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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일본 전국시대 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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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IRO : 세키로
Sekiro Shadows Die T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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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KIRO : 세키로  

개발 : 프롬 소프트웨어
유통 : 액티비전
출시일 : 2019년 3월 22일
장르 :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본래 천주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개발되었다가 신규 IP로 변경되었다.
인터뷰에서 미야자키는 세키로의 기획 단계에서 천주가 큰 영향을 주었고
천주 시리즈의 신작으로 개발하는 방향도 고려했지만,
천주 시리즈를 프롬 소프트웨어가 직접 만든 것은 아니여서
어설픈 천주의 모방작이 나올 것 같았기 때문에 초반에 노선을 변경해 천주의 요소를 존중하면서 새로운 게임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8년 E3에서 함께 공개된 게임들 중에는 그 헤일로 시리즈의 신작과 10년만에 후속작이 나오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5번째 작품,
그리고 만장일치로 E3 최고의 게임으로 뽑힌 사이버펑크 2077이 있었는데
이러한 대작 시리즈 사이에서 지지 않고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데몬즈 소울을 시작으로 다크 소울 3부작과 블러드본을 연이어 히트시켜 프롬 소프트웨어의 인지도가 얼마나 올랐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

첫 공개 당시에는 본래 'Shadows Die Twice'라는 부제만 밝혀졌던 TGA 2017에서 공개된 최초의 티저 영상에서는 일본어 고어로 된 문서가 배경으로 등장하며, 뼈에 와이어가 감긴 쿠나이 장비가 서서히 작동하는 내용 외의 정보가 없었다.
다만 영상이 꽤나 섬뜩한 분위기인지라 섀도우라는 문구에서 섀도우 타워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었고 구원 시리즈에서 산 제물을 고문하는 기구, 혹은 천주 시리즈의 기계 장치를 작동시키는 형태라는 등 무수한 후속작 예측이 있었다.
그러나 E3 2018의 MS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통해 '척랑(隻狼; 외팔 늑대)'이라는 제목의 일본 센고쿠 시대를 배경으로하는 액션 게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5] 티저의 쿠나이가 감긴 뼈 장비는 주인공의 한 쪽 팔을 대신하는 의수였다.

16세기, 일본 전국시대 말기, 일본 전체를 불사른 전쟁의 불씨는 아직까지도 꺼질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일본 북부의 산 속 깊은 곳에 위치한 '아시나국' 역시 그 불꽃을 피해갈 수가 없었다.
검성 아시나 잇신은 아시나 도당(徒党)을 이끌고 국가 찬탈의 난을 일으켜 아시나국을 차지하게 된다.

전투가 끝나 병사들의 시체로 가득한 전장을 지나가던 떠돌이 닌자 올빼미는 전장에서 죽은 병사들의 검을 훔치던 소년을 발견한다.
올빼미는 "들개가 마음마저 잃었구나"라며 심드렁하게 말을 걸면서 얼굴 한 쪽을 태도로 살짝 벤다.
더 이상 잃을 게 없던 소년은 자신을 벤 올빼미의 태도 끝을 꽉 붙 잡는다.
소년이 마음에 든 올빼미는 소년을 양자로 거두고 늑대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수년 후, 올빼미에게 거두어진 늑대는 오랜 수행 끝에 숙달된 장년의 닌자가 되었다.
올빼미는 늑대에게 앞으로 모실 주군을 소개하며 닌자의 철칙을 명심하도록 일러둔다.
"부모 다음으로 중요한 것을 네 가슴 속에 새겨놓거라.",
"주군은 절대적이다. 목숨 걸어 지키고 사로잡혔다면 반드시 되찾아라."

아시나 잇신의 국가 찬탈 후 20여 년, 아시나국은 몰락했다.
늑대는 길러준 의부와 지켜야 할 주군 모두 잃고, 아시나성 저수 진지 우물 바닥에 쓰러져 있다.
이 때 우산을 쓴 한 여인이 꽃창포로 만들어진 문서를 떨궈 늑대에게 모든 것을 잃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문서에는 늑대의 주군이 아직 살아있으니 그를 찾아갈 것과,
주변에 경비가 있긴 하지만 늑대라면 칼 없이도 숨어들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고, 이는 늑대가 잃어버렸던 숙명을 되찾아준다.
무기 없는 늑대는 풀숲에 숨거나, 절벽에 매달리는 등 자신의 기량만을 이용해 아시나군이 경비하고 있는 망월대에 침투하는 데 성공하여 자신의 주군인 계승자 쿠로를 접하는 데 성공한다.
계승자는 늑대에게 늑대의 검인 쿠사비마루를 다시 하사하며 주종의 약정에 의거해 자신을 목숨 걸어 섬길 것을 명하고, 늑대는 이를 받아들였다.

계승자 쿠로는 저수 진지에 있는 구멍을 통해 아시나국을 떠날 계획이었고, 이를 위해 늑대에게 구멍까지 가는 길을 확보하고 난 뒤 갈대 피리를 불어달라고 부탁한다.
늑대는 계승자 쿠로가 안전히 피신할 수 있도록 경로상의 모든 위협과 잠재적 위협을 제거하여 계승자가 따라올 길을 정리한 뒤, 아시나를 떠나는 구멍 앞에서 갈대피리를 불어 계승자를 불러내었다.

