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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idnight Minstrel
Posted 5 months ago

안녕하세요.





짧게나마 안내를 드리는 게 콘텐츠를 보시는 입장에서 편하실 것 같아 안내드립니다.






제가 채널을 만든 이유는 역사를 공부로 접근하지 말고 이야기로 접근하자였습니다.






좀만 틀리면 쥐잡듯이 잡고 상식이 있네 없네 하면서 편가르고 위아래로 갈라 치기를 하니 점점 역사나 상식에 대해서 벽이 생겨가고 있는 시대에 일단 이슬보다 얇더라도 일단 좀 다들 알자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내용들이 대부분 아시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보시다가 이런 게 있었지 하시면서 되짚어보고 혹시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됩니다.



누군가한테는 상식이 누군가한테는 비상식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공부할 겸 해서 만들고 있는 것들이라 대단히 깊은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만들고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저는 나폴레옹은 알았어도 넬슨 제독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공부라고 생각하니 거부감부터 들어서 평생을 등한시했는데 컨텐츠를 만들면서 아 이런 것도 있었구나 이게 이런 뜻이구나 하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자격루가 물방울이 가득 차서 흐른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선배님들이야 당연하겠지만 한자 왜 씀?이라고 생각하는 요즘 세대에게는 신기한 지식입니다.



한동안은 역사 컨텐츠만 올라오겠지만 제 채널의 방향성은 더 많은 이야기입니다.



먼 미래의 일이지만 드라마나 영화 같은 컨텐츠의 베이스가 되는 지역 설화나 전설, 창작 이야기 등도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배경으로 쓰이는 이미지에 대해서도 짧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채널에서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이미지는 AI를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많은 부분에서 내용과 100% 일치하지 않는 이미지들이 사용되고 있는데 제가 아직 AI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수준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이순신 장군 관련 쇼츠에서 배마다 궁궐이 있는데 무슨 짓을 해도 없어질 생각을 안 합니다.



그리고 거북선을 그리질 못 해서 서양 판타지에서나 나올법한 용들의 머리만 슬쩍 보이는 느낌으로 삽입했습니다.



캐릭터는 초상화를 참조하여 최대한 비슷하게 뽑으려고는 하는데 보는 시각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개선됨을 약속드리지만 한동안 이미지는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고 내용만 청취하신다면 보시는 입장에서 스트레스가 덜 하실 것 같습니다.



컨텐츠를 만들면서 검수를 한다고는 하지만 보시다가 틀린 내용이나 이건 아니다 싶은 부분에 관해서는 댓글이나 제 메일인 midnightminstrel365@gmail.com로 출처와 함께 보내주시면 다시 공부해서 재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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