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게 옥여사

오지게 옥여사
Posted 19 hours ago

안녕하세요
오지게 옥여사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모두 잘지네시고 계신지요

몇몇분들이 저의 소식을
궁금해하시는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몇달전 코코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도움을
받았지만
제가 감당하기에는
엄청난 병원비에
주변분들께 돈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코는 계속 병원을
다니면서 몸상태를 체크해야되서
검사비와 약값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네요ㅜㅜ

저는 어떻게하던
이 아이들을 지키기위해
지금 죽을듯살듯 노력을
하고있고
몸의 한계가 온 상태입니다
나의 몸은 부서질듯
힘들지고 끔찍한 고통이
나의 몸을 지배하지만
아파서 소리쳐봐도
아무 소용이 없고
쓰러질듯 넘어질듯
살아가고 있지만
주위의 사람들은
이런 저를 보고 힘을 네라고
하네요

유튜브 방송 저도하고
싶고 여러분들이
너무 그립지만
지금 유튜브를 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는 힘든 시기를
넘기면 꼭!!다시
여러분들을 만나러 올겁니다
그때까지 기다려 주실거죠

저의 못난냥 5마리는
밍밍이 저만 보면 눈물을
뚝뚝뚝 흐려요
고양이가 이렇게 눈물을 흐리나 싶을 정도로요

울 코코는 조금 좋아저서
마비되었던 다리로 걸어
다니는 기적을 보이더니
통증이 심한지
계속 아파합니다 ㅜㅜ

울 레오는 여전히
소리를 지르면서
저를 찾아요

울 가을이는
심장병과 축농증으로
코피가 계속나고
상태가 좋치않아요

울 막둥이 통이는
여전히 꼴통짓을 하고
있고 애교 만점에
뱃짤도 만점
아주 출렁출렁합니다~^^

여러분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젠가 돌아올 옥여사
기다려주세요~^^

26 - 4

오지게 옥여사
Posted 2 months ago

안녕하세요
옥여사입니다
오늘 10월6일 일요일
오후 5시 간단하게
소통방송을
진행 하겠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놀러오세요
소통하세요^^

41 - 2

오지게 옥여사
Posted 2 months ago

안녕하세요
오지게 옥여사입니다
옥여사가
오늘 10월1일 화요일
밤10시에 소통방송을 진행하겠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놀러오세요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몇번을
변화와 갈림길의 선택
삶과 죽음.배신과 사랑
축복과.신뢰.행복.불행등
수많은 시간들을
지네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말못한 사연들이 많이
있죠

여러분들
옥여사 체널에 오셔서
말못했던
사연과 여러 감정들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하시고
소통을 해요

안보는데서는
누굴 욕해도 몰라요ㅋㅋ

오늘 밤10시
옥여사의 소통방송에
놀러오세요 ~^^

40 - 0

오지게 옥여사
Posted 2 months ago

안녕하세요
오지게 옥여사입니다
옥여사가
10월부터 일주일에 1~2번
여러분들과 소통방송을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코코와
저희 못난냥 5마리도
가끔씩 보여 드리겠습니다

옥상텃밭은
요즘에 아예
신경을 쓸 시간이 없어
초토화가 되었습니다
이쁜 텃밭에서
자란 토마토.오이.옥수수.고추
딸기.참외.수박들을
여러분들께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삶에 시달려서
물줄 시간조차없어
초토화가된 옥상텃밭을
보면서
내년에는
다시 이쁜 텃밭을
만들어야지 하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죠

10월 1일
초토화된 옥상텃밭에서
소통방송을 진행하겠습니다
옥여사는
여러분들이 친정엄마같아요
나의 말를 들어주고
걱정햐주시는
여러분들이
너무너무 따뜻해
가끔씩 힘든 와중에도
여러분들이 그리워습니다

유튜브를 접을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저...옥여사는
여러분들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일주일에
1~2번 잠시라고
여러분들이 만나고 싶어요
친정엄마들ㅋㅋㅋ

52 - 0

오지게 옥여사
Posted 3 months ago

안녕하세요
오지게 옥여사입니다
옥여사가
오늘 9월12일 목요일
밤 8시 잠시 소통방송을
진행하겠습니다

원래는
몽이또야님께서
보네주신 감동의 수제만두와
떡볶이를 먹으면서
소통방송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옥여사 스트레스때문에
속이 안좋아서
그냥 물 한잔 마시면서
소통방송을 진행하겠습니다

소통방송중
코코가 컨디션이
좀 좋으면 웬수덩이
울코코도 보여 드리겠습니다^^

나 옥여사도
코코도.가을이도
살아있음에 감사를 하고
살아야하는데
지친 삶에
요즘 감사보다는
욕을 하고 살고있습니다ㅋ

오늘 밤8시 잠시라도
옥여사가 보고싶은 분들은
놀러오세요 ^^

39 - 0

오지게 옥여사
Posted 3 months ago

여러분들 잘지네고 계신지요
오늘 옥여사
여러분들께
또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뉴규시죠~~~??
요즘 배고픔에
몸부리치는 옥여사에게
만두랑~~~
그것도 수제만두랑
떡볶이 보네주신분~~
도데체 뉴~규세요???

