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Definition Standard Definition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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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김재화 연기차력쇼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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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Comments

Top Comments of this video!! :3

@수정-s1n

3 months ago

저도 장애아키우는 엄마라 저 마음 백번천번이해해요 축복은 무슨 하늘이 가엾이 여긴다면 아이들에게 장애를 갖고 태어나게 하지말아야지 무슨축복이야 평생 상처고 지옥길인데...

978 |

@1m8ap

2 months ago

(축복)이라 말하는이유는 저엄마가 살아내려고 죽지않으려고 발악하는거에요 자기위로같은거에요 저런말이라도해야 하루하루 견뎌내는거에요
나도 20년째 견뎌내고있고 수많은 엄마들이 오롯이 견뎌내고있죠 내자식이니까

159 |

@13sarang84

2 months ago

기독교인들은 잘 들으세요. 좋은 남편, 똑똑한 자녀, 행복으로 똘똘 뭉쳐진 가정, 부유한 재정 , 그걸 하나님 은혜라고 모든 사람들에게 간증하는 믿음까지 ...... 근데 그 자랑이 때론 다른 누군가에겐 엄청난 절망과 좌절이 될 수 있습니다. 부디 입술을 잘 제어하셔서 당신의 자랑이 상처가 되지 않게 하세요. 그리고 장애아 키우는 부모에게 제발 하나님이 감당할 만한 그릇이니 주셨다는 소리는 하지마세요. 누구도 감당하지 못 합니다. 그저, 자식이니까, 부모니까, 닥쳤으니까, 해내고 살아내야 하니까 사는 겁니다. 어설픈 위로한답시고 좋은 사람 코스프레 하지마시고 그냥 아무 말도 하지마세요.

63 |

@띠로리-z7n

3 months ago

둘 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인간이라면 '왜' 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없고 해답을 갖지못하면 불행하니까 누군가 답을 주어야 하니까
저또한 살기위한 발버둥이다

935 |

@abcdefghi-r3i

3 months ago

저렇게라도 내자신 살려서 자기위안하고 다시또 힘내서 아이 잘 케어하려고 하는거죠.한마디로 세뇌하는겁니다. 슬프죠..

731 |

@김순영-z5b

3 months ago

말이 맞네.
엄마를 축복하려고 애를 장애인으로 보내줬냐고.

392 |

@이수인-j9z

2 months ago

내가 제일 듣기 싫었던말은 ”괜찮아“ 입니다..
뭐가 괜찮다는건지… 당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죠 … 저는 그때 속으로 그럼 너도 장애있는 아이 낳아 봐 괜찮은가 그런 날선 생각도 했어요… 15년도 넘은 이야기지만 그때의 감정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23 |

@goodgood3206

3 months ago

축복을 말하지만 축복받은 얼굴이 아니네 가슴이 먹먹하다ㅠㅠ

178 |

@rbb3010

2 months ago

와..... 나도 똑같이
들었던 말인데 그당시엔 그런 말 듣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축복 당신딸도 받기를 하면서 마음속으로 저주를 했던......

29 |

@사과-y9i

3 months ago

김재화 배우님 진짜 멋짐

106 |

@zionew0911

2 months ago

두분다 연기를 무섭도록 잘하신다.
짧은 영상인데도 눈물이나네요.

54 |

@겨울마미-j2y

3 months ago

제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만했음 좋겠어요.어느 순간부터 던지고,때리고...선생님도 때리고...나도 때리고,시어머니도 때리고,아직 중학생인데..시설 보내란 소리하시는 시어머니...
너무 문제가 되서 스트레스 받아서 자궁에 혈종생기고,스트레스받아서 막 먹었더니 몸이 너무 부어서 검사하니 당뇨전단계 와서...시어머니는 자기 아들 몸 상할까봐 이러다 가족들 모두 병 나겠다고...틀린말은 아니지만... 아직 어린 내 새끼를 시설에 보내고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싶어서 내현실이 너무너무 슬펐네요.깊이 잘 수 없고,아파도 좋으니 같이 있는게 그저 행복해요.이젠 식단하고,건강하도록 운동도 열심히 할거예요.내가 건강할 때까지만 내 아이를 지킬 수 있으니깐요.

