인 이북리더기
컬러잉크패널이라 삽화 있는 책 읽기도 괜찮구요
램4G 저장용량 64G 스펙으로 여태 만져본 기기 중 가장 빠릿빠릿하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유일하게 아쉬운 건 백라이트 색온도 설정 안되는거? (하얀 빛 O 노란 빛 X)

화이트충으로서 일단 너무 예쁘고요. 손목 약한 편이라 아이폰 프로모델 몇년째 쓰면서도 개무겁고 불편한데 얜 정말 가볍고 손에 착붙습니다.
옆에 마우스는 레이저 데스에더 에센셜

아 너무 이쁘다🤍🫧

9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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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책장 Posted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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