나의 힘든 삶에
만두 처럼 든든하고
떡볶이 처럼 자극적인
감동을 주신분~~~
감사합니다

내일은
보네주신 떡볶이를
먹으면서
저녁에 잠시나마
소통방송을 할까합니다
겹사겹사 명절인사도
드려야하고
내일 저녁 8시
보네주신 소중한
떡볶이를 먹으면서
소통방송을 진행하겠습니다
만두는 아껴서
추석날 먹겠습니다 ^^

진짜진짜 소중한
만두랑 떡볶이 보네주신분
댓글창에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누구인지 옥여사
궁금해서 미쳐요ㅎㅎㅎ

36 - 0

오지게 옥여사
Posted 3 months ago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잘지네고 계신지요

저 옥여사는 하루하루
즐겁게 살다가자는
저의 신조를 비웃뜻
너무 힘들고 지친 나날을
보네고 있습니다

요즘 옥여사의 작은 소망은
5시간 푹 잠을 자고 싶은것과
큰 소망은 하루 빨리
코코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울코코는
치사율 80%라는
심장병 혈전이라는
무시무시한 병명에서
아직 살아 남은 20%중
한 뇬석이 되었습니다 ^^

세상에
돈으로 안되는것이 없다는
말을 비웃었던 제가
이제는 그말에 수긍을
하게되었습니다

심장병 혈전으로
두다리가 마비가되어서
살짝 만지기만 하여도
고통에 몸부리치던
코코가
이젠 마비가 되었던
두다리중 오른쪽 다리를
살짝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왼쪽다리는 마비상태이구요
약이 독해서인지
하루 5~7번 설사를 하는데
다리를 못써서
설사 후 코코의 다리쪽은
항상 똥범벅입니다
제가 있쓸때 변을 보면
되는데 항상 옆에있다
잠시 자리를 비우면
그때 설사를 해서
매우 난감합니다

이렇게저렇게 스트레스
안받게 똥범벅 하체쪽
변을 닦아주고
가을이랑 코코 약먹이고
다른 녀석들은 코코에게만
신경을 쓰는 저에게
은근 스트레스 받는지
요즘 계속 싸움질들을 하고
피터지게 싸우기전에
말리러 다니다가 기운이 없어
넘어지고 아파고 울고~~ㅋ

코코의 병원비로
이곳저곳 빌린 돈때문에
돈도 벌어야 하고
아픈 제 몸은
이러다가 죽어
제발 좀 쉬자고
아우성치고
참말로.참말로!!!

1주일에 한번씩 병원에가면
계속되는 검사에
약값과 검사비 병원비가
20만원이 넘게 나오고
코코는 이렇게
큰 고비를 넘기고
잘 견디면서 살아고
나는 죽어가듯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 지치고 힘든 몸으로
유튜브 소통방송은
엄두도 못네고 있지만
오늘 밤 9시쯤
잠시라도 소통방송을 할까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도움을주신
몽또야님
보라님
클릭클릭님
좋은생각님
김별이사랑해님
꽃송이들님
이렇게 6분과 이숙자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도움을 주신 7분께
감사드립니다

도움 주신 총금액은
125만원이고
커뮤니티에 올린 병원비들은
입원비와 응급실비용
320만원 금액이
들었습니다
커뮤니티에는 사진이
5장밖에 올라가지 않아서
그냥 총금액 부분만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혹시 후원해주신 분들중
더 자세한 내역을 알고싶은
분은 카톡 주세요
자세한 내역 톡으로
보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퇴원후 진행된
검사비와 약값은
아예 올리지 않은 금액입니다

오늘 저녁 9시
잠시 소통방송을 진행하겠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오세요^^

47 - 0

오지게 옥여사
Posted 4 months ago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무지무지
덥습니다

옥여사의 울고있는
마음 처럼 비라도 네리면
좋겠네요

코코는
2틀전 강제 퇴원했습니다
입원해서 더 산소방에
있어야하는데
제가 가진 돈으로는
더 이상 입원을 시킬수없어
퇴원을 했습니다

퇴원전 병원에서
계속 입원치료를 해야할
아이를 보호자가
퇴원시켜서 데리고 가니
추후 아이의 상태는
병원과 무관하다는
확인서에 싸인을 하라고
해서 싸인을 하는데
참 서글프더군요

코코는
심장병으로 혈전이 와서
두다리가 마비되었습니다
처음 새벽에 응급으로
병원에 도착하니
코코의 상태는
아주 치명적인 상태로
치사율 80%라고
하더군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10마리중 8마리가
죽는다고ㅜㅜ
저는 10마리중
살아남은 나머지 2마리에
희망을 걸고
코코를 입원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코코의병명을
아시는
몇몇분들은
안락사를 보유했지만
매일 면회를 가는
저에게 죽을 힘을 다 해서
꼬리를 흔드는 아이를
안락사를 절대 시킬수없었습니다

