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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 People & Blogs
Uploaded At Aug 3,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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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D date created : 2024-10-30T04:59:06.24246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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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Comments of this video!! :3
세특으로 기억나는 쌤이 딱 두 분 있어요. 한 분은 고2 때 담임이셨는데 국어쌤이라 진짜 그 해는 생기부가 휘향찬란 했습니다ㅋㅋㅋ고급 포장 전문이시더라구요^^학생들한테도 관심 많으시고 진로 상담 때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시고 들어주셔셔 너무 감사했어요. 다른 한 분은 퇴직 몇 년 안 남은 수학쌤이셨는데 할아버지 나이라 애들이 수업시간에 지루해하고 말도 잘 안 들었지만 저는 수학부장이라 늦게오시면 항상 모시러 갔었거든요.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다보니 예의범절이 몸에 베어서 조금 더 예의있게 행동하고 질문도 하고 했더니 세특 내용이 엄청 길었어요ㅋㅋ3년동안 받은 세특 중 가장 길었습니다...수학부장으로 모범+질문하거나 잘한 것들 하나도 빠짐없이 적어주셨더라구요. 다른 친구들은 2~3줄이 끝이던데...그래서 더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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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쌤ㅋㅋㅋㅋ 사회과학계열은 그쪽 전공으로 가려고 활동하고 덕후처럼 파고 열심히 하는 애들이 있는 반면 국영수랑 달리 중요하지 않아서 평균만 하는 애들이 있어서 그런지 쌤의 애정도가 세특에서 보임... 물론 열심히 하는 애들 더 써주고 잘 써주는 건 당연한건데 간혹 성적에 따라서 잘 써주시는 쌤들도 있더라 친구랑 나랑 둘 다 수업 때 졸았는데 난 막 "매사에 수업을 열심히 듣고-' 이렇게 한문단이 적혀있는데 친구는 몇 줄만 단촐하게 적혀있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그래도 국영수 쌤들은 애들 대학 보내야하니 전반적으로 많이 써주시더라... 쌤들의 노고에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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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블ReBL
3 months ago
풀버전 올렸습니다! 제목 아래 재생 버튼(▶️) 누르면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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