구멍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 너른 갈대밭 한 가운데에는 아시나국의 대장군 아시나 겐이치로가 늑대와 계승자 쿠로를 기다리고 있었다.
겐이치로는 계승자 쿠로를 구금한 장본인으로, 다시 계승자를 끌고 아시나성으로 돌아가려 한다.
늑대는 계승자 쿠로를 지키기 위해 겐이치로와 싸움을 벌인다.
싸움에서 패배한 늑대는 왼팔과 계승자를 잃고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만다.

얼마 후, 늑대는 황폐한 절에서 깨어난다.
잘려나간 왼팔이 있던 자리에 묘한 장치가 달려 있었고, 곁에서 기괴한 형상을 한 불상을 깎던 정체모를 노인이 아직은 죽을 때가 아니었나보다며 그를 맞이한다.
그는 그 절에서 불상을 깎는 늙은 승려로, 늑대의 왼팔에 자신이 사용하던 의수를 달아준 장본인이었다.
그에게 아직 자신의 주군이 살아있단 말을 듣게 된 늑대는 닌자의 철칙에 의거, 사로잡힌 자신의 주군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국가 찬탈의 난으로부터 20년이 지난 후 아시나국 은 전국 시대 동안 계속된 전쟁으로 몰락해 갔으며, 다이묘 아시나 잇신은 병과 노환으로 죽음에 가까워졌다.
이 때를 노리던 외부의 강대한 정복군인 내부군은 본격적 침공에 앞서 고영 도당의 닌자들을 파견하며 정복을 위한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었다.

한편 잇신의 손자이자 아시나국의 후계자인 아시나 겐이치로는 몰락해 가는 아시나국을 부흥시키기 위해 오래전부터 아시나 땅에 살아오던 고대 일족의 후계자인 신성한 계승자 쿠로가 지닌 불사의 혈통 '용윤'을 탐낸다.
그것을 자신과 부하들에게 심어 불사의 군단을 만들어 아시나국을 부흥시키고 일본을 통일하는 것이 겐이치로의 계획이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용윤 제공자인 계승자 쿠로의 비협조로 계획을 진행할 수 없었고, 대신 유사 용윤인 '변약수'를 이용할 생각을 한다.

3년전 계승자 쿠로가 머물던 히라타 영지에 주둔하던 사무라이들이 전쟁을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도적단이 습격해 방화와 약탈을 시작했다.
도적단을 맞아 싸우던 올빼미가 치명상을 입고 사망하며, 계승자 쿠로는 사로잡히고 영지는 전소되어 내부군에 함락되었다.
늑대는 닌자에 대처하기 위해 같이 쳐들어온 닌자 사냥꾼과 도적단의 우두머리 술고래 주조를 물리치고 쿠로가 숨어 있다는 숨겨진 불전에 도달하며,
여기에서 환영에 홀린 계승자 쿠로와 자신의 스승이기도 한 환영의 나비를 마주한다.
늑대는 자신을 공격해 오는 나비를 물리치고 계승자를 호위하여 나가려 하지만 갑자기 등 뒤에서 들어온 검에 찔려 죽기 직전에 이른다.
환영이 깨진 뒤 돌아온 계승자가 늑대에게 자신의 용윤을 부여하여 늑대는 다 죽은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되나, 그 뒤 계승자 쿠로는 겐이치로에게 아시나국으로 끌려갔으며, 늑대는 아시나성 저수 진지의 우물에 버려지게 된다.

3년 후 가사 상태나 다름없이 정신이 빠진 채 폐인이 되어 있던 늑대는 어느 날 우물로 떨어진 편지에서 계승자 쿠로가 살아있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정신을 차려 계승자 쿠로가 유폐된 망월루로 향한다.
쿠로를 구출한 늑대는 저수 진지에 뚫려 있는 구멍으로 도주를 시도하나, 갈대밭에서 기다리던 겐이치로에게 왼팔을 잃는다.
이후 전직 닌자인 불상 조각가가 늑대를 거두어 자신이 예전에 사용했던 의수를 달아 주었고, 겐이치로의 사상에 반대하는 잇신이 보낸 약사 에마가 불상 조각가와 함께 황폐한 절에 주둔하며 늑대의 여정을 돕는다.

늑대는 즉시 길을 떠나 아시나성에 침투해, 사무라이 대장들과 성문지기 오니교부를 무찌르고, 수비군이 풀어둔 불소를 제압하여 아시나 본성에 도착, 기와지붕 위에서 습격해오는 쏙독새 닌자들과 본성 안에서 대기중인 아시나류 사무라이들을 무찌르며 마침내 천수각 최상층에 도달하였고,
그곳 망루에서 쿠로를 압박중이던 겐이치로를 처치하고 쿠로를 되찾는데 성공했지만, 변약수를 이미 복용한 겐이치로는 부활해 도주한다.

계승자 쿠로는 용윤의 본질이 인간의 삶 자체를 비틀어버린다는 것에 걱정한다.
계승자는 아시나국을 벗어나는 것보다 용윤을 끊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라고 결론짓고, 이를 위해 선대 계승자인 타케루가 남긴 기록을 비롯한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기원의 향기를 통해 갈 수 있는 기원의 궁의 앵룡의 눈물과 불사자를 죽일 수 있는 불사베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구해 올 것을 부탁한다.

늑대는 주군의 명을 받들어 불사베기가 숨겨진 금강산 선봉사와, 기원의 물이 가장 짙게 고여 선향을 피우기 위한 꽃이 필 수 있는 낭떠러지 계곡, 그리고 잉태의 돌이 모셔져 있다는 아시나 밑바닥으로 향한다


#물고기다리 #MOOLGOGIDARI #세키로
MOOLGOGIDARI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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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 Gaming
Uploaded At Jun 3,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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