이곳저곳 미친뇬 처럼
돈을 빌리러 다녀고
구독자님 6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몇칠이라도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을수 있어
조금이라도 나아진 상태로
코코는 퇴원을 했습니다

이젠
저의 정성과
코코의 삶을 의지로
삶과 죽음이 정해지지만
저는 코코가 잘견디길
옆에서 응원하면서
코코를 끝까지
지켜줄거에요

저와 못난냥 5마리를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주시는
고마운 구독자님들
제가
한동안 방송을 못해도
이해해 주세요

47 - 0

오지게 옥여사
Posted 4 months ago

안녕하세요
오지게 옥여사입니다

계속 소통방송과
커뮤니티글을 기다리는
몇몇분들이 계셔서
글올립니다

저는 코코의 병원과
저의 병원 그리고
코코의 병원비를 빌려보기
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몸살이 났는지
몸의 바미증상과 통증으로
움직일 힘도 없는 상태입니다

아픈 몸 침대에 누워도
머리속에는
힘들어 하는 코코의
모습과
중간 정산을 받은
코코의 병원비로
마음이 심란하네요

좋은생각님
김별이사랑해님
꽃송이들님
클릭클릭님
몽또야님
보라님
이렇게 6분들이
소중한 도움을 주셔는데

숨쉬는 것이
힘든 코코의
산소방비와
거의 매일매일
진행되는 검사비용에
이곳저곳 애원하듯
빌린 돈들로도
코코의 병원비가
감당이 안되 코코를
모레 오전에 퇴원을
시키려 합니다

집에 데리고 와서
코코가 죽고사는건
이젠 하늘의 뜻인것
같아요

새벽에 응급실 계산부터
코코의 병원비로
지금까지 빌린 돈때문에
저는 빚쟁이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몇백이란 돈은
엄청난 큰 돈이기에
아픈 저를 믿고 돈을
빌려주신 고마운 분들께
어떻게 일을 하던
그 돈들을
꼭!!갚아야 하기에
그돈을 갚는 동안에는
소통방송도
자주는 진행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모레 코코가
퇴원을 하면
코코에게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시간이되면
소통방송과 커뮤니티를
하려고 노력은 하겠습니다
저와 코코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요

43 - 0

오지게 옥여사
Posted 4 months ago

안녕하세요
오지게 옥여사입니다
코코의 상태를 궁금해
하실까봐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코코와 면회를 할수있다고
해서 기쁜 마음과
두려운 마음 미안한 마음으로
아침에 병원을 향했습니다

저의 두려운 마음중에는
코코의 상태가 안좋은걸
보는것과
병원비에 대한 두려움이
함께 였습니다

병원에 도착을 하니
나의 두려움중 하나인
병원비에 바로 직면을
했습니다
코코의 보호자라고 하니
코코에게 꼭 필요한 검사라고
또 36만원 상당의 검사비용
내역을 미리준비한걸
저에게 보여주더군요
토요일 새벽 85만원 상당의
검사비용과 처치비용을
지불을 했는데

위급상황에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입원한 산소방비와
치료비도 감당이
안되는 현실에
또 다시 검사비용
용지를 보여주는데
아~~어떻게 어떻게하지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갔습니다

조금을 기다려
코코를 만나습니다
산소방에서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고
숨이 넘어갈듯
숨쉬고 있는 아이에게
저는 계속 못난 엄마라서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었습니다

미안해 하면서 울고있는
저에게 코코는
온힘을 다해서 괞찬다는듯
힘들게 꼬리를 살짝
흔들어 주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말기 암환자의 통증을
느낄 만큼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데 이 착한녀석은
울고있는 저에게...저에게
그 심한 통증을 이겨가면서
죽을수도 있는 위급한
몸상태인데도
저에게 꼬리를 흔들면
위로하는 착한 코코

저는 더이상
힘들어 하는 코코를
볼수없어 10분의
면회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산소방실을 나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아직 고비라고
그래서 상태에 맞는
치료를 위해서 검사를
해야한다고
코코상태를 보고나서
두말도 않하고 검사를
해달라고 하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하루하루 입원비도
감당을 못하는데
치료를 안하면 죽는줄 뻔히
알기에
코코를 그 착한놈을
저는 버릴수가 없습니다
저를 못난년이라고 욕해도
거지같다고 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저는 욕해도 좋으니
저희 코코를 살릴수있게
도와주세요 제발ㅜㅜ

클릭클릭님
좋은생각님
몽또야님
김별이사랑해님
보라님

현재 이렇게 5분이
코코를 위해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도움을 주신 6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아직 갈길이 멀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도와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농협 김ㅁㅈ
356-0715-8650-73

47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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