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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At Aug 22,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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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D date created : 2024-09-19T16:39:05.71149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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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Comments of this video!! :3
기독교인들은 잘 들으세요. 좋은 남편, 똑똑한 자녀, 행복으로 똘똘 뭉쳐진 가정, 부유한 재정 , 그걸 하나님 은혜라고 모든 사람들에게 간증하는 믿음까지 ...... 근데 그 자랑이 때론 다른 누군가에겐 엄청난 절망과 좌절이 될 수 있습니다. 부디 입술을 잘 제어하셔서 당신의 자랑이 상처가 되지 않게 하세요. 그리고 장애아 키우는 부모에게 제발 하나님이 감당할 만한 그릇이니 주셨다는 소리는 하지마세요. 누구도 감당하지 못 합니다. 그저, 자식이니까, 부모니까, 닥쳤으니까, 해내고 살아내야 하니까 사는 겁니다. 어설픈 위로한답시고 좋은 사람 코스프레 하지마시고 그냥 아무 말도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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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만했음 좋겠어요.어느 순간부터 던지고,때리고...선생님도 때리고...나도 때리고,시어머니도 때리고,아직 중학생인데..시설 보내란 소리하시는 시어머니...
너무 문제가 되서 스트레스 받아서 자궁에 혈종생기고,스트레스받아서 막 먹었더니 몸이 너무 부어서 검사하니 당뇨전단계 와서...시어머니는 자기 아들 몸 상할까봐 이러다 가족들 모두 병 나겠다고...틀린말은 아니지만... 아직 어린 내 새끼를 시설에 보내고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싶어서 내현실이 너무너무 슬펐네요.깊이 잘 수 없고,아파도 좋으니 같이 있는게 그저 행복해요.이젠 식단하고,건강하도록 운동도 열심히 할거예요.내가 건강할 때까지만 내 아이를 지킬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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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들었던 말...
종교로 위로하려마세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서..내가 견딜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준대..
내가 그 사랑 원한적 없었어요.. 나는 지금 죽을거 같이 아프고 슬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전생에 나의 죄업이라고...그래서 견디라고..
내가 기억하지못하는 전생을 왜 내가 받아야하냐고요. 전생의 내가 벌받아야지. 왜 지금의 내가 이렇게 받냐고요...
하루하루가 힘들어 죽을거같은데 힘내래요... 힘이 없는데 어떻게 힘내냐고요..
어설프게 그런방식으로 위로하지말아요...
부모라서 죽을힘을다해 치료다니고있어도..
끝이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고있는 기분이 들고.
나는 늙고 병들어가는데..아이는 몸만커지고 정신은 그대로이고..
그래서 언젠가 내가사라진 세상에서 저 아이의 삶이 가슴아파 하루하루 가슴을 쥐어뜯으며 살고있는게 발달장애 부모들입니다.
세상의 발달장애 엄마들이 그렇게 오늘 하루를 또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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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s1n
3 months ago
저도 장애아키우는 엄마라 저 마음 백번천번이해해요 축복은 무슨 하늘이 가엾이 여긴다면 아이들에게 장애를 갖고 태어나게 하지말아야지 무슨축복이야 평생 상처고 지옥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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