316 |

@은돌장-f5y

3 months ago

왜 하필 내 아이가 장애가 있나. 내가 뭘 잘못했길래. 장애가 있다는 걸 못 받아들이는 부모도 많아요. 미친듯이 치료실 다니고 좀더 나아지게 만들려고 노력 하다가 어느순간 내 아이는 한계가 있구나 하고 서서히 그냥 체념하게 되죠ㅎ 그냥 사는 거에요. 내가 낳았으니까. 내 책임이니까.

205 |

@호로록호로록-r1r

2 months ago

축복하려고 장애를준게아니고...
장애가있다보니.. 삶속에 당연했던 당연한부분들이 축복으로 느껴지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눈맞춤한번이 기쁘고 엄마부르는 소리가벅차고.. 쓰레기버리라는 지시를따르면 기쁜.. 그작은일을 좋은일로느끼는축복이있다.. 물론 그보다 더큰 아픔도있지만요...
그냥 하루를 견디고 살아가는것.. 그안에감사와 축복을 느끼는 순간이 있는것... 이게삶인것일뿐.. 질병유무나 돈의유무와는 상관없는것이더라고요..

50 |

@lattelatte0707

3 months ago

발달장애 엄마의 몸부림,분노,합리화,회피등등..."자연"스러운것... 살기위한 발버둥임...제발 말 보태지들 마시길.... 교회가서 말트였다? 말트일 애가 교회를 간거일뿐... 존경한다? 그런거 다 필요없으니 제발 아이가 한급이라도 낮아지길...그리고 장애부모의 자격지심? 사연을 다쓰질못할뿐 인류애박살나게 하는 사람들이 엄청많아서 예민해짐... 대중교통이용하면 진짜...엄청난걸 경험하게 됌....초등학생되니 그제야 다들 장애를 눈치채고 거리두니 숨쉬겠더라

298 |

@달콤짱이김여사

3 months ago

정말 많이 들었던 말...
종교로 위로하려마세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서..내가 견딜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준대..
내가 그 사랑 원한적 없었어요.. 나는 지금 죽을거 같이 아프고 슬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전생에 나의 죄업이라고...그래서 견디라고..
내가 기억하지못하는 전생을 왜 내가 받아야하냐고요. 전생의 내가 벌받아야지. 왜 지금의 내가 이렇게 받냐고요...

하루하루가 힘들어 죽을거같은데 힘내래요... 힘이 없는데 어떻게 힘내냐고요..

어설프게 그런방식으로 위로하지말아요...
부모라서 죽을힘을다해 치료다니고있어도..
끝이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고있는 기분이 들고.
나는 늙고 병들어가는데..아이는 몸만커지고 정신은 그대로이고..
그래서 언젠가 내가사라진 세상에서 저 아이의 삶이 가슴아파 하루하루 가슴을 쥐어뜯으며 살고있는게 발달장애 부모들입니다.
세상의 발달장애 엄마들이 그렇게 오늘 하루를 또 살아갑니다.

79 |

@그냥모르겠다-t1q

2 months ago

나도 지능장애오빠 있는데 그냥 외면하고싶습니다. 왜 다 떠나고 장애오빠를 나한데 떠안겨 주고 가

26 |

@랩모니

2 months ago

난 나를 인간만들려고 얘가 태어났나보다 생각했는데
정말 애낳고 장애인걸알고 애쓰기시작하면서 나도 이런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었구나 깨닳았음
그리고 생각도 많이 달라지고 다른 엄마들이 나와 친해지고 알고싶고 여태껏의 생각이 달라진다고 할때
내 마음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깨닫게됨 내가 상당히 긍정적이라는걸 알게됬음 마음은 여유로워졌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게됬지만 그래도 가끔 힘듬

2 |

@skansl123

3 months ago

어떤식으로든 본인이 이겨내기 위해서는 종교든 저런식으로 정신승리든 하는건 필요하다고 봄. 하지만 저런 사고 논리를 남에게 적용하는 순간, 남이 살아온 삶을 100프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저런 말을 하는건 오만하기 짝이없고 폭력이 될수도 있음..

31 |

@gnco1010

3 months ago

너무도 공감갑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17살 아이, 내가 나이들면서
더더